디도서 2:1-8
- 오직 너는 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을 말하여
- 늙은 남자로는 절제하며 경건하며 신중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온전하게 하고
- 늙은 여자로는 이와 같이 행실이 거룩하며 모함하지 말며 많은 술의 종이 되지 아니하며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고
- 그들로 젊은 여자들을 교훈하되 그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 신중하며 순전하며 집안 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 너는 이와 같이 젊은 남자들을 신중하도록 권면하되
- 범사에 네 자신이 선한 일의 본을 보이며 교훈에 부패하지 아니함과 단정함과
-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이는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게 하려 함이라
216장. 성자의 귀한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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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자의 귀한 몸 날 위하여 버리신 그 사랑 고마워라 내 머리 숙여서 주님께 비는 말 나 무엇 주님께 바치리까
(2)지금도 날 위해 간구하심 이 옅은 믿음이 아옵나니 주님의 참 사랑 고맙고 놀라워 찬송과 기도를 쉬지 않네
(3)주님의 십자가 나도 지고 신실한 믿음과 마음으로 형제의 사랑과 친절한 위로를 뉘게 나 베풀게 하옵소서
(4)만가지 은혜를 받았으니 내 평생 슬프나 즐거우나 이 몸으 온전히 주님께 바쳐서 주님만 위하여 늘 살겠네 아멘
10월 30일 •금요일
누구나 조언자가 필요하다
성경읽기: 예레미야 20-21; 디모데후서 4
새찬송가: 216(통356)
오늘의 성경말씀: 디도서 2:1-8
같은 믿음을 따라 나의 참 아들 된 디도에게 [디도서 1:4]
새 직장 상사를 만나러 그의 사무실로 걸어가며 내 마음은 불안하고 복잡했습니다. 전임 상사가 직원들에게 가혹하고 함부로 했던 터라, 나나 직원들이 눈물을 흘린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새 상사는 어떤 사람일까?’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사무실로 들어서는 순간, 따뜻하게 나를 맞으며 나에 관해, 그리고 나의 애로 사항이 무엇인지 묻는 모습에 두려움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내 말을 경청하는 그의 친절한 표정과 부드러운 말에 그가 진심으로 관심을 가져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그 상사는 내 일의 조언자이자 격려자, 친구가 되었습니다.
바울 사도는 “같은 믿음을 따라 (그의) 참 아들 된”(디도서 1:4) 디도에게 영적인 조언자였습니다. 그는 디도에게 쓴 서신에 디도의 교회 사역을 위한 조언과 지침을 담아 주었습니다. 바울은 어떻게 “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을 말하며”(2:1), “선한 일의 본을 보이며” “부패하지 아니함과 단정함과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7-8절) 하는지를 가르칠 뿐만 아니라 본도 보여주었습니다. 그 결과 디도는 바울의 동료요 형제요 동역자(고린도후서 2:13; 8:23)가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의 조언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교사나 코치, 조부모, 청년부 리더, 혹은 목회자 등, 자신의 지식과 지혜, 격려의 말과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우리를 이끌어준 분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예수님과 동행하며 배운 영적인 교훈들로 누구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당신의 영적 조언자는 누구였습니까? 당신은 누구의 조언자였습니까? 지금 누구에게 조언해줄 수 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가장 필요할 때 제게 조언해준 사람들로 인해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제 격려가 필요한 사람에게로 저를 인도해 주소서.
Friday, October 30
Everyone Needs a Mentor
The Bible in One Year Jeremiah 20–21; 2 Timothy 4 Today’s Bible Reading Titus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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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Titus, my true son in our common faith. Titus 1:4
As I walked into my new supervisor’s office, I was feeling wary and emotionally raw. My old supervisor had run our department with harshness and condescension, often leaving me (and others) in tears. Now I wondered, Soon after I stepped into my new boss’ office, I felt my fears dissipate as he welcomed me warmly and asked me to share about myself and my frustrations. He listened intently, and I by his kind expression and gentle words that he truly cared. A believer in Jesus, he became my work mentor, encourager, and friend.
The apostle Paul was a spiritual mentor to Titus, his “true son in our common faith” (Titus 1:4). In his letter to Titus, Paul offered him helpful instructions and guidelines for his role in the church. He not only taught but modeled how to “teach what is appropriate to sound doctrine” (2:1), set “an example by doing what is good,” and “show integrity, seriousness and soundness of speech” (vv. 7–8). As a result, Titus became his partner, brother, and coworker (2 Corinthians 2:13; 8:23)—and a mentor of others.
Many of us have benefited from a mentor—a teacher, coach, grandparent, youth leader, or pastor—who guided us with their knowledge, wisdom, encouragement, and faith in God. Who could benefit from the spiritual lessons you’ve learned in your journey with Jesus?—Alyson Kieda
Who’s been a spiritual mentor to you? For whom have you been a mentor? And whom might you mentor?
Father, I’m thankful for all those who mentored me when I needed them most. Guide me to someone who might need my encouragement today.
말에 실수가 없으면 온전한 사람 ….
인간은 부족해서 누구나 실수를 한다.
알게 모르게,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완전하신 하나님께 기도로 물어보고 살아갈 이유.
지혜와 사랑이 부족하면 조언도 회초리가 된다.
8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이는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게 하려 함이라
라고 사도바울은 말씀하시고
속담에는 “어떠한 말은 주어담을 수 없다.”라고 하고
“말에는 힘이 있다.”라고 36살 까페 알바생은 말해줬다.
이들과 어울려 사는 나는 어떻게 말할 것인가?
이들과 어울려 사는 나는 어떻게 들을 것인가?
이들과 어울려 사는 나는 내가 인지하고 있는 하나님으로부터 무엇을 듣게 될 것이고 무엇을 어떻게 말하게 될 것인가?
받은만큼 무서운 단어도 없는 거 아닌가?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는 데 좋은 의미가 아니라면 사람에게서 나오는 언행으로서 얼마나 무서운 단어일까?
그런데 언어가 사실 하나님께 속해있다고 믿을 수 있다면 어떠한 사랑함 앞에서도 인내함른 결국 살인도 면한다는 어른들의 지혜에 감탄을 할 수 있겠다. 엄마를 보면 혹시 나는 어떠한가? 앞으로 미래에 내 자녀에게 영향받고 살아낸 나는 어떠할까? 무시무시하다.ㅠㅠ
순간 빠름보다 순간 천천히 살아야 겨우 정리되는 나, 생각모슌덩어리.
살아서 용서하고 계신 사람 속에 사탄을 다스리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오니 다만 악에서 후원하고 주옵소서. 아멘.
하나님 아버지, 가장 필요할 때 제게 조언해준 사람들로 인해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제가 만나는 사람에게 격려와 위로, 용기와 희망, 경고와 권면을 진실하게 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옵소서. 믿음의 공동체에서 기쁠 때 기뻐하고 슬플 때 슬퍼하며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며 배려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주옵소서. 세계 각국에서 확산되는 코로나의 위험과 공포가 속히 종식되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하고 좀더 겸손과 온유로 이웃을 대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아멘!
하나님께 감사 오래전부터 한국의 세 목사님의 설교를 지금까지 잘 듣고 있어요 한층 심화되서 여기의 스승님들이 실전으의 인도 구체적으로 잘해요
How we believing men and women live differently from the ill- practicing world, is the theme of today’s passage. We should say ‘nay’ to those who practice wrong, Paul is saying to Titus, his co-worker and church leader. And it said to us who live through in value flipped society.
Paul listed and pointed the specific virtues we should carry on. Now we have to remember the definition of the Ecclesia, the church is gathering of people who are seperated from world and who confess Jesus as our Savior.
•적용: 오늘 본문은(本文 ほんぶん passage 구절) 믿는 남녀가(男女 だんじょ) 어떻게 에클레시아 적으로 살아 세상과 구별되어(區別, 区別くべつ, different 다른) 세상사람 들에게 옳치 않는일에 대하여 아니(‘nay’) 라고 말해야 하는지 보여 주라고 바울이 디도 에게와 또 가치가 뒤집힌(価値がひっくり返った kachiga hikkurikaetta value flipped)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구체적 덕목(具体的徳目 gutaiteki tokumoku specific virtues) 을 나열해(羅列 られつ listed) 지적해(指摘 してき pointed) 준다. 이클레시아 즉 교회는 세상과 구별된(区別 くべつ seperated 분리된) 그리스도를 구주로(救主 きゅうしゅ Savior) 모시는 집단으로(集団 しゅうだん gathering) 정의 되어((定義 ていぎ definition) 있지 아니한가? 세상과 구별되어((區別, 区別くべつ seperated 분리되어) 예수님을 구주로(救主 きゅうしゅ Savior) 로 고백하는(告白こくはく confess) 모임(集会 しゅうかい gathering) 아닌가?
오늘의 기도🙏
믿음의 분량대로 주신 은사를 따라 남을 도울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나의 은사를 귀하게 사용하도록 도와주옵소서. 아멘.
Amen! 김사무엘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