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7:5-8
-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380장. 나의 생명 되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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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의 생명 되신 주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주의 흘린 보혈로 정케 하사 받아 주소서
후렴:날마다 날마다 주를 찬송하겠네 주의 사랑줄로써 나를 굳게 잡아 매소서 아멘
(2)괴론 세상 지낼때 나를 인도하여 주소서 주를 믿고 나가면 나의 길을 잃지 않겠네
(3)세상 살아 갈 때에 주를 더욱 사랑합니다 밝고 빛난 천국에 나의 영혼 들어 가겠네
10월 24일 •토요일
가뭄을 이겨내다
성경읽기: 예레미야 3-5; 디모데전서 4
새찬송가: 380(통424)
오늘의 성경말씀: 예레미야 17:5-8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물 가에 심어진 나무 같으리라 [예레미야 17:7-8]
2019년 4월, 캘리포니아 빅터빌의 교외 지역이 바람에 날리는 잡초들로 파묻혔습니다. 인접한 모하비 사막에서 자라던 엉겅퀴가 강풍에 의해 뭉쳐져 그 지역으로 몰려온 것입니다. 그 성가신 잡초는 다 자라면 최대 6피트(180센티미터)까지 자랄 수 있는데, 바람에 의해 씨앗이 흩어지도록 뿌리에서 분리되어 “굴러갈” 때 어마어마한 크기가 됩니다.
나는 예레미야가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예레미야 17:5) 사람을 묘사하는 구절을 읽을 때 덤불이 생각납니다. 그는 “혈과 육”을 자기 힘으로 삼는 사람들은 “사막의 떨기나무” 같으며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한다” 라고 말합니다(5-6절). 그리고 사람 대신 여호와를 의뢰하는 사람들이 극명하게 대조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가뭄과 같은 상황에서도 물가에 심어진 나무처럼 강하고 깊은 뿌리가 있어 주님으로부터 힘을 얻고 생명으로 가득차게 됩니다.
덤불과 나무는 모두 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덤불은 생명의 원천에 계속 붙어있지 않아 말라 죽습니다. 반면에 뿌리와 연결되어 자라고 번성하는 나무는 어려울 때에도 지켜줄 수 있는 것에 닻을 내리듯 붙어 있습니다. 성경 속의 지혜에서 힘과 위로를 얻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굳게 붙들 때, 우리도 그분이 주시는 영양분으로 생명을 얻고 유지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고난의 때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당신을 지켜주셨습니까? 하나님과의 관계에 더욱 깊이 뿌리를 내리기 위해 오늘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또한 저를 지탱해 주십니다. 역경과 고난을 헤쳐나가는 데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Saturday, October 24
Surviving Drought
The Bible in One Year Jeremiah 3–5; 1 Timothy 4
Today’s Bible Reading Jeremiah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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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ne who trusts in the Lord . . . will be like a tree planted by the water. Jeremiah 17:7–8
In April 2019, a suburban neighborhood in Victorville, California, became buried in tumbleweeds. High winds pushed the rolling thistles into the development from the adjacent Mojave Desert where the plant grows. At maturity, the pesky weed can grow to up to six feet in height—a formidable size when it releases itself from its roots to “tumble” with the wind to scatter its seeds.
Tumbleweeds are what I picture when I read Jeremiah’s description of a person “whose heart turns away from the Lord” (Jeremiah 17:5). He says that those who draw their strength from “mere flesh” will be like “a bush in the wastelands” and be unable to “see prosperity when it comes” (vv. 5–6). In sharp contrast are those who put their trust in God instead of people. Like trees, their strong, deep roots draw strength from Him, enabling them to remain full of life, even in the midst of drought-like circumstances.
Tumbleweeds and trees both have roots. Tumbleweeds, however, don’t stay connected to their life-source, causing them to dry out and die. Trees, on the other hand, remain connected to their roots, enabling them to flourish and thrive, anchored to that which will sustain them in times of difficulty. When we hold fast to God, drawing strength and encouragement from the wisdom found in the Bible and talking to Him in prayer, we too can experience the life-giving, life-sustaining nourishment He provides.—Kirsten Holmberg
How has God sustained you in times of drought? What can you do today to drive your roots more deeply into relationship with Him?
Life-giving God, You’re my sustainer. Thank You for giving me what I need to navigate my struggles and hardships.
인간의 한계를 육신이나 정신에 두는 사람은
영적인 세계를 이해하지 못한다
민족과 국가를 떠나 지구상 온인류를 사랑하라
하나님이 창조하신 지구를 , 온 우주를 사랑하라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을 다스리라.. 하나님의 명령
8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혼탁한 세계에서 진정 내 영혼이 살아 숨쉴 수 있는 쉽고 감사하고 가슴 먹먹한 방법중 하나는 말씀을 찾아 펼쳐서 그냥 읽어내려가는 것. 게다가 이렇게 준비되어진 것이 있으면 좀 미안한 마음으로 더 간절히 읽혀지는 데 저는 늘 빚진 기분인데 사람에게는 실망을 끼치겠지만 아바아버지는 아니그러신다는 믿음은 저로 하여금 제 잘못됨을 스스로 찾아보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게 만드십니다. 아바아버지. 예수님을 통해 이스라엘에게마저도 아바아버지의 숨겨둔 뜻을 나타내고 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미안한 마음으로 사랑합니다. 내 아바아버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임마누엘 하나님,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고난과 고통 속에서도 저희와 함께 해주셔서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역경과 고난을 헤쳐나가는 데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 주시고 소망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을 읽고 읊조리며 묵상하면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여 삶에 적용하게 하소서. 삶이 예배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덕과 유익을 끼치게 하소서. 한국 교회와 성도가 돌아보며 각성하고 참회하여 좀더 겸손과 온유함으로 묵묵히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세상의 처음이요 끝이신 주님, 주님의 나라와 뜻이 이루어질 것을 소망하며 오늘도 주시는 말씀을 받습니다 가슴이 무너져 내릴때 위로해 주시고 역경과 고난을 헤쳐나가는데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또한 저를 지탱해 주십니다 주님께 뿌리를 깊이 내리고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할 것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별 일 다 격어도 하나님아버지가 다 해결해주시니 혼미할때도 마지막 어렴풋한 힘을 다해 찬양하자
오늘의 기도🙏
비바람이 칠 때 뿌리가 든든한 나무는 걱정이 없듯이, 주님 안에 뿌리를 내리고 흔들리지 않는 평온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아멘.
No water then no life; so draught in the desert can vividly picture desolate, barren condition without source of water like tumbleweed exposed its root in Mojave Desert.
And this curse is resonate in my heart today author’s final words in her article, “Bible and talking to Him in prayer, we too can experience the life-giving, life-sustaining nourishment He provides” accompanied verse 8 “They will be like a tree planted by the water that sends out its roots by the stream.It does not fear when heat comes; its leaves are always green.
It has no worries in a year of drought”
•적용: 물이 없으면 생명이 없다; 그럼으로 가뭄이(旱魃 かんばつ draught) 계속되는 사막은(砂漠 さばくdesert) 황량하고(荒涼 こうりょう desolate) 불모지인(不毛地 ふもうの ち barren 불임의, 애기를 갖지 못하는) 상태가 되며 모하비 사막에서(砂漠) 뿌리를 들어낸 큰 엉겅퀴는(浜薊 はまあざみ tumbleweed, thistlewood) 이런 현상을 잘 형상화 해준다(形象化 けいしょう かpictured). “하나님께 기도하며 굳게 붙들 때, 우리도 그분이 주시는 영양분으로(營養分 えいようぶん nourished) 생명을 얻고 유지하는(生命維持 lせいめいいじ ife-sustaining)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고 쓴 오늘 저자의(著者 ちょしゃ author’s) 마지막 부분은 렘 17:8 의 말씀과 더불어 이 영적 저주가(呪咀 じゅそ, 呪 のろい curse)내마음에 크게 울림으로(響 ひびき, 鳴 なり resonate) 퍼진다. 8 절이다: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青青 せいせい green)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結實. 結実 けつじつ fruit) 그치지 아니함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