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2:1-10
-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하지 아니하리라
- 내가 만일 자랑하고자 하여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참말을 함이라 그러나 누가 나를 보는 바와 내게 듣는 바에 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여 그만두노라
-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80장. 천지에 있는 이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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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지에 있는 이름 중 귀하고 높은 이름 주 나시기 전 지으신 구주의 이름 예수
후렴: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내 귀에 들린 말씀 중 귀하신 이름 예수 아멘
(2)주 십자가에 달릴 때 명패에 쓰인대로 저 유대인의 왕이요 곧 우리 왕이시라
(3)지금도 살아 계셔서 언제나 하시는 일 나 같은 죄인 부르사 참 소망 주시도다
(4)주 예수께서 영원히 어제나 오늘이나 그 이름으로 우리게 참 복을 내리신다
10월 20일 •화요일
멋진 흉터
성경읽기: 이사야 59-61; 데살로니가후서 3
새찬송가: 80(통101)
오늘의 성경말씀: 고린도후서 12:1-10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고린도후서 11:30]
네덜란드의 한 패션 디자이너 그룹이 “황금 수선”이라는 워크숍을 열고 있습니다. 깨어진 자기 그릇을 금으로 확연히 눈에 띄게 고치는 일본 기술 긴츠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참가자들은 수선 자국을 감추기보다는 환히 드러내는 방식으로 함께 옷들을 수선합니다. 초대받은 사람들은 “망가진 소중한 의복을 가져와 금으로 수선합니다.” 옷을 다 고친 다음에 보면 수선 자국은 하나의 장식, 곧 “멋진 흉터”가 되는 것입니다.
옷들은 찢어지고 해어진 부분들이 환히 드러나도록 모습이 달라집니다. 바울이 자신의 약한 것을 “자랑한다”고 말했을 때 아마도 이와 같은 것을 말한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는 “엄청난 계시”를 경험하고도 그것에 대해 자랑하지 않고(고린도후서 12:6), 그의 육체의 “가시” 때문에 스스로 자랑하거나 자만하지 않게 되었다고 말합니다(7절). 그가 말한 그것이 무엇인지는 아무도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아마도 우울증이나 말라리아 증상, 대적들의 박해, 아니면 다른 어떤 것일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이었든지 바울은 하나님께 없애달라고 간구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9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해지고 찢어진 오래된 옷들이 디자이너들의 수선으로 아름답게 보일 수 있는 것처럼, 우리 삶의 약하고 망가진 부분들도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이 빛나는 곳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붙드시고 변화시키시며, 우리의 약한 것을 아름다운 것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세상에 숨기고 싶은 약점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어떻게 당신의 약함을 통해 그분의 강함을 드러내셨습니까?
하나님, 저를 고치고 회복시켜 제 모든 흉터를 황금으로 바꾸심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소서.
Tuesday, October 20
Golden Scars
The Bible in One Year Isaiah 59–61; 2 Thessalonians 3 Today’s Bible Reading 2 Corinthians 1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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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I must boast, I will boast of the things that show my weakness. 2 Corinthians 11:30
In the Netherlands, a group of fashion designers offer a “Golden Joinery” workshop. Inspired by the Japanese technique Kintsugi, where broken porcelain is visibly repaired with gold, participants collaborate in mending clothes in ways that highlight the mending work rather than trying to mask it. Those who are invited bring “a dear but broken garment and mend it with gold.” As they remake their clothes, the repair becomes ornamental, a “golden scar.”
Articles of clothing are transformed in ways that highlight the places where they were torn or frayed. Perhaps this is something like what Paul meant when he said that he would “boast” in the things that showed his weakness. Although he’d experienced “surpassingly great revelations,” he doesn’t brag about them (2 Corinthians 12:6). He is kept from getting proud and overconfident, he says, by a “thorn” in his flesh (v. 7). No one knows exactly what he was referring to—perhaps depression, a form of malaria, persecution from enemies, or something else. Whatever it was, he begged God to take it away. But God said, “My grace is sufficient for you, for my power is made perfect in weakness” (v. 9).
Just as the rips and tears in old clothes can become sights of beauty as they’re remade by designers, the broken and weak places in our lives can become places where God’s power and glory may shine. He holds us together, transforms us, and makes our weaknesses beautiful.—Amy Peterson
What are some weaknesses you try to keep hidden from the world? How has God revealed His power through your weakness?
God, may all my scars become golden as You heal and repair me in ways that bring glory to Your name.
나의 약함이 예수를 의지하게 하여 강하게한다
인간적으로는 누구에게도 빠지지 않을만큼 ….
그러나 복음을 위하여 작은 자, 섬기는 자가 된 것은
약한 형제와 자매를 구원하여 주님을 기쁘게하려 함
예수 믿는 것이 즐거운 이유 ..
하나님, 약점과 흠이 많은 저를 고치고 회복시켜 광야와 흑암의 삶 속에서도 함께 하여 주시고 새로운 길을 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성숙한 문화운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데 쓰임을 받게 하소서. 네 은혜가 족하도다라고 고백하며 약한 것을 자랑하며 더욱 온유와 겸손으로 덧입게 하소서. 치유와 회복을 체험하였으니 주신 사명을 위하여 헌신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게 하소서. 자만하지 않고 항상 깨어 기도하며 주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성령의 열매가 차고 넘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저로 무릎 꿇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낮은 곳에서 주님만 의지하며 주만 바라고 겸손과 오래 참음으로 덧입혀 감사하며 조용히 주님이 하실 놀라운 일들을 기대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되어지는 모든 일들로 주님 영광과 찬양 받으시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Comment: Paul testimonied on his vision of paradise to depend His apostleship against false teachers who accused of his genuisty of apostleship by saying his commission as the apostle by resurrected Christ witnessing his visions not to boast of them. Today’s message is saying that testimonial should be made to advance gospel without any personal other motives. Boasting of my weakness is win over by grace of Lord.
•적용: 바울은 그의 사도(使徒 しと apostle) 로서의 순수성(純粋 じゅんすい genuisty 진정성) 을 고발하는(告発 こくはつ accused of) 거짓 교사들에 대항하여(對抗 対抗 たいこう against) 그의 낙원(楽園 らくえん, パラダイス paradise) 환상(幻想 げんそう vision)과 부활하신(復活 ふっかつ resurrected)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도로 위임 받았음을(委任 いにんcommissions) 간증한다(干證 あかし tesimonied). 오늘의 말씀은 간증은(干證 あかし testimonial) 개인적 다른 동기없이(動機 どうき motive) 복음의(福音 ふくいん gospel) 진보(進歩 しんぽ advancement) 만을 위해서만 행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으로 나의 약점을 자랑함으로 나를 이기게 하신 주님의 영광을 들어 내게 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능력은 강한 자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내가 약할수록 감사하고 부족할수록 기뻐합니다. 더욱 멋지고 아름답게 만들어주실 것을 기대하게 됩니다. 아멘.
Even Ananias the then most devout Christian protested to God’s decision saying Paul would not be worthy to be saved, but today’s text disclosed GOD amazing thought to use even the worst persecutor once as Paul as His instrument of gospel. With this said, how could I judge God’s will in my poor I disqualified judgement? But I find myself I often do. Alas, should be shameful!
•적용: 그 당시 가장 경건한(敬虔 けいけん devout) 크리스찬 이었던 아나니아 조차도 바울은 구원받을 자격이 없다고(資格 しかく least qualified) 하나님의 그러하신 결정에(決定 けってい dicision) 항의한다(抗議 こうぎ protested),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本文 ほんぶん text) 바울 같이 악한 박해자(迫害者 persecutor) 조차도 당신의 복음의 도구로(福音 ふくいん 道具 どうぐ instrument of gospel) 사용 하신다는 하나님의 놀라운 생각을 읽게 된다. 이렇게 말하는 나는 하나님의 뜻을 내 형편 없는(形便 形勢 けいせい 成なり行ゆき, 仕儀しぎ poor) 무자격한 (形便 形勢 けいせい 成なり行ゆき, 仕儀しぎ poor) 얼마나 자주 판단하고 있나? 아이구, 마땅히 부끄러워 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