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5:1-7
-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
- 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
37장. 주 예수 이름 높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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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예수 이름 높이어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하여라 금 면류관을 드려서
후렴 : 만유의 주를 찬양하세 찬양 찬양 찬양 만유의 주 찬양 아멘
(2)주 예수 당한 고난을 못 잊을 죄인아 못 잊을 죄인아 네 귀한 보배 바쳐서
(3)이 지구 위에 거하는 온 세상 사람들 온 세상 사람들 그 크신 위엄 높여서
(4)주 믿는 성도 다 함께 주 앞에 엎드려 주 앞에 엎드려 무궁한 노래 불러서
10월 17일 •토요일
노래하는 사람의 마음
성경읽기: 이사야 50-52; 데살로니가전서 5
새찬송가: 37(통37)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95:1-7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시편 95:1]
토요일 아침 6시 33분, 아래층에서 찬송가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아무도 안 일어났으리라 생각했는데 그것은 막내딸의 칼칼한 목소리가 맞았습니다. 아이는 아직 잠이 덜 깬 채로 벌써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었습니다.
우리 막내는 늘 노래하는 아이입니다. 사실 막내는 노래를 ‘안 할’ 수가 없는 아이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서 노래를 부르고, 학교 갈 때도 잠자리에 들 때도 노래를 부릅니다. 그 아이는 가슴에 노래를 품고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예수님에 관한 노래입니다. 딸아이는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는 딸아이의 단순하고 헌신적이며 진심 어린 목소리를 좋아합니다. 아이의 마음에서 우러난 즐거운 노래들은 성경 곳곳에서 볼 수 있는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말씀들을 떠올려줍니다. 시편 95편에는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1절)라고 하고 있습니다. 계속 읽어내려 가면, 우리는 이 찬양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3절), 우리가 누구의 것인가를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7절) 아는 데서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딸아이에게는 아침의 첫 생각이 바로 그런 진리들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 작은 예배자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즐거움을 우리에게 깊이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무엇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찬송하게 합니까? 어떤 찬송이 하나님의 성품과 선하심을 알게 하고 그것에 집중하게 해줍니까?
하나님, 저의 주님이 되어주시고 우리를 주님 목장의 양으로 부르셔서 저와 주님의 모든 백성들에게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선하심을 찬양하는 노래들로 오늘을 채워 주소서.
Saturday, October 17
A Singer’s Heart
The Bible in One Year Isaiah 50–52; 1 Thessalonians 5 Today’s Bible Reading Psalm 9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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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let us sing for joy to the Lord; let us shout aloud to the Rock of our salvation. Psalm 95:1
The praise song drifted downstairs . . . at 6:33 on a Saturday morning. I didn’t think anyone else was awake, but my youngest daughter’s scratchy voice proved me wrong. She was barely conscious, but there was already a song on her lips.
My youngest is a singer. In fact, she can’t sing. She sings when she wakes up. When she goes to school. When she goes to bed. She was born with a song in her heart—and most of the time, her songs focus on Jesus. She’ll praise God anytime, anywhere.
I love the simplicity, devotion, and earnestness of my daughter’s voice. Her spontaneous and joyful songs echo invitations to praise God found throughout Scripture. In Psalm 95, we read, “Come let us sing for joy to the Lord; let us shout aloud to the Rock of our salvation” (v. 1). Reading further, we learn that this praise flows from an understanding of who He is (“For the Lord is the great God, the great King above all gods,” v. 3)—and whose we are (“For he is our God and we are the people of his pasture,” v. 7).
For my daughter, those truths are her first thought in the morning. By God’s grace, this little worshiper offers us a profound reminder of the joy of singing to Him.—Adam R. Holz
What prompts you to praise God for His faithfulness to you? What songs help you to remember and focus on His character and goodness?
God, thank You for who You are and for what You’ve done for me—and for all Your people—by inviting us to be sheep in Your pasture. Let today be filled with my songs of praise for Your goodness.
하나님을 알고 그의 음성을 듣는 자
내가 하나님을 아는게 얼마나 아는가 ?
하나님도 나를 알아주신다는 확신은 ?
하나님의 뜻이라고 확신하고 하는 일은 ?
끈임없이 돌아보고 겸손해야 한다.
하나님, 저의 주님이 되어주시고 우리를 주님 목장의 양으로 부르셔서 저와 주님의 모든 백성들에게 사랑을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선하심을 찬양하는 노래들로 오늘을 채워 주소서. 내일부터 대면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하며 마음껏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하게 하소서. 교회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생명의 존귀함을 생각하여 이웃을 배려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자신을 돌아보며 교만과 아집, 자기주장과 독선으로부터 벗어나 온유와 겸손으로 덧입게 도와주옵소서.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게 하소서. 선교사들에게 은혜를 내려주시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며 협력선교를 할 수 있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What songs help you to remember and focus on His character and goodness?
Yes!!!♥♥ because I,He,GOD love you, h&me.right?? Factly I don’t know this.ㅠㅜ but.
만유의 주 예수를 높여 찬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를 지으시고 지키시며 인도하시는 주를 겅배하며 오늘 하루도 찬양으로 기뻐하며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하루의 가장 첫 시간에 주님을 생각하며 그 은혜를 찬양합니다. 오늘도 그렇게 주님을 예배하는 자로 살겠습니다. 아멘.
Do I lose songs to praise God if I did, what cause not to sing? We read God is God of gods and king of kings but not praise Him? Why on earth did I lose zeal for Him? Any substitute for Him? Absolutely no one!
•적용: 내가 하나님께 대한 찬송을(讚頌 賛美さんび, ほめたたえること praise) 잃었나? 잃고 있다면 무엇이 이유인가? 하나님은 신중의 신(神衆の神 kamishūno kami God of God’s) 왕중의 왕( 王の中の王 ōno nakano ō King of Kong’s) 이라고 읽고 있으면서 말이다. 하나님에 대한 열심을(熱心 ねっしん zeal) 잃을 이유를(理由 りゆう, わけ, いわれ, いわくcause 원인) 무엇이라 갔다 대겠나? 대신할 누구도 없고 하나님을 대신할 분이 도대체(on earth) 이세상 어디에도 없으니 말이다.
7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
수현이 형을 잠깐 들으면서 긴가민가 했습니다. 하늘아버지는 가끔 사실 종종 안수현오빠를 떠올리게 해요. 특히 혼자 있을 때요.
2. 지하철 시인 백남렬님의 시를 보았을 때도 눈물이 살짝 났는데 수현이 형이 오면 늘 그래요. 마음 한구석이 아려 오던가 눈물이 통증과 함께 오던가 하죠. 그날도 9월 20일에도 그랬어요. 좋은 시인이 아니실까요.
수현이오빠. 늘 고마워. 미안해. 천국에서 봐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