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3:31-35
-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546장.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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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영원토록 주를 찬송하리라 소리높여 주께 영광 돌리며 약속믿고 굳게 서리라
후렴: 굳게서리 영원하신 말씀 위에 굳게 서리 굳게서리 그 말씀 위에 굳게 서리라
(2)주님 약속하신 말씀위에서 세상 염려내게 엄습할때에 용감하게 힘써 싸워 이기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3)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영원하신 주의 사랑 힘입고 성령으로 힘써 싸워 이기며 약속믿고 굳게 서리라
(4)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성령 인도 하는대로 행하며 주님품에 항상 안식 얻으며 약속믿고 굳게 서리라
10월 16일 •금요일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성경읽기: 이사야 47-49; 데살로니가전서 4
새찬송가: 546(통399)
오늘의 성경말씀: 마태복음 13:31-35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마태복음 13:32]
우연히 만난 옛 친구가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얘기할 때 솔직히 나는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대화를 나눈 지 몇 달 지나지 않아 친구의 음악 밴드가 라디오 싱글 차트의 정상을 차지하고 TV 광고에 그의 히트송이 나오는 등 모든 곳에 등장했습니다. 그는 일약 유명인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굉장한 것, 극적인 것, 단숨에 유명인이 되는 식의 명성과 성공에 집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겨자 씨와 누룩의 비유는 하나님 나라(이 땅에서의 하나님의 통치)의 방식을 서서히 조금씩 진행되는, 작고 드러나지 않고 사소해 보이는 것들에 비유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그 왕을 닮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명은 그분의 생명이 씨앗처럼 땅에 묻히고 누룩처럼 반죽에 숨겨지는 것으로 끝이 났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다시 사셨습니다. 흙을 뚫고 나오는 나무처럼, 열을 가했을 때 부푸는 빵처럼 예수님은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우리도 주님처럼 끈기 있게 계속 스며드는 방식으로 살아야 합니다. 일을 우리 방식으로만 장악하려는 유혹, 권력을 잡고싶은 유혹, 일의 결과물을 가지고 세상에서 자기가 한 일들을 모두 정당화하려는 유혹을 이겨내야 합니다. “나무에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는”(마태복음 13:32) 것이나, 떡이 풍성한 만찬을 제공하는 것과 같은 결과는 그리스도께서 만드시는 일이지 우리가 하는 일이 아닙니다.
우리 삶에서 작고 사소해 보이지만 사람들을 격려하거나 복을 빌어주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거나, 중요성이나 성공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어디서부터 바꿔야 할까요?
사랑하는 예수님, 종종 작고 드러나지 않고 겉보기에 특별하지 않은 방법으로 일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을 볼 수 없어도 주님께서 일하심을 믿게 하시고, 변함없이 충실할 수 있도록 은혜 내려주소서.
Friday, October 16
Slow, but Sure
The Bible in One Year Isaiah 47–49; 1 Thessalonians 4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13: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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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gh it is the smallest of all seeds, yet when it grows, it is the largest of garden plants and becomes a tree. Matthew 31:32
I ran into an old friend who told me what he’d been up to, but I confess it seemed too good to be true. Within a few months of that conversation, however, his band was everywhere—from charting top singles on the radio to having a hit song pulsing under TV ads. His rise to fame was meteoric.
We can be obsessed with significance and success—the big and the dramatic, the quick and the meteoric. But the parables of the mustard seed and yeast compare the way of the kingdom (God’s reign on earth) to small, hidden, and seemingly insignificant things whose work is slow and gradual.
The kingdom is like its King. Christ’s mission culminated in His life, like a seed, being buried in the ground; like yeast, being hidden in the dough. Yet He rose. Like a tree breaking through the dirt, like bread when the heat is turned up. Jesus .
We’re invited to live according to His way, the way that’s persisting and permeating. To resist the temptation to take matters into our own hands, to grasp for power and to justify our dealings in the world by the outcomes they may produce. The outcome—“a tree . . . that the birds come and perch in its branches” (v. 32) and the bread that provides a feast—will be Christ’s doing, not ours.—Glenn Packiam
What small and seemingly insignificant things could you do to encourage or bless the people in your life? Where do you need to turn away from comparison with others or from a false picture of significance and success?
Dear Jesus, thank You for often working in small, hidden, and seemingly insignificant ways. Help me to trust You’re at work even when I can’t see You. Grant me the grace to remain faithful.
씨앗의 비유 작은 씨속에 들어있는 비밀
씨앗을 셀수 있지만
그안에 들은 열매는 셀수없다
한 사람이 얼마나 큰 일을 할런지 모른다
한 사람의 전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우리의 아버지의 사랑은 늘 비밀스럽다. 왜냐하면 모든 미움과 아픔을 이기니까. 이게 가능해??라고 물을 때 응. 가능해. 너가 나도 이야기를 자라니까. 말하신다. 응?? 왜?? 내가 허락한 시공간이 살면 누구나 넘어야 할 산같고 바다같은 커다란 게 있어. 영혼성장시험인데도 그걸 잘 모르고 쉽게 겁먹고 초기부터 하지. 그럼 안돼. 내가 얼마나 공들여서 만들어 니 앞에 든 건데. 너랑 같이 넘어보려고 만든 건데 넌 그냥 포기하면 난 뭐가 되냐?? 나하고만 해결할 수 있도록 해서 너와 나 사이를 다자인해 준 건데 그렇지 못하면 너는 나를 오해하고 원망이나 할 거잖아? 그렇게 되면 안돼지.내가 곤란하지. 뭐라뭐라뭐라…
……..
ㄹ
내 아버지의 변을 듣고 있노라면 나는 아버지께서 지은 죄로 인해서가 아닝 거 같은데도 마치 나를 위해서이다고 하시는 아버지의 바밀같은 마음을 보게 된다. 어쩌면 인생의 크나큰 어려움은 그것 자체에서 오면 감달못할 고통을 아버지의 독특한 비밀스런 화법으로서 본심을 드러내어 아픈 자녀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낸다.
오랜만에 본 예상치 못했던 스승님같은 스승의 얼굴을 보았다. 순간마다 고생을 많이 하셔서 늘 피곤하고 까칠한 얼굴을 잘 숨기고 사신 그녀를 대중은 어떻게 보는 지 보았고 그녀의 특유의 개구장이 미소를 보았다. 사실 그녀에게 절망한 나는 그리고 내가 받은 상처 때문에 더이상 여성에게 기대감이 없었는데 나의 교만이였음을 깨달있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운전할 수는 있겠지. 내게 바울 사도님은 속삭이신다. 부와 명예를 권력이 가까이 있을 때, 즉 절대 반지가 나에게 있을 때 얼마나 사람은 추해질 수 있다. 내게 있어 미학은 그 반지로부터 자유로이 그저 날 지으신 아버지를 바라보는 것일 거다. 아버지의 자유로움을 바라보고 아버지의 절대반지를 아버지께 떨어뜨려 아버지로 하여금 자유함(내가 잘못했지. 이것을 만드는 게 아니였는데.노아에게 보이셨던 절망감)을 누리시도록 하는 것. 자녀오서 해 드릴 수 있는 나의 최선.
오늘 주신 말씀 잘 불쌍해서 다시 돌려 드릴게요. 저는 사실 관심없어요. 단지 아버지의 모든 사람생명체가 아버지를 좀 더 알아주길 바랄 뿐이에요. 참, 그녀는 잘 있나요?? 한번도 보지 못해서요. 어제 잠시 본 환해보이던 비밀많은 그녀에게 그녀의 막내딸은 잘 살아낼 거라고 걱정하지 마시라고 아빠가 대신 꼭 전해 주세요. 나는 아빠처럼 영(영혼)을 보는데 그녀의 영혼은 아직도 못 봐서 그래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타가 많아서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꾸벅.
사랑하는 예수님, 종종 작고 드러나지 않고 겉보기에 특별하지 않은 방법으로 일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을 볼 수 없어도 주님께서 일하심을 믿게 하시고, 변함없이 충실할 수 있도록 은혜 내려주소서. 하나님의 자비를 의지하며 낙심하지 않고 주님안에서 소망을 가지게 하소서. 하나님 마음에 흡족한 성품과 인격으로 변화되어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를 돌리게 하소서. 앞서 행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열매 맺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처음엔 미약해 보이나 결국 창대하게 되는 은밀한 일들을 알게 하시고 저의 믿음으로 밝히 볼 수 있는 은혜주시어 참고 인내함으로 때가 이르매 받아 누리게 하소서 말씀을 통하여 지혜주시고 인도하여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5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예수님께서 이루시고자 하는 것을 성경말씀으로 읽어보고 제 삶에는 어떻게 이루시는지를 보고서 따라해 봅니다. 아버지께서 하시고자 하는 것을 바라보고 저란 사람도 도 할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고 일상에서 실천함으로서 저도 할수 있는 것이 있는지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전과 같이 제 자유의지를 악한 것들에게 빼앗기지 않고 제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그 속에 숨어있는 하나님의 역사는 엄청 크고 놀랍습니다. 오늘도 그 천국의 비밀을 깨닫게 하옵소서. 아멘.
Through Scripture from Genesis to Revelation all authors of 66 books are telling us about Jesus, the Messiah. This is the book about Christ Jesus.
When I focus to this point,every stories are interwoven to Him and it gets easy to convey the Bible as a whole. They say “do not see a tree but the forest. Agree? Don’t we?
•적용: 창세기로(創世記 そうせいき Genesis) 부터 요한계시록(ヨハネ黙示録 もくしろく Revelation) 성경 전체를 통하여, 66권의 모든 저자는(著者 ちょしゃ authors) 메시야 예수님에 관하여 말해준다.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님에 관한 책이다. 내가 이 점에 집중하면(集中 しゅうちゅう focus) 모든 이야기가 이분께 짜 마추어 져 있슴을 깨달아 성경을 전체로(全体 ぜんたい as a whole) 개관하는데(概観 がいかん convey) 도움을 받는다. “나무를(木 き a tree) 보지 말고 숲을(林はやし 森 もりthe forest) 보라고” 말이다. 동의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