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3:5-12
- 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 솔로몬이 이르되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그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주께서 또 그를 위하여 이 큰 은혜를 항상 주사 오늘과 같이 그의 자리에 앉을 아들을 그에게 주셨나이다
-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 주께서 택하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그들은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든지라
- 이에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장수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 원수의 생명을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으니
-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네 앞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네 뒤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453장. 예수 더 알기 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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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수 더 알기 원하네 크고도 넓은 은혜와 대속해주신 사랑을 간절히 알기 원하네
후렴:내 평생의 소원 내평생의 소원 대속해 주신 사랑을 간절히 알기 원하네
(2)성령이 스승되셔서 진리를 가르치시고 거룩한 뜻을 깨달아 예수를 알게 하소서
(3)성령의 감화 받아서 하나님 말씀 배우니 그 말씀 한절 한절이 내맘에 교훈되도다
(4)예수가 계신 보좌는 영광에 둘려 있도다 평화의 왕이 오시니 그 나라 왕성 하도다
10월 11일 •주일
지혜를 찾습니다
성경읽기: 이사야 37-38; 골로새서 3
새찬송가: 453(통506)
오늘의 성경말씀: 열왕기상 3:5-12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열왕기상 3:9]
두 살배기 케네스가 실종되었습니다. 엄마가 911에 전화한 지 3분만에 구조대원이 집에서 두 구역 떨어진 카운티 축제 장소에서 아이를 찾았습니다. 아이 엄마가 나중에 할아버지와 함께 축제날에 그곳에 갈 수 있다고 약속했었는데, 아이는 장난감 트랙터를 타고 미리 그곳에 가서 자기가 좋아하는 놀이기구 옆에 주차해 놓은 것입니다. 아이가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오자 아빠는 지혜롭게 장난감 트랙터의 배터리를 빼놓았습니다.
케네스는 자기가 가고 싶은 곳을 찾아갈 수 있을 정도로 똑똑하긴 했지만, 두 살배기 아이들에게서 또 하나의 중요 덕목인 지혜를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그리고 어른들도 지혜롭지 못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버지 다윗 왕에게서 왕위를 물려받은 솔로몬(열왕기상 2장)은 자신이 어린아이와 같다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은 꿈에서 그에게 나타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3:5) 하시자, 그는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7-9절)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 같이” 하셨습니다(4:29).
우리에게 필요한 지혜를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솔로몬은 지혜의 근본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잠언 9:10).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께 그분에 대해 가르쳐주시고 우리의 지각을 넘어서는 지혜를 달라고 간구를 시작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지혜가 어느 곳에 필요합니까? 어떻게 잘 배우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 저는 항상 지혜가 부족합니다. 아버지의 길을 따르기를 원하오니 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 보여 주소서.
Sunday, October 11
Missing: Wisdom
The Bible in One Year Isaiah 37–38; Colossians 3
Today’s Bible Reading 1 Kings 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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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 your servant a discerning heart . . . to distinguish between right and wrong. 1 Kings 3:9
Two-year-old Kenneth went missing. Yet within three minutes of his mom’s 9-1-1 call, an emergency worker found him just two blocks from home at the county fair. His mom had promised he could go later that day with his grandpa. But he’d driven his toy tractor there, and parked it at his favorite ride. When the boy was safely home, his dad wisely removed the toy’s battery.
Kenneth was actually rather smart to get where he wanted to go, but two-year-olds are missing another key quality: wisdom. And as adults we sometimes lack it too. Solomon, who’d been appointed king by his father David (1 Kings 2), admitted he felt like a child. God appeared to him in a dream and said, “Ask for whatever you want me to give you” (3:5). He replied, “I am only a little child and do not know how to carry out my duties. . . . So give your servant a discerning heart to govern your people and to distinguish between right and wrong” (vv. 7–9). God gave Solomon “a breadth of understanding as measureless as the sand on the seashore” (4:29).
Where can we get the wisdom we need? Solomon said the beginning of wisdom is a “fear” or awe of God (Proverbs 9:10). So we can start by asking Him to teach us about Himself and to give us wisdom beyond our own.—Anne Cetas
In what areas do you need God’s wisdom? What might give you a teachable heart?
I’m always in need of wisdom, God. I want to follow Your ways. Please show me which way to go.
지혜와 겸손 … 솔로몬의 지혜
하나님이 무엇이던지
구하는대로 주신다고 약속을 하셨다
지혜를 구하면 모든 것을 얻는다.
믿음이 중요한 것은 믿으면 모든 것이 형통
10.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든지라.
저도 이런 기도를 아버지께 구할 수 있는 완벽하고 싶어서 로봇이 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생긴 데로 사람으로서 오늘도 더 살겠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진 그릇이 있다면 부족한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은혜로 주님 기뻐하시는 마음의 기도하게 하시고 응답받게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 저는 항상 지혜가 부족합니다. 아버지의 길을 따르기를 원하오니 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 보여 주소서.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주시어 선악, 옳고 그름, 정의와 불의, 공정과 불공정을 분별하게 하소서. 극단적으로 대립하고 있는 사람들이 상대방의 이야기에 경청하고 듣는 마음을 가지고 대화하며 선한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오직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 찬양과 경배를 돌리며 경건하고 거룩하게 주일을 보내게 인도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주님을 알고 그 뜻을 분별할 줄 아는 지혜가 가장 귀하고 소중한 것입니다. 오늘도 지혜를 주옵소서. 그 안에 생명이 있습니다. 아멘.
When I read through today’s QT text, I just wondered what is the accompolishement of wisdom ultimately?
The wisdom I am provided everyday from her source God, why I am still in folly decision or discernment? One reason I can think of is I am applying wisdom to others not to my life, isn’t it? Many rulers of nations still they in self- rightousness move toward self and nation to destruction.
•적용: 오늘 묵상교재를를(默想敎材 もくそう きょうざい Quiet Time Text) 읽어 내려가며 지혜의(智慧·知慧 ちえwisdom 슬기) 궁극적(窮極的 究極的 きゅうきょくてき ultimately) 완성(完成 かんせい accomplishment) 에 대해서 의문을 품게 된다(疑問 ぎもん wonder 의아해 하다) .나는 매일 지혜의 근원(根源 こんげん source of wisdom) 으로 부터 공급받는데(供給 きょうきゅう provided), 왜 여전히 우둔한(愚鈍だ ぐどんだ folly) 결정과(決定 けってい decision) 분별력(分別力 ふんべつりょくdiscernment) 가운데 있는가? 한가지 생각하게 되는 이유는(理由 りゆう reason) 내가 지혜를 내게 적용하지(適用 てきよう apply) 않고 다른사람들 에게 적용하고 있는것 이다. 여러국가의 통치자(統治者 とうちしゃ rulers) 들도 스스로 자신들을 옳다고 생각하고 자신과 국가를 파멸로(破滅 はめつ destruction) 몰고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