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5:1-2, 31-33
-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 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느니라
- 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에 있느니라
- 훈계 받기를 싫어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경히 여김이라 견책을 달게 받는 자는 지식을 얻느니라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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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겸손히 주를 섬길 때 괴로운 일이 많으나 구주여 내게 힘 주사 잘 감당하게 하소서
(2)인자한 말을 가지고 사람을 감화시키며 갈길을 잃은 무리를 잘 인도하게 하소서
(3)구주의 귀한 인내를 깨달아 알게 하시고 굳건한 믿음 주셔서 늘 승리하게 하소서
(4)장래의 영광 비추사 소망이 되게 하시며 구주와 함게 살면서 참 평강 얻게 하소서 아멘
10월 9일 •금요일
중대한 반응
성경읽기: 이사야 32-33; 골로새서 1
새찬송가: 212(통347)
오늘의 성경말씀: 잠언 15:1-2, 31-33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니라 [잠언 15:18]
거친 말들은 상처를 줍니다. 그래서 수상 작가인 내 친구도 그가 받은 비평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그가 새로 낸 책은 별 다섯 개의 논평에 주요한 상까지 받았습니다. 그런데 한 평판 있는 잡지 평론가가 그의 책이 잘 쓰인 책이라 하면서도 아주 혹평하며 비꼬는 듯한 칭찬을 했습니다. 그는 친구들을 향해 “어떻게 답변해야 할까?”라고 물었습니다.
한 친구는 “잊어버려.”라고 충고했습니다. 나는 책 쓰기 전문 잡지에서 이에 관한 조언들을 찾아 알려주었습니다. 그중엔 그런 비평을 잊는 방법이나, 그저 계속 책을 쓰면서 비평에서 배울 점은 배우라는 것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나는 무엇보다 최고의 조언이 담겨있는 성경에서 심한 비판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라고 하는지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야고보서는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라”(1:19)라고 권면하고 있고, 바울 사도는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로마서 12:16) 살라고 조언합니다.
그런데 잠언은 한 개의 장 전부를 할애해서 분쟁에 대처하는 폭넓은 지혜를 제시합니다. 잠언 15장 1절은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라고 말하고 있고,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니라”(18절), 그리고 “견책을 달게 받는 자는 지식을 얻느니라”(32절)라고 말합니다. 그런 교훈을 생각하며, 내 친구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의 입술을 제어해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지혜는 우리에게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 이기 때문에 “여호와를 경외”하라고 가르쳐줍니다(33절).
당신은 비판을 받을 때 보통 어떻게 반응합니까? 분쟁이 있을 때 겸손히 입술을 제어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비판이 날아들고 분쟁으로 상처받을 때 겸손히 주님을 높이도록 제 입술을 주장해 주소서.
Friday, October 9
A Critical Reaction
The Bible in One Year Isaiah 32–33; Colossians 1
Today’s Bible Reading Proverbs 15:1–2, 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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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ne who is patient calms a quarrel. Proverbs 15:18
Tough words hurt. So my friend—an award-winning author—struggled with how to respond to the criticism he received. His new book had earned five-star reviews plus a major award. Then a respected magazine reviewer gave him a backhanded compliment, describing his book as well-written yet still criticizing it harshly. Turning to friends, he asked, “How should I reply?”
One friend advised, “Let it go.” I shared advice from writing magazines, including tips to ignore such criticism or learn from it even while continuing to work and write.
Finally, however, I decided to see what Scripture—which has the best advice of all—has to say about how to react to strong criticism. The book of James advises, “Everyone should be quick to listen, slow to speak and slow to become angry” (1:19). The apostle Paul counsels us to “live in harmony with one another” (Romans 12:16).
An entire chapter of Proverbs, however, offers extended wisdom on reacting to disputes. “A gentle answer turns away wrath,” says Proverbs 15:1. “The one who is patient calms a quarrel” (v. 18). Also, “The one who heeds correction gains understanding” (v. 32). Considering such wisdom, may God help us hold our tongues, as my friend did. More than all, however, wisdom instructs us to “fear the Lord” because “humility comes before honor” (v. 33).—Patricia Raybon
What’s your typical reaction when you’re criticized? In a dispute, what’s a humble way you can guard your tongue?
Dear God, when criticism strikes or a dispute hurts, guard my tongue in humble honor of You.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지혜는 우리에게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 이기 때문에 “여호와를 경외”하라고 가르쳐줍니다(33절).
예.
주 안에 거하지 않았을 때 미련한 말을 쏟으며 살았던을 회개합니다 주님의 말씀안에 거하여 지혜를 얻어 생명의 경계를 들을 수 있고 지식을 선히 베풀며 인내와 겸손으로 삶을 아름답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나다 아멘
남의 말을 잘듣지 않는 사람은 미련한 사람
헛똑똑한 사람일수도 있다
남의 얘기를 잘 들어주고 그사람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공감해 줄 수있어야 예수의 제자다..
사랑하는 하나님, 비판이 날아들고 분쟁으로 상처받을 때 겸손히 주님을 높이도록 제 입술을 주장해 주소서. 하나님보다 사람과 재물을 더 의지하는 저희를 긍훌히 여기사 죄악에서 벗어나게 도와주옵소서. 사람의 마음과 삶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순종의 은혜로 가득한 삶이 되게 인도해주옵소서. 코로나 사태로 힘든 자영업 종사자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새힘을 얻어 전진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가 속히 개발되어 평안한 세상이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다른 사람의 말 때문에 내 신앙이 추해지지 않도록 내 입술을 지켜 주옵소서. 주님께서 아시고 판단하시고 갚아주실 것입니다. 아멘.
Anger triggers momentarily so I don’t think twice in bursting out rage, later am ashamed or regret. The matter is only one bit slow! If God harshly treats on my every wrongdoing can I manage my routine? Control myself is never ending pursuit. Other way can I think of? Oh Lord.
•적용: 화는(怒 おこり anger) 순간적(瞬間的 しゅんかん てき momentarily)으로 격동한다(激動 げきどう trigger) 그래서 두번 생각해 볼수도 없이 분노가(憤怒 ふんど rage) 폭발한다(爆発 ばくはつ bursting)터뜨리다), 그래놓곤 창피해 하고(猖披 恥 はじ, 恥辱 ちじょく 猖披 ashamed) 후회하게(後悔 こうかい regret) 된다. 한 박자만(拍子 ひょうし, 拍 はく a bit)는 춘다면! 하나님께서 나의 잘못을 매번 혹독히(酷毒harsh) 다루신다면(取り扱 とりあつかい treat)) 내가 어떻게 일상을(日常 にちじょう routin) 영위하겠는가(営為 えいい manage)? 자신을 통제하는(統制 とうせい control) 일은 중단 할수 없는 추구(追究 ついきゅう pursuit) 아닌가. 무슨 다른 도리가(道理 どうり way) 있는가? 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