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0:1-2, 10-17
-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 누가 주의 노여움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의 진노의 두려움을 알리이까
-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언제까지니이까 주의 종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 우리를 괴롭게 하신 날수대로와 우리가 화를 당한 연수대로 우리를 기쁘게 하소서
- 주께서 행하신 일을 주의 종들에게 나타내시며 주의 영광을 그들의 자손에게 나타내소서
- 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내리게 하사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우리에게 견고하게 하소서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
502장. 빛의 사자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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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빛의 사자들이여 어서 가서 어둠을 물리치고 주의 진리 모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후렴:빛의 사자들이여 복음의 빛 비춰라 죄로 어둔밤 밝게 비춰라 빛의 사자들이여
(들이여)
(2)선한 사역 위하여 힘을 내라 주함께 하시겠네 주의 크신 사랑을 전파하며 복음의 빛 비춰라
(3)주님 부탁하신 말 순종하여 이 진리 전파하라 산을 넘고 물건너 힘을 다해 복음의 빛 비춰라
(4)동서 남북 어디나 땅끝까지 주님만 의지하고 눈어두워 못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10월 7일 •수요일
우리가 중요한 존재인가요?
성경읽기: 이사야 28-29; 빌립보서 3
새찬송가: 502(통259)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90:1-2, 10-17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시편 90:14]
지난 몇 달 동안 나는 신앙에 대해 깊이 고뇌하는 한 젊은이와 편지를 주고받았습니다. 한 번은 그가 이렇게 썼습니다. “인간은 역사 속에서 아주 작은 티끌같이 미미한 찰나의 존재에 불과합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중요한 존재인가요?”
이스라엘의 선지자 모세도 그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의 연수가……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편 90:10). 찰나의 인생이기에 우리는 불안해하고, 우리가 중요한 존재일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우리는 실제로 중요한 존재입니다.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이 우리를 깊이 또 영원히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시편에서 모세는 “주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우리를 만족하게 하소서”(14절, 현대인의 성경)라고 기도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는 중요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줄 수 있어서 또한 중요합니다. 우리의 삶은 짧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유산으로 남긴다면 그 삶은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는 돈을 벌고 멋지게 은퇴하기 위해 이 땅에 온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줌으로써 “하나님을 보여주기” 위해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세상의 삶은 일시적이지만 우리는 영원한 피조물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셨기에 우리도 영원히 살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하나님이 “아침마다 주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우리를 만족하게 하실” 것이라고 확신시켜 주었던 것입니다. 그 “아침”에 우리는 다시 살아나 영원히 사랑하고 사랑받을 것입니다. 그것이 의미 있지 않다면 다른 무엇이 의미가 있을까요?
당신의 인생이 중요한지 고민했던 적이 있습니까? 시편 90편이 어떻게 도움이 됩니까?
사랑의 하나님, 저를 중요하게 여기시니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Wednesday, October 7
Do We Matter?
The Bible in One Year Isaiah 28–29; Philippians 3
Today’s Bible Reading Psalm 90: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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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isfy us in the morning with your unfailing love, that we may sing for joy and be glad all our days. Psalm 90:14
For some months now I’ve been corresponding with a young man who’s thinking deeply about faith. On one occasion he wrote, “We’re no more than teeny, tiny, infinitesimal blips on the timeline of history. Do we matter?”
Moses, Israel’s prophet, would agree: “Our days . . . quickly pass, and we fly away” (Psalm 90:10). The brevity of life can worry us and cause us to wonder if we matter.
We . We matter because we’re deeply, eternally loved by the God who made us. In this poem, Moses prays, “Satisfy us . . . with your unfailing love” (v. 14). We matter because we matter to God.
We also matter because we can show God’s love to others. Though our lives are short, they’re not meaningless if we leave a legacy of God’s love. We’re not here on earth to make money and retire in style, but to “show God” to others by showing them His love.
And finally, though life here on earth is transient, we’re creatures of eternity. Because Jesus rose from the dead, we’ll live forever. That’s what Moses meant when he assured us that God will “satisfy us in the morning with [His] unfailing love.” On that “morning” we’ll rise to live and love and be loved forever. And if that doesn’t create meaning, I don’t know what does.—David H. Roper
When have you struggled with wondering if your life counts? How does Psalm 90 help?
I’m grateful, loving God, that I matter to You. Help me to share You with others.
하나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변함이 없으신 분
공평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눈에는 불공평하고
편애하시는 하나님, 이랬다 저랬다 하시는 분 ?
변하지 않는 나와 내 주변의 가족과 친지…..
모두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랫동안 기다리신다.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않으시는 분
사랑의 하나님, 존재가치를 깨닫고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구주이신 예수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앞서 행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게 하소서.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삶에 적용하게 하소서. 오늘 만나는 사람들에게 사랑으로 배려하며 함께하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코로나 사태가 속히 종식되게 도와주시어 일상생활로 돌아가게 하소서. 방역과 치료를 담당하는 관계자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시어 성실하게 자신의 직무를 수행하게 인도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해마다 나이듦이 지혜가 쌓이므로 살면서 주의 거룩함과 경외함을 드러내며 다른 이들에게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소서 오늘도 저희가 어찌 살아야할지 알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줄 수 있는 말과 행동으로 채워지게 하옵소서. 내 안에 주님이 계심을 증거하게 하옵소서. 아멘.
I am reminded of the biological lifespan on earth is brevity as I look back my past 83 years. Number wise it seems big but it feels not long when I count few milestones gof the journey. But God think I do so much matter that He gave Jesus. God didn’t sacrifice Him for the being not “more than teeny, tiny, infinitesimal blips on the timeline of history.” By no means!
•적용: 지나간 83 년을 뒤돌아 보면, 이 땅에서 나의 생물학적 수명(生物学的寿命 せいぶつでき じゅみょう biological lifespan) 은 짧다(brevity). 숫자는(数字 すうじ number) 크 보이나 이 여정의 몇 이정표를(旅程 里程標 りょてい りてい ひょう milestones) 돌아보면 너무나 짧게 느껴진다. 그러나 하나님 께서 나를 너무나 중요한 존재라고(重要な存在 ‘jūyōna son’zai’ be matter) 여기시고 그 아들 예수를 희생 하시지(犧牲 ぎせい sacrifice) 않으셨나! 하나님 께서 . “역사 속에서 아주 작은 티끌같이 미미한(微微 びびたり teeny, tiny 존재에 불과한 존재를(刹那存在 せつな そんざい infinitesimal blip 일시적 영상) 위해서 희생 하셨나! 그럴수 없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