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5:25-33
-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
-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라
-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
216장. 성자의 귀한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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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자의 귀한 몸 날 위하여 버리신 그 사랑 고마워라 내 머리 숙여서 주님께 비는 말 나 무엇 주님께 바치리까
(2)지금도 날 위해 간구하심 이 옅은 믿음이 아옵나니 주님의 참 사랑 고맙고 놀라워 찬송과 기도를 쉬지 않네
(3)주님의 십자가 나도 지고 신실한 믿음과 마음으로 형제의 사랑과 친절한 위로를 뉘게 나 베풀게 하옵소서
(4)만가지 은혜를 받았으니 내 평생 슬프나 즐거우나 이 몸으 온전히 주님께 바쳐서 주님만 위하여 늘 살겠네 아멘
10월 3일 •토요일
침입자 몰아내기
성경읽기: 이사야 17-19; 에베소서 5:17-33
새찬송가: 216(통356)
오늘의 성경말씀: 에베소서 5:25-33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에베소서 5:25]
아직 새벽이 되기 전에 남편은 침대에서 일어나 부엌으로 갔습니다. 불이 켜졌다 꺼졌다 하는 것을 보며 나는 그가 무엇을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그 순간 어제 아침에 부엌 조리대에 있는 ‘침입자’를 보고 내가 비명을 질렀던 일이 생각났습니다. 그것은 다리가 여섯 개 달린 달갑지 않은 생명체였습니다. 나의 편집증을 아는 남편은 그 벌레를 없애려고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부엌에 벌레를 없애놓고서 내가 안심하고 들어가게 하려 했던 것입니다. 참 좋은 남편이지요! 남편은 자신보다 내 필요를 먼저 염두에 두고 잠에서 깼습니다. 그의 행동은 내게 에베소서 5장 25절에서 바울이 가르친 사랑을 보여줍니다.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바울은 계속 말합니다.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28절). 바울이 남편의 사랑을 그리스도의 사랑에 비교한 것은 예수님이 자신의 필요보다 우리의 필요를 우선하였다는 것에 근거합니다. 남편은 내가 어떤 침입자들을 무서워하는지를 알고 나의 염려를 그의 우선순위로 삼았던 것입니다.
이 원리는 남편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본받아 우리도 누군가가 이 세상에서 더 자유롭게 살아가도록 스트레스나 두려움, 수치, 걱정 등의 불청객을 물리치는 것을 돕는 사랑의 희생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어떻게 다른 사람을 도와 ‘침입자’를 몰아내라고 하십니까? 당신은 어떻게 다른 사람의 도움을 얻어 당신 삶의 ‘침입자들’을 제거하겠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저에게 하나님의 아들을 선물로 주셔서 제 삶에서 죄의 침입자를 몰아내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Saturday, October 3
Removing the Intruder
The Bible in One Year Isaiah 17–19; Ephesians 5:17–33 Today’s Bible Reading Ephesians 5: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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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sbands, love your wives, just as Christ loved the church and gave himself up for her. Ephesians 5:25
It wasn’t quite dawn when my husband rose from bed and went into the kitchen. I saw the light flip on and off and wondered at his action. Then I recalled that the previous morning I’d yelped at the sight of an “intruder” on our kitchen counter. Translated: an undesirable creature of the six-legged variety. My husband knew my paranoia and immediately arrived to remove it. This morning he’d risen early to ensure our kitchen was bug-free so I could enter without concern. What a guy!
My husband awoke with me on his mind, putting my need before his own. To me, his action illustrates the love Paul describes in Ephesians 5:25, “Husbands, love your wives, just as Christ loved the church and gave himself up for her.” Paul goes on, “Husbands ought to love their wives as their own bodies. He who loves his wife loves himself” (v. 28). Paul’s comparison of a husband’s love to the love of Christ pivots on how Jesus put our needs before His own. My husband knows I’m afraid of certain intruders, and so he made my concern his priority.
That principle doesn’t apply to husbands only. After the example of Jesus, each of us can lovingly sacrifice to help remove an intruder of stress, fear, shame, or anxiety so that someone can move more freely in the world.—Elisa Morgan
What “intruder” might God be asking you to address to help another? How might you allow someone to help rid your life of certain “intruders”?
Dear God, Thank You for the gift of Your Son who’s removed the intruder of sin from my life and reconciled me to You!
사랑하는 하나님, 저에게 하나님의 아들을 선물로 주셔서 제 삶에서 죄의 침입자를 몰아내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앞서 행하시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죄의 바이러스를 물리치게 하소서. 죄의 세력으로부터 자유함을 찾아 평안과 기쁨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게 도와주소서. 말씀의 검을 읽고 묵상하며 깨달은 것을 삶에 적용하게 하소서. 저의 경험과 지식보다는 지혜의 말씀에 따라 분별하고 판단하여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이바지하게 하소서. 이웃에 덕과 유익을 끼는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공동체를 위하여 좀더 온유하고 겸손하게 살아가며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남편과 아내를 통해 자녀를 주시고 가정을 이룸
하나님의 생육하고 번성하여 온땅을 다스리라는
명령을 수행하기 위한 원대한 계획,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사랑의 비밀.
제게는 오직 주님 한 분 뿐이니 주님이 사랑하심을 믿으며 신실하심에 주를 경외합니다 귀한 말씀으로 제게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거룩한 주의 자녀답게 살지 못한 저를 용서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본받아야 할 주님은 본받지 않고 세상의 원리를 따라 내키는 대로 살려고 했던 이기적인 자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남을 먼저 생각하는 주님의 희생을 본받아 살겠습니다. 아멘.
The most profound principle I learn today is husband love to his wife to Christ love to church in order to complete holy relationship among Christ, church, husband, wife. If Jesus endears church as His bride, can I leave church to my whimsical judgement whatsoever? And today text is telling me to expand love beyond your love to wife: to imitate Christ love for church. All love begins here!
•적용: 오늘 배우는 심오한 원리는(深奥 한 原理 しんおうだ げんり profound principle 깊은) 남편의 아내 사랑이 그리스도의 교회사랑 처럼 그리스도, 교회, 남편, 아내 와의 성 스러운(聖 せいなる holy) 관계를(関係 かんけい relationship) 완성하는(完成 かんせい complete) 모형 으로 제시된 것이다. 그리스도 께서 교회를 신부로(新婦 しんぷ bride) 아끼신다면(endear) 내 변덕스러운(變德 気変きがわり, 気きまぐれ, がわり whimsical) 판단(判断 はんだん judgement) 으로 교회를 떠날수 있나? 그리고 오늘 본문은(本文 ほんぶん text) 아내 사랑을 넘어 그리스도 께서 교회를 사랑 하신것을 본 받으라(本 imitate 手本 てほん) 고 말씀 하신다. 모든 사랑이 여기서 시작된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