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1:1-11
-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 해는 뜨고 해는 지되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아가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바람은 그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강물은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말할 수는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아니하도다
-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없나니
-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가 있기 오래 전 세대들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 이전 세대들이 기억됨이 없으니 장래 세대도 그 후 세대들과 함께 기억됨이 없으리라
484장.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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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주없이 모든 일 헛되어라 밤에나 낮에나 주님생각 잘때나 깰때 함께 하소서
(2)지혜의 주여 말씀으로서 언제나 내 안에 계십소서 주는 내 아버지 나는 아들 주안에 내가 늘 함께 하네
(3)세상의 영광 나 안보여도 언제나 주님은 나의 기업 주님만 내맘에 계시오니 영원한 주님 참 귀하셔라
(4)영원한 주님 내 승리의 주 하늘의 기쁨을 주옵소서 어떠한 고난이 닥쳐와도 만유의 주여 소망되소서 아멘
9월 28일 •월요일
결코 채울 수 없는 만족감
성경읽기: 이사야 5-6; 에베소서 1
새찬송가: 484(통533)
오늘의 성경말씀: 전도서 1:1-11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전도서 1:8]
프랭크 보먼은 달을 한 바퀴 도는 첫 우주 임무를 지휘했지만 별로 감명 받지 못했습니다. 여행은 왕복 이틀이 걸렸는데, 프랭크는 멀미하며 토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는 무중력을 경험하는 일은 재미있었다고 -그것도 30초 동안만- 말했지만, 곧 그것에도 익숙해졌습니다. 달에 가까이 접근한 그는 분화구들로 칙칙하게 자국이 있는 달을 보았습니다. 동료 승무원들도 회색의 황무지 사진을 몇 장 찍더니 곧 지루해 했습니다.
프랭크는 아무도 가본 적이 없는 곳을 갔지만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이렇듯 지구 밖의 경험도 쉽게 지루해진다면 아마도 지구 안의 경험에 대한 우리의 기대치를 좀 낮춰야 할 것 같습니다. 전도서 저자는 이 세상의 어떤 경험도 궁극적인 기쁨을 주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아니 하도다”(1:8). 우리가 황홀한 순간을 느낄지 몰라도 그 감동은 곧 사라지고 우리는 또 다른 감동을 찾아 나섭니다.
그러다가 프랭크는 달 뒤의 암흑에서 지구가 떠오르는 것을 보는 순간 황홀함을 느꼈습니다. 흰색과 파란색이 소용돌이치는 대리석처럼 우리 지구가 햇빛을 받아 빛나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진정한 기쁨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우리 위에 비췰 때 찾아 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생명이시며, 의미와 사랑과 아름다움의 유일한 궁극적인 원천이십니다. 우리의 가장 큰 만족은 이 세상 밖으로부터 옵니다. 우리의 문제는 우리가 달까지는 갈 수 있지만 아직 충분할 만큼 더 멀리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언제 가장 기뻤습니까? 왜 그 기쁨이 지속되지 않았습니까? 그 덧없음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예수님, 주님의 사랑의 빛을 제게 비춰주소서.
Monday, September 28
Never Enough
The Bible in One Year Isaiah 5–6; Ephesians 1
Today’s Bible Reading Ecclesiastes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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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ye never has enough of seeing. Ecclesiastes 1:8
Frank Borman commanded the first space mission that circled the moon. He wasn’t impressed. The trip took two days both ways. Frank got motion sickness and threw up. He said being weightless was cool—for thirty seconds. Then he got used to it. Up close he found the moon drab and pockmarked with craters. His crew took pictures of the gray wasteland, then became bored.
Frank went where no one had gone before. It wasn’t enough. If he quickly tired of an experience that was out of this world, perhaps we should lower our expectations for what lies in this one. The teacher of Ecclesiastes observed that no earthly experience delivers ultimate joy. “The eye never has enough of seeing, nor the ear its fill of hearing” (1:8). We may feel moments of ecstasy, but our elation soon wears off and we seek the next thrill.
Frank had one exhilarating moment, when he saw the earth rise from the darkness behind the moon. Like a blue and white swirled marble, our world sparkled in the sun’s light. Similarly, our truest joy comes from the Son shining on us. Jesus is our life, the only ultimate source of meaning, love, and beauty. Our deepest satisfaction comes from out of this world. Our problem? We can go all the way to the moon, yet still not go far enough.—Mike Wittmer
When have you felt the most joy? Why didn’t it last? What can you learn from its fleeting nature?
Jesus, shine the light of Your love on me.
해아래 하나님의 창조이래….새로운 것이 없음
물론 좀더 편하게, 유용하게, 보기좋게 ….
발전해온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원리는 변함이 없다.
근본은 변하지 않지만,
시대와 지역, 문화에 따라 적용은 다르게한다.
근본인 하나님의 사랑과 영원을 향한 복음은 안변한다.
8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말할 수는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아니하도다
아버지. 피곤합니다. 아버지께서 허락하시는 것을 원하겠습니다. 충분히 깨닫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친조카에게 있는 어떤 두려움을 긍정적인 전형적인 깨달음으로 바꿔 주셔서 기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예수님, 주님의 사랑의 빛을 제게 비춰주사 이웃과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게 인도해주소서. 고난과 환난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며 그들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함께 기도할 수 있게 하소서. 주님이 주신 것에 자족하며 감사하며 기쁨과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코비드 19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개게 지켜주사 속히 일상생활로 돌아와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보이는 것에 집착하지 않고 사랑과 자비, 온유와 겸손, 절제와 배려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이웃과 사회에 덕과 유익을 끼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제가 고민하고 집착하는 것이 헛된 것임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헛된 것에 마음을 두지않고 오직 빛이신 주님의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며 삶을 제대로 살게 하소서 무엇이 우선 순위인지 깨닫게 하시고 지혜와 지식있는자로 살게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제가 바라보던 이상들이 헛됨을 그것을 소유하고 나서야 깨닫는 경우가 많았습니다.그와 마찬가지로 나의 진정한 위로가 되시며 전부가 되시며 나를 가장 사랑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고난의 때가 와서야 깨닫습니다.
주님~~저는 십자가사랑으로 사랑하여주셔서~~ 구원과 하나님의 자녀됨과 부활의 소망주신것 이보다 더큰 기쁨이 어디있겄어요. 또 매일매일 주님과 동행함이 정말로 기쁨니다~~감사합니다 ㆍ임마누엘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의 기도🙏
내 안에 참된 기쁨과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오늘도 생명의 빛을 비춰주옵소서. 그 빛으로 나의 앞길을 인도하옵소서. 아멘.
Why do we live if everything “under the sun” meaningless? No meaning ? Not at all, but the message is “not enough” when we think one gets out of the earth and saw the moon and next moment it turns bored? Then how do we live? The answer to this philosophical question is to be found within ourselves by the help of Holy Spirit. In the first book of bible it said that we all are little universe that is created after God’s image.
•적용: “해 아래서 “하는 모든것이 헛되다면, 의미 없다면 왜 살지? 그런 말이 아니지 않은가? 그럴수 없지 않은가? 지구를(地球 ‘ちきゅう’ the earth) 벗어나 달을 보고도 시들해 진다면 메시지는 “결코 채울수 없는 만족감”(満足感 ‘まんぞく’ ‘かん’ Never Enough”) 아닌가.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지가 ? 다음 물음이 된다. 이 철학적(哲學的 ‘てつがくてき’ philosophical) 질문에(質問 ‘しつもん’ question 물음) 대한 대답은 우리 안에서 성령의(聖霊 ‘せいれい’ Holy Spirit) 도우심으로 발견할수 있을것 이다. 성경의 첫 번째 책에서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형상을(形象 ‘けいしょう’ image) 따라 창조된(創造 ‘そうぞう’ created) 작은 우주 라고(宇宙 ‘うちゅう’, コスモス universe) 말씀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