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5:1-7
-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려 이르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 또 찾아낸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378장. 내 선한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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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 선한 목자 양 먹이시는곳 저 방초동산은 참 편한데 나 어찌 목자와 양 떼를 떠나서 위험한 곳으로 나 갔던가
(2)내 선한 목자 길 잃은 주의양 끈까지 찾으며 부르소서 택하신 보는 양문앞에 모여서 다들어 가도록 이끄소서
(3)내 선한 목자 날 인도 하시고 주 따라 가는 법 늘 가르쳐 또 다시 죄악에 빠지지 않도록 주은예 가운데 날도소서 아멘
9월 27일 •주일
방황
성경읽기: 이사야 3-4; 갈라디아서 6
새찬송가: 378(통430)
오늘의 성경말씀: 누가복음 15:1-7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누가복음 15:6]
유머 작가 마이클 야코넬리는 소 목장 근처에 살면서 소들이 풀을 뜯다가 어떻게 길을 잃게 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소는 항상 동화 속의 “더 푸른 초원”을 찾아 계속 이동합니다. 그러다가 목장의 울타리 근처에서 나무 그늘 아래 멋진 신선한 풀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울타리의 부서진 부분 바로 너머에 맛있어 보이는 나뭇잎 더미가 있습니다. 그러면 소가 울타리를 넘어 도로로 나가기도 합니다. 천천히 “조금씩 멀어지다가” 결국 길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방황하는 문제는 소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양들도 길을 잃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길을 잘 잃는 것 같습니다.아마도 그런 이유로 하나님이 성경에서 우리를 양에 비유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아주 쉽게 무모하게 타협하고 어리석은 결정을 내려 헤매고 “조금씩 멀어져” 가다가, 나중에는 진리로부터 얼마나 멀리 벗어났는지도 전혀 모르게 됩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에게 길을 잃은 양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목자에게 양은 아주 귀한 것이어서 목자는 다른 양들을 남겨 두고 길을 잃은 양을 찾아 나섰습니다. 마침내 잃어버린 양을 찾았을 때 목자는 잔치를 벌였습니다!(누가복음 15:1-7).
이처럼 하나님도 그분께 돌아오는 자들로 기뻐하십니다. 예수님은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6절)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여 본향으로 인도하시려고 우리에게 구주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당신은 지금 어떤 잘못된 길에서 방황하고 있습니까? 원래 속한 곳으로 돌아가기 위해 디뎌야 할 첫걸음은 무엇입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가 길을 잃은 것 같습니다. 제가 너무 멀리 왔습니까? 제 마음을 돌이켜 주님께 돌아가는 길을 보여주소서.
Sunday, September 27
Wandering Off
The Bible in One Year Isaiah 3–4; Galatians 6
Today’s Bible Reading Luke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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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joice with me; I have found my lost sheep. Luke 15:6
Living near cattle ranches as he did, humorist Michael Yaconelli noticed how cows were prone to wander while grazing. A cow would keep moving, always looking for the fabled “greener pastures.” Near the edge of the property, the cow might discover some cool fresh grass under a shade tree. Just beyond a broken-down part of the fence was a tasty clump of foliage. Then the cow might push far beyond the fence and out to the road. It slowly “nibbled” its way into being lost.
Cows aren’t alone in their roaming problem. Sheep also wander, and it’s likely that people have the biggest tendency of all to stray.
Perhaps that’s one of the reasons God compares us to sheep in the Bible. It can be easy to meander and “nibble our way” through reckless compromises and foolish decisions, never noticing how far away from the truth we’ve strayed.
Jesus told the Pharisees the story of a lost sheep. The sheep was of such value to the shepherd that he left his other sheep behind while he searched for the wandering one. And when he found the one that had strayed, He celebrated! (Luke 15:1–7).
Such is the happiness of God over those who turn back to Him. Jesus said, “Rejoice with me; I have found my lost sheep” (v. 6). God has sent us a Savior to rescue us and bring us home.—Cindy Hess Kasper
In what way might you be wandering in the wrong direction? What’s the first step you need to take to get back where you belong?
Father in heaven, I feel lost. Have I wandered too far? Redirect my heart and show me the way home.
잃어버린 양을 찾은 기쁨.
믿음의.결국은 영생이고 전도와 선교의 목적도
영혼구원을 통한 영생을 얻게하는.것
영적으로 거듭난 사람이 잘 성장하여 재생산하는 것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다.
구원받은 백성이 해야할 일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가 길을 잃고 방황하더라도 버리지 않으시고 끝까지 함께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 멀리 떨어진 제 마음을 돌이켜 주님께 돌아가는 길을 보여주소서.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사랑하여 끝까지 찾으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배워 예수님으로부터 멀어진 친구와 이웃을 사랑하며 주님께 인도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만 바라보고 충성하는 사명자가 되게 하소서. 오늘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모든 영광과 존귀를 하나님께 돌리게 하소서. 코로나와 자연재해로 힘든 사람들을 위로하여 주시어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일어날 수 있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나의 주 하나님, 길을 잃은 양처럼 헤메이는 저를 붙잡아주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그 은혜를 다른 이들에게도 드러낼 수 있게 하시고 주께 찬양과 영광드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나의 영원한 목자가 되시는 주님. 길을 잃지 않도록 인도하옵소서. 길을 잃으면 곧 죽음입니다. 생명의 음성을 들으며 주님의 양으로 살게 하옵소서. 아멘.
How sheep being referred us, wander off if one knows where he is? Like Pharisees and teachers of laws of claiming to be self- righteous, never find true way. Are we humble enough to admit we’re sheep who tender to be astrayed and lost. The faith begins in humbleness before God-Jesus- Good Shepherd who will rejoice over we’re found. How ? By hearing the words of life, “Light in the darkness” and “Living water” in thirsty wilderness. We’re not too far off from the Good Shepherd’s Voice.
•적용: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고 있었다면 양으로 비유되는 (比喩[譬喩](ひゆ), ‘たとえ’ referred to 라고 가르키다) 우리가 어떻게 방황(彷徨 ‘ほうこう’ wander off) 하겠는가? 스스로 의롭다 주장하는(主張 ‘しゅちょうする’ claim) 바리새인들과 율법선생들이(律法先生 ‘rippōsen’sē’ teachers of law) 어떻게 진리의(真理 ‘しんり’ the truth) 길을 찿을수 있었겠나? 우리가 쉬 미혹되어(迷惑 ‘まどい まよい’ astrayed) 잃어버린 바 될수 있다는것을 겸손히(謙遜 ‘けんそんに’ humble enough) 인정해야(認定 ‘にんてい’ admit) 한다. 신앙은(faith 믿음) 우리를 발견하시고 기뻐하실 하나님- 예수- 선한 목자(善한 牧者 ‘よいに ぼくしゃ’, 善良 ‘ぜんりょうだ’ Shepherd) 앞에 겸손히(謙遜 ‘けんそんに’humble) 엎드리는 것으로 시작된다. 어떻게? 생명의 말씀, 어두움 에서의 빛, 그리고 목마름을 적실 생명수 될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임으로 서다. 우리는 선한목자의(善한 牧者 Good Shepherd) 음성(Voice) 으로 부터 너무 멀리 떨어저 있는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