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4:3-10
- 여호와께서 바알브올의 일로 말미암아 행하신 바를 너희가 눈으로 보았거니와 바알브올을 따른 모든 사람을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에서 멸망시키셨으되
-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
-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규례와 법도를 너희에게 가르쳤나니 이는 너희가 들어가서 기업으로 차지할 땅에서 그대로 행하게 하려 함인즉
- 너희는 지켜 행하라 이것이 여러 민족 앞에서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
-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이 가까이 함을 얻은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그리하여 네가 눈으로 본 그 일을 잊어버리지 말라 네가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 네가 호렙 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섰던 날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나에게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내 말을 들려주어 그들이 세상에 사는 날 동안 나를 경외함을 배우게 하며 그 자녀에게 가르치게 하리라 하시매
407장.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_
(1)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구주와 함께 나 살았도다 영광의 그날에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후렴:언제나 주는날 사랑하사 언제나 새생명 주시나니 영광의 그날에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아멘
(2)맘속에 시험을 받을때와 무거운 근심이 있을때에 주께서 그때도 같이하사 언제나 나를 도와주시네
(3)뼈아픈 눈물을 흘릴때와 쓰라린 맘으로 탄식할때 주께서 그때도 같이하사 언제나 나를 생각하시네
(4)낸몸의 약함을 아시는주 못고칠 병이 아주없네 괴로운 날이나 기쁜때나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시네
9월 23일 •수요일
하나님이 깔아주신 기억들
성경읽기: 아가 1-3; 갈라디아서 2
새찬송가: 407(통465)
오늘의 성경말씀: 신명기 4:3-10
나에게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내 말을 들려주어 그들이……나를 경외함을 배우게 하며 [신명기 4:10]
다 큰 아들이 어려움을 당했을 때, 나는 아이의 아빠가 실직한 해에 하나님이 끊임없이 보살피고 공급해주신 것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그리고 내 엄마가 백혈병과 투병하다 돌아가셨을 때, 하나님이 우리 가족을 강건케 하고 평안을 주신 것도 말해주었습니다. 또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이야기들을 강조하며 나는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선한 분이라는 것을 분명히 말해주었습니다. 나는 아들에게 우리 가정이 험한 산과 골짜기를 지날 때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가 의지할 분이셨던 것을 떠올려주며, 하나님이 우리 가정에 깔아주신 기억의 길로 그를 인도했습니다. 우리가 어려움을 겪든 기뻐하든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의 임재와 사랑과 은혜가 충분하다는 것은 확실했습니다. 믿음을 강화시키는 이 전략을 내가 고안한 것이라 주장하고 싶지만, 사실 이 이야기를 나누는 습관은 하나님이 다음 세대의 믿음을 고무시키기 위해 고안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과거에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보았던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었기에, 하나님은 그들의 거룩하게 깔린 기억의 길을 따라 확신의 돌들을 놓아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이 하나님을 따를 때 하나님이 자신의 약속을 신실히 지키시는 것을 목도했습니다(신명기 4:3-6). 하나님은 언제나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셨습니다(7절).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음 세대와 함께 기뻐하고 추억하면서(9절),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 나직이 말씀하시고 보존하신 거룩한 말씀을 함께 나눴습니다(10절).
위대하신 하나님의 위엄과 자비, 그리고 친밀한 사랑에 대해 말할 때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영원하다는 것을 확인함으로써, 우리의 확신이나 다른 사람들의 믿음이 더욱 강건해질 수 있습니다.
자신의 삶에서 하나님이 행하셨던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당신의 영적 성장을 도와준 이들이 있습니까? 어떤 창의적인 방법으로 세대 간에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사랑을 나눌 수 있을까요?
주권자 하나님, 세대를 거쳐 굳건히 다져진 믿음으로 걸을 수 있는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Wednesday, September 23
God-Paved Memories
The Bible in One Year Song of Songs 1–3; Galatians 2 Today’s Bible Reading Deuteronomy 4:3–10
–
Assemble the people before me to hear my words so that they may learn to revere me. Deuteronomy 4:10
When my grown son faced a difficult situation, I reminded him about God’s constant care and provision during his dad’s year of unemployment. I recounted the times God strengthened our family and gave us peace while my mom fought and lost her battle with leukemia. Highlighting the stories of God’s faithfulness stitched into Scripture, I affirmed He was good at keeping His word. I led my son down our family’s God-paved memory lane, reminding him about the ways He remained reliable through our valley and mountaintop moments. Whether we were struggling or celebrating, God’s presence, love, and grace proved sufficient.
Although I’d like to claim this faith-strengthening strategy as my own, God designed the habit of sharing stories to inspire the future generations’ belief in Him. As the Israelites remembered all they’d seen God do in the past, He placed cobblestones of confidence down their divinely paved memory lanes.
The Israelites had witnessed God holding true to His promises as they followed Him (Deuteronomy 4:3–6). He’d always heard and answered their prayers (v. 7). Rejoicing and reminiscing with the younger generations (v. 9), the Israelites shared the holy words breathed and preserved by the one true God (v. 10).
As we tell of our great God’s majesty, mercy, and intimate love, our convictions and the faith of others can be strengthened by the confirmation of His enduring trustworthiness.—Xochitl Dixon
Who’s invested in your spiritual growth by sharing what God has done in their lives? What creative ways can you share His faithfulness and love across generational lines?
Sovereign God, thank You for paving praise-inducing memory lanes and empowering me to walk with sure-footed faith that crosses generational lines.
10 그들이 세상에 사는 날 동안 나를 경외함을 배우게 하며 그 자녀에게 가르치게 하리라 하시매.
이와같이 선포된 아버지의 말씀이 이루어져서는 마침내 예수님을 뵙게 된 누구든지 우리에게 다시금 이와같은 말씀의 성취를 누릴수 있게록 공식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질투함없이 누구든지 아저지께로 나아가십시오. 먼저 된 이들은 형제들의 종이 되어 길을 안내하여 아버지와 이후에 만나는 형제들에게 기쁨이 되십시오. 주안에서 그대들을 마음으로 미리 되도록이면 존중하고 사랑하고 있겠습니다.
주님~~나의자녀들에게 주님을 경외하며 가르치게 하소서~~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를 알고 난후에는 절대로 떠나지 말라
네 자손에게도 가르쳐 떠나지 않게하라.
떠나면 멸망한다. 붙어있으면 산다.
하나님이 주신 율법과 사랑을 날마다 생각하며
네가 삼가 지키고 자녀도 지키게하면 영생한다.
주를 경외함으로 말씀을 늘 묵상하며 잊지않고 지켜 행함으로 지혜와 지식이 있는 자라고 불리게 하소서 지난날의 어리석음들을 용서하시고 날마다 날마다 이 말씀을 새기고 지켜 자손들에게도 알게 하시어 주님이 주시려는 모든 은혜와 축복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사랑을 이야기하고 그 말씀을 나눔으로써 서로의 믿음이 굳건해지게 됩니다. 오늘도 이 귀한 유산을 이어가겠습니다. 아멘.
Among every Christian family they have God paved lane of memory of valleys and mountain tops. By admitting the faithful grace God poured on the journey of my life, I can pass the memory down. And I really thank God for me getting through 43 years of my journey as immigrated family in this country relying on God.
•적용: 모든 기독교 가정에는(基督敎 家庭 ‘キリスト教きょう かてい’ Christian family) 슬펐던 또는 기뻤던 순간을 기억하게 하는 하나님께서 깔아 놓은신 기억의(記憶 ‘きおく’memory) 길이 있다. 나 역시 내 인생 여정에(人生の旅路 ‘jin’sēno tabiji’ journey) 부어 주셨던 하나님의 은혜가 있음을 인정하는 것으로(認定 ‘にんてい’ admitting) 내 기억을 나의 자녀에게 전하는(傳 ‘つたわる’ pass down) 것이다. 정말이지 하나님께 의지하며(依支 ‘もたれること’ rely on) 지나온 이 나라에서의 43 년 이민가족(移民家族 ‘imin’kazoku’ immigrated family) 으로 산 세월을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