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4:1-5
-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595장. 나맡은본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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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맡은 본분은 구주를 높이고 뭇 영혼 구원얻도록 잘 인도함이라
(2)부르심받들어 내형제 섬기며 구주의 뜻을 따라서 내 정성 다하리
(3)주앞에 모든 일 잘 행케 하시고 이후에 주님 뵈올때 상 받게 하소서
(4)나 항상 깨어서 늘 기도드리며 내 믿음 변치 않도록 날 도와 주소서 아멘
9월 22일 •화요일
모험적인 우회
성경읽기: 전도서 10-12; 갈라디아서 1
새찬송가: 595(통372)
오늘의 성경말씀: 디모데후서 4:1-5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디모데후서 4:2]
할리는 ‘이건 정말 시간 낭비야.’라고 생각했습니다. 보험사 직원이 한 번 더 만나자고 조르고 있었습니다. 할리는 또 지겨운 보험상품 이야기를 듣게 되리라고 생각했지만, 그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자신의 믿음에 대한 이야기를 할 기회를 만들어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할리는 보험사 직원이 눈썹에 문신을 한 것을 보고 망설이다가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직원은 행운을 가져다줄 것 같아서 문신을 했다고 대답했습니다. 할리의 질문은 재정에 관한 일반적인 대화에서 벗어나 모험적으로 돌려 말한 것이었지만, 그 질문으로 행운과 믿음에 관한 대화의 문이 열려 자기가 왜 예수님을 의지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 “낭비”의 시간이 거룩한 만남의 시간으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도 모험적으로 돌아서 가신 적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유대에서 갈릴리로 여행하시는 동안 길을 벗어나 사마리아 여인과 대화를 나누셨습니다. 이것은 유대인에게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심지어 그 여인은 같은 사마리아인조차도 피하는 간음한 여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 여인과 대화를 나누심으로 결과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셨습니다(요한복음 4:1-26, 39-42).
정말 보기 싫은 사람을 만나고 있습니까? 보통 때 피하고 있는 이웃과 자꾸 마주칩니까? 성경은 우리가 복음을 전하기 위해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디모데후서 4:2). 모험적인 우회를 해볼 것을 고려해 보십시오. 하나님이 오늘 당신에게 하나님을 전할 거룩한 기회를 주실지 누가 알겠습니까!
오늘 누구를 만나게 될까요? 어떻게 하면 그 만남에서 예수님을 전할 기회가 생길까요? 어떻게 담대하지만 사랑스럽게, 그리고 세심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 주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게 열어 주신 문을 볼 수 있게 하시고, 다른 사람들에게 주님을 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Tuesday, September 22
A Risky Detour
The Bible in One Year Ecclesiastes 10–12; Galatians 1 Today’s Bible Reading 2 Timothy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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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ach the word; be prepared in season and out of season. 2 Timothy 4:2
What a waste of time, thought Harley. Her insurance agent was insisting they meet again. Harley knew it would be yet another boring sales pitch, but she decided to make the most of it by looking for an opportunity to talk about her faith.
Noticing that the agent’s eyebrows were tattooed, she hesitantly asked why and discovered that the woman did it because she felt it would bring her luck. Harley’s question was a risky detour from a routine chat about finances, but it opened the door to a conversation about luck and faith, which gave her an opportunity to talk about why she relied on Jesus. That “wasted” hour turned out to be a divine appointment.
Jesus also took a risky detour. While traveling from Judea to Galilee, He went out of His way to speak to a Samaritan, something unthinkable for a Jew. Worse, she was an adulterous woman avoided even by other Samaritans. Yet He ended up having a conversation that led to the salvation of many (John 4:1–26, 39–42).
Are you meeting someone you don’t really want to see? Do you keep bumping into a neighbor you normally avoid? The Bible reminds us to be always ready—“in season and out of season”—to share the good news (2 Timothy 4:2). Consider taking a “risky detour.” Who knows, God may be giving you a divine opportunity to talk to someone about Him today!—Leslie Koh
Whom might you meet today? How might there be an opportunity to talk about Jesus? How can you go out of your way to share the good news in a bold but loving, sensitive way?
Jesus, teach me to see the doors You’ve opened for me to share Your love, and give me the courage to tell others about You.
1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아버지. 제가 항상 잊을수 없는 것은 저의 배경입니다. 아버지 제가 어디에 서 있는지 생각하기만 해도 어찌 죄짓고 살수 있겠습니까? 아버지. 저의 죄의식에 대한 생각을 새롭게 하여 주세요. 아버지. 제가 어리석게도 잘못된 갖힘으로 인해 아버지의 자유하심을 방해하지 않도록 하게 하십시오. 제가 진정 두려워 하는 것은 사탄이 아니라 아버지되심이 아닙니까? 저의 연약함때문에 아버지의 자유하심이 제한받아 아버지의 나라가 어려워지거나 아버지의 일이 방해받게 되지 않도록 저를 사탄 앞에서 강하게 하사 무엇이든지 그 앞에서 담담히 생각하고 말하고 돕게 하옵소서. 아버지가 나타나도록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욕을 따라 바른 교훈을 받지 않는 어리석음을 깨닫게 하소서 심판하실 오직 그리스도 예수를 두려워하며 진리의 말씀을 깊이 새겨 근신하며 인내하며 말씀 전하는 일에 우선으로 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전도와 선교 그리고 양육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며,
성장한 크리스찬이 당연히 할 일이다.
생육하고 번성하라…순종하기 위해 잘 성장해서
열매로 나무를 안다고 했다.. 좋은 성품으로 전도를..
주님~~정말 인간적으로 보고싶지 않은사람에게 보내졌습니다. 그리할지라는 그 영혼을 사랑하는 주님의 맘 주시고 사랑의 마음가지고 담대히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사랑으로 저들을 섬기게 하소서~~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다수에게 사랑받는 사람에게 지혜로운 사람되어 그 곁에 살게 하세요오.ㅠㅜ
오늘의 기도🙏
전도는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그 귀한 일을 늘 우선으로 여기게 하옵소서. 오늘도 매 순간마다 생명을 전하는 기회로 삼게 하옵소서. 아멘.
Two significant words I got from today’s text: One is “in season or out of season” and the other is “preach the truth”. And Paul already warned in this last letter “the time” comes when people follows teachers saying the words suit to their itchy ears avoiding the truth of Scripture. How do I take charge on this but discerning from the words like we read today?
•적용: 오늘 내가 받아 들이는 두 중요한(重要 ‘じゅうようだ’ significant 의미 있는) 말은 두 말씀이다: 하나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이고 다른 하나는 “진리를 전파하라(傳播 ‘でんぱ’ preach) 이다. 그리고 바울은 그의 마지막 이 편지 에서 “그 때” 에는 사람들이 그들의 귀를 간지러 주는(suit itchy ears) 선생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하여 모이고 성경의 진리는(眞理 ‘しんり’ 眞理 truth) 피하게(避 ‘さける’ avoiding) 될것이다 라고 경고 했다(警告 ‘けいこく’warned). 내가 어떻게 이 명령에(命令 ‘めいれい’ charge) 따를수 있겠는가? 오늘 읽은 말씀으로 분별력을(分別力 ‘ふんべつりょく’分別力 discerning) 얻는 방법 말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