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3:2-8, 16
-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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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후렴: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 하리로다 아멘
(2)온전히 주께 맡긴 내 영 사랑의 음성을 듣는 중에 천사들 왕래 하는 것과 하늘의 영광 보리로다
(3)주 안에 기쁨 누림으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곳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9월 19일 •토요일
초점을 맞추라
성경읽기: 전도서 1-3; 고린도후서 11:16-33
새찬송가: 288(통204)
오늘의 성경말씀: 사도행전 3:2-8, 16
그[예수의]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사도행전 3:16]
작가 마크 트웨인은 우리가 인생에서 무엇을 어떻게 바라보는지가 우리의 다음 단계, 심지어 우리의 운명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트웨인이 말한 것처럼, “우리의 상상력이 초점을 벗어난다면 우리 눈을 의지할 수 없습니다.” 베드로도 요한과 함께 ‘미문’이라고 불리는 붐비는 성전 문을 지나가면서 못 걷게 된 거지를 마주치고 보는 것에 대해 말했습니다(사도행전 3:2). 거지가 돈을 요구하자, 베드로와 요한이 그를 똑바로 바라보며 “우리를 보라”(4절)고 하였습니다.베드로가 왜 그렇게 말했을까요? 그리스도의 대사로서 베드로는 거지가 자신의 한계를 그만 보기를 원했을 것입니다. 심지어 돈이 필요한 것을 바라보는 것도 그만 두기를 원했을 것입니다. 거지가 사도들을 바라보았을 때, 그는 하나님을 믿는 것의 실제가 어떤 것인지 보았을 것입니다. 베드로가 그에게 말했습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6절). 그리고 베드로가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였습니다(7-8절).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그 사람이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16절). 전도자 찰스 스펄전이 강조했듯이 “당신의 눈을 단순히 하나님께만 두십시오.” 우리가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장애물을 보지 않고, 우리의 길을 깨끗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당신은 하나님 대신 무엇에 집중하고 있습니까? 믿음에 다시 집중할 때, 하나님 안에서 당신의 삶을 위한 어떤 것을 볼 수 있습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 눈이 아버지에게서 벗어날 때, 제 시선이 아버지의 무한한 능력에 초점을 맞추게 해주소서.
Saturday, September 19
In Focus
The Bible in One Year Ecclesiastes 1–3; 2 Corinthians 11:16–33 Today’s Bible Reading Acts 3:2–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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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aith in the name of Jesus, this man whom you see and know was made strong. Acts 3:16
Author Mark Twain suggested that whatever we look at in life—and how we see it—can influence our next steps, even our destiny. As Twain said, “You can’t depend on your eyes when your imagination is out of focus.”
Peter too spoke of vision when he replied to a lame beggar, a man whom he and John encountered at the busy temple gate called Beautiful (Acts 3:2). As the man asked them for money, Peter and John looked directly at the man. “Then Peter said, ‘Look at us!’ ” (v. 4).
Why did he say that? As Christ’s ambassador, Peter likely wanted the beggar to stop looking at his own limitations—yes, even to stop looking at his need for money. As he looked at the apostles, he would see the reality of having faith in God.
As Peter told him, “Silver or gold I do not have, but what I do have I give you. In the name of Jesus Christ of Nazareth, walk” (v. 6). Then Peter “helped him up, and instantly the man’s feet and ankles became strong. He jumped to his feet and began to walk” and give praise (vv. 7–8).
What happened? The man had faith in God (v. 16). As evangelist Charles Spurgeon urged, “Keep your eye simply on Him.” When we do, we don’t see obstacles. We see God, the One who makes our way clear.—Patricia Raybon
What are you focused on instead of God? With refocused faith, what could you see in Him for your life?
Heavenly Father, when my eyes wander from You, focus my gaze on Your unlimited power.
예수의 이름에 능력이 있습니다
금과 은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주 예수의 이름
그것을 의지하여 병자에게 명하여 일어나 걸으라
예수님의 3대 사역 복음전파, 제자양육, 병고침…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삼는 것도 힘들지만
예수의 이름을 의지하여 병고침도 어렵다 믿음없이…
16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믿음이란 게 무엇이기에 완전히 낫게 되는지요.
하나님께 초점를 두지 않고 끊임없이 내 과거의 실수에 사로잡혀 자학하느라 소중한 에너지를 많이 낭비하고 자기 연민에 빠져 발전적인 미래를 개척할 에너지 조차 얻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일어나기 원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내 안의 소원을 조심스럽게 주님께 아뢰이며 주님께 그 소원이 주님의 뜻에 합한지 물으며 확신 가운데 그 소원의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더 이상 과거에 메이고 현실의 제약에 매여 생존에 급급한 인생을 살고 싶지 않습니다. 구걸하는 인생을 살고 싶지 않습니다. 주님. 소원을 품습니다. 그 동안 절대 안 될거라 믿었던 그 제약도 주님께 맡기고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상상합니다. 즐겁습니다. 걷고 뛰며 찬양하며 성전 뜰을 걷는 절름발이처럼 저도 그렇게 놀라운 은혜에 감격하며 찬양하는 미래를 떠 올려 봅니다.
매일매일 주앞에 나아가 주님만 바라보며 제 소망보다 더 큰 것을 주시는 주님을 기뻐 찬양합니다 세상 가운데 일으켜 세우시고 당당하게 자라나게 하소서 믿는 자로서 또한 주님의 능력을 나타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람을 바라볼때 불평과 원망이 나옵니다. 부족과 허물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주를 바라볼때 ~~주는 완전합니다. 완전하신 주님의 무한한사랑 나를 품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그 사랑으로 가조콰 형제들과 이웃들을 품을수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나의 눈이 늘 주님의 눈동자를 보게 하시고, 나의 시선이 늘 주님의 눈길을 향하게 하옵소서. 내가 보고 싶은 것에서 눈을 돌리게 하옵소서. 아멘.
아버지를, 예수님을 잘 알지 못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전히 믿게 해 주세요.
Do I believe in Jesus as the Creator, God, Almighty when I ask Him for some matters in faith? Like the lame in the story do I look right into Peter’s eye letting my eyes down on doubt, reasons and preconceptions and see Jesus as power of things to happen?
•적용: 내가 무슨 문제(問題 ‘もんだい’ matter) 앞에서 예수님께 구할때 나는 창조주,전능하신(全能’ぜんのう’ Almighty) 하나님 이라고 그분을 믿는 믿음으로 구하고 있나?
오늘 이야기의 앉은뱅이(the lame) 베드로를 똑 바로 쳐다본다 나는 내 의심(疑心 ‘ぎしん’ doubt), 내 이성(理性 ‘りせい’ reasons) 그리고 선입견(先入見 ‘せんにゅうけん’ preconceptions) 을 모두 내려놓고 예수님을 일을 일으키실(things to happen) 권능의 원천으로(権能の源泉 ‘ken’nōno gen’sen’source of power) 바라 보며 구하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