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9:9-18
- 너희가 너희의 땅에서 곡식을 거둘 때에 너는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고 네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며
- 네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네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거류민을 위하여 버려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 너희는 도둑질하지 말며 속이지 말며 서로 거짓말하지 말며
- 너희는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 너는 네 이웃을 억압하지 말며 착취하지 말며 품꾼의 삯을 아침까지 밤새도록 네게 두지 말며
- 너는 귀먹은 자를 저주하지 말며 맹인 앞에 장애물을 놓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 너희는 재판할 때에 불의를 행하지 말며 가난한 자의 편을 들지 말며 세력 있는 자라고 두둔하지 말고 공의로 사람을 재판할지며
- 너는 네 백성 중에 돌아다니며 사람을 비방하지 말며 네 이웃의 피를 흘려 이익을 도모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네 이웃을 반드시 견책하라 그러면 네가 그에 대하여 죄를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221장. 주 믿는 형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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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믿는 형제들 사랑의 사귐은 천국의 교제 같으니 참 좋은 친교라
(2)하나님 보좌 앞 다 기도 드리니 우리의 믿음 소망이 주 안에 하나라
(3)피차에 슬픔과 수고를 나누고 늘 동고 동락 하면서 참 사랑 나누네
(4)또 이별할 때에 맘 비록 슬퍼도 주 안에 교제 하면서 또 다시 만나리
9월 18일 •금요일
엘리베이터 고치기
성경읽기: 잠언 30-31; 고린도후서 11:1-15
새찬송가: 221(통525)
오늘의 성경말씀: 레위기 19:9-18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레위기 19:18]
사라는 관절이 탈구되는 희귀병에 걸려 전기 휠체어에 의지해 돌아다닙니다. 사라는 얼마 전 회의에 참석하려고 휠체어를 타고 기차역에 갔으나 엘리베이터가 또 고장나 있었습니다. 승강장까지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40분 정도 떨어진 다른 역까지 택시를 타라고 누가 일러주었습니다. 택시를 불렀지만 끝내 오지 않았습니다. 결국 사라는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불행히도 이런 일은 사라에게 자주 일어납니다.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나서 기차를 타지 못하거나, 승강판을 내려주지 않아 열차에서 내리지 못하기도 합니다. 때때로 철도 직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사라를 귀찮은 존재로 취급합니다. 그래서 종종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인간관계를 가르치는 많은 성경 계명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것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입니다(레위기 19:18; 로마서 13:8-10). 이런 사랑은 우리가 거짓말하거나, 도둑질하거나, 남을 학대하는 것을 막을 뿐만 아니라(레위기 19:11, 14) 우리가 일하는 방식도 바꿔줍니다. 직원들은 공평하게 대우받아야 하며(13절), 우리는 모두 가난한 사람들에게 관대해야 합니다(9-10절). 사라의 경우처럼 엘리베이터를 고치거나 승강판을 내려주는 사람들은 하찮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중요한 섬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직업을 단지 돈을 벌거나 다른 개인적인 이익을 위한 수단으로만 여긴다면, 우리는 곧 다른 사람들을 귀찮은 대상으로 취급할 것입니다. 그러나 직업을 누군가 사랑할 수 있는 기회로 여긴다면, 가장 일상적인 일도 거룩한 사업이 될 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우리가 왜 귀찮게 여긴다고 생각합니까? 오늘 우리의 일을 어떻게 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직업이 주님에게는 결코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입니다. 오늘 제 일을 다른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기회로 삼도록 도와주소서.
Friday, September 18
Fixing Elevators
The Bible in One Year Proverbs 30–31; 2 Corinthians 11:1–15 Today’s Bible Reading Leviticus 19: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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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I am the Lord. Leviticus 19:18
Sarah has a rare condition that causes her joints to dislocate, making her reliant on an electric wheelchair to get around. On her way to a meeting recently, Sarah rode her wheelchair to the train station but found the elevator broken. Again. With no way of getting to the platform, she was told to take a taxi to another station forty minutes away. The taxi was called but never arrived. Sarah gave up and went home.
Unfortunately, this is a regular occurrence for Sarah. Broken elevators stop her from boarding trains, forgotten ramps leave her unable to get off them. Sometimes Sarah is treated as a nuisance by railway staff for needing assistance. She’s often close to tears.
Out of the many biblical laws governing human relationships,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is key (Leviticus 19:18; Romans 13:8–10). And while this love stops us from lying, stealing, and abusing others (Leviticus 19:11, 14), it also changes how we work. Employees must be treated fairly (v. 13), and we should all be generous to the poor (vv. 9–10). In Sarah’s case, those who fix elevators and drag out ramps aren’t doing inconsequential tasks but offering important service to others.
If we treat work as just a means to a wage or other personal benefit, we will soon treat others as annoyances. But if we treat our jobs as opportunities to love, then the most everyday task becomes a holy enterprise.—Sheridan Voysey
Why do you think we can become annoyed at someone needing extra assistance? How can you turn your job into a channel of love today?
Father, a job is never just a job to You but an opportunity to love You and serve others. Help me to see my work as an opportunity to benefit others today.
하나님 아버지, 직업이 주님에게는 결코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임을 꺠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제 일을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을 끼치며 덕을 베풀며 배려하게 하소서. 믿음의 눈으로 보이지 않는 것까지도 볼 수 있게 하소서. 말씀 묵상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알려주시는 은밀한 계획과 뜻을 알게 하소서.하나님의 사랑으로 회복과 평안을 누리며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코로나 확산 방지에 모두가 협력하며 방역수칙을 잘 지키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네 이웃을 반드시 견책하라 그러면 네가 그에 대하여 죄를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저는 두 구절에 오늘의 제 마음을 두겠습니다. 아버지의 마음은 어디에 있나요? 무딘 마음으로 살지 않게 하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여호와께서 명령하십니다.
주변의 불행한 자, 부족한 자, 가난한 자…
이들을 돌보는 것이 하나님께 하는 것
네몫을.조금씩 그들을 위해 남겨서 보살펴라
내가 할 필요가 없지만 예수님때문에 시간과 돈을
드려서 남을 섬기는 것이 행함이 있는 믿음이다.
넉넉함으로 남에게 베풀수 있는자 되게하소서 마음으로라도 남을 미워하는 마음을 품지 않도록 소통과 만족한 관계의 복을 주소서 늘 서로 사랑하고 베풀며 이해하는 만남되게 하소서 주님 말씀 깨달으며 그 말씀이 제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The theme of today’s bible reading is “Be Holy in the things you do.” And I thought for a while how on earth unholy by nature to be holy in our routine? In jobs, among family, in social circles Bible says in one word : “Do everything in love for yourself and others.” Peter says here, Holy means in loving spirit. To move toward this direction, I need daily correction by reading words.
•적용: 오늘 성경 본문 주제는(主題 ‘しゅだい ‘theme) “네가 하는 모든일에 거룩하라” 이다. 잠시동안(暂时间‘ざんじ あいだ·ま’ for while) 본래 거룩하지 못한데 어떻게 일상에서(日常 ‘にちじょう’routine) 거룩하겠는가? 란 생각 이다. 일터, 가정, 나의 교제 범위(交際 範囲 ‘こうさい はんい’ social circle) 에서 거룩하게 행한다: 성경은 한마디로 말한다 “네 자신을 사랑 하는것 처럼 다른이를 대하라.” 베드로는 거룩은 사랑의 영(靈 spirit) 이라고 말한다. 이 방향으로(方向 ‘ほうこう’ direction) 나가기 위해선 말씀을 읽고 매일 교정을(矯正 ‘きょうせい’ corrections 고침) 받을수 밖에.
오늘의 기도🙏
오늘도 일상적인 일들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한 일을 하게 하옵소서. 사랑을 나누는 순간들로 채워주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