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4:1-14
- 그 때에 분봉 왕 헤롯이 예수의 소문을 듣고
-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는 세례 요한이라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으니 그러므로 이런 능력이 그 속에서 역사하는도다 하더라
- 전에 헤롯이 그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잡아 결박하여 옥에 가두었으니
- 이는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되 당신이 그 여자를 차지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
- 헤롯이 요한을 죽이려 하되 무리가 그를 선지자로 여기므로 그들을 두려워하더니
- 마침 헤롯의 생일이 되어 헤로디아의 딸이 연석 가운데서 춤을 추어 헤롯을 기쁘게 하니
- 헤롯이 맹세로 그에게 무엇이든지 달라는 대로 주겠다고 약속하거늘
- 그가 제 어머니의 시킴을 듣고 이르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소반에 얹어 여기서 내게 주소서 하니
- 왕이 근심하나 자기가 맹세한 것과 그 함께 앉은 사람들 때문에 주라 명하고
- 사람을 보내어 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어
- 그 머리를 소반에 얹어서 그 소녀에게 주니 그가 자기 어머니에게로 가져가니라
- 요한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하고 가서 예수께 아뢰니라
- 예수께서 들으시고 배를 타고 떠나사 따로 빈 들에 가시니 무리가 듣고 여러 고을로부터 걸어서 따라간지라
-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 주시니라
218장.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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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몸을 아끼고 사랑하듯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2)널 미워 해치는 원수라도 언제나 너그럽게 사랑하라 널 핍박하는 자 위해서도 신실한 맘으로 복을 빌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3)나 항상 주님을 멀리하고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죄인을 사랑하사 주께서 몸 버려 죽으셨다 속죄의 큰 사랑 받은 이몸 내 생명 다 바쳐 충성하리 아멘
9월 15일 •화요일
직장에서의 긍휼
성경읽기: 잠언 22-24; 고린도후서 8
새찬송가: 218(통369)
오늘의 성경말씀: 마태복음 14:1-14[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 주시니라 [마태복음 14:14]
친구 엘렌은 회계법인에서 급여 계산을 담당합니다. 이 일은 간단한 작업처럼 들리지만, 고용주들이 필요한 정보를 제 시간에 보내오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면 엘렌은 이 늦어진 시간을 만회하기 위해 종종 초과 근무를 하면서 직원들이 제 때에 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그 급여를 받아서 식품과 약을 구입하고 집세를 내야 하는 직원들을 생각하여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엘렌의 연민 어린 일처리는 예수님을 생각나게 해줍니다. 주님은 이 세상에 계실 때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도 사람들을 돌보셨습니다. 예를 들면, 세례 요한의 처형 소식을 듣고 예수님은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외딴 곳을 찾아가려고 배에 올랐습니다(마태복음 14:13). 주님도 그의 친척을 기리고 슬픔 속에서 기도할 시간이 필요하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사람들의 무리가 예수님을 뒤따랐던 것입니다. 이들은 육신적으로 여러 다양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사람들을 돌려보내면 그만이었겠지만 “배에서 내린 예수님은 많은 군중을 보시고 불쌍히 여겨 병자들을 고쳐주셨습니다”(14 절,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이 이 땅에서 사역하실 때 사람들을 가르치고 병을 고치시는 것이 주님의 소명의 일부이기는 했지만,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은 그분이 사명을 수행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살면서 하나님의 긍휼을 깨닫고 다른 이들에게도 그것을 전할 힘을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보살핌을 어떻게 경험해 보셨습니까? 매일 책임을 수행할 때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지 못하게 가로막는 것이 무엇입니까?
사랑하는 예수님, 저의 영적, 육체적 필요를 채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의 감사가 이 세상에 넘쳐서 다른 이들을 보살핌으로 주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uesday, September 15
Compassion on the Job
The Bible in One Year Proverbs 22–24; 2 Corinthians 8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1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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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had compassion on them and healed their sick. Matthew 14:14
My friend Ellen calculates payroll for an accounting firm. This may sound like a straightforward job, but there are times when employers submit their information later than requested. Ellen often makes up for this by working long hours so employees can receive their money without delay. She does this out of consideration for the families that depend on those funds to buy groceries, purchase medicine, and pay for housing.
Ellen’s compassionate approach to her job points me to Jesus. On earth, He sometimes ministered to people when it was inconvenient for Him. For instance, Christ wanted some alone time after He heard that John the Baptist had been killed, so He boarded a boat in search of an isolated place (Matthew 14:13). Perhaps He needed to grieve for His relative and pray through His sorrow.
There was just one problem. Crowds of people tagged along behind Him. This group had various physical needs. It would have been much easier to send the people away, but “when Jesus landed and saw [them], he had compassion on them and healed their sick” (v. 14).
Although it was part of Jesus’ calling to teach people and cure their diseases as He ministered on earth, His empathy affected the way in which He carried out His responsibilities. May God help us to recognize His compassion in our lives and give us the strength to pass it on to others.—Jennifer Benson Schuldt
How have you experienced God’s compassion and care? What prevents you from showing God’s love when you carry out your daily responsibilities?
Dear Jesus, thank You for meeting my spiritual and physical needs. Help my thankfulness to overflow in the world so that I can glorify You through caring for other people.
아버지. 제가 오늘도 여전히 날마다 아버지의 사랑과 헌신과 기쁨과 감사를 맛-보나이다. 말씀묵상을 하시는 이들도 부족한 제가 말씀을 통해서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처럼 느끼실수 있다면 더 행복하겠습니다. 또한 이들이 말씀을 통해 각자의 심령에 역사하시는 고백 또한 저도 누릴수 있게 하소서. 아버지와 주님과 성령님의 성품을 오늘도 사랑하게 하사 사람처럼 자연처럼 눈에 보이지 않아도 사모하게 하고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세례요한의 죽음 …. 예수님을 준비한 자
그의 죽음을 보면 이땅의 삶의 덧없음을 ….
예수님이 그를 이 세상에서 여자가 낳은 자중에
가장 큰자이지만 천국에서는 가장 작은 자.
이 세상과 천국은 비교할 수가 없다.
천국을 사모하며 이땅의 것을 사용하자.
사랑하는 예수님, 저의 육체적, 정신적 , 정서적, 영적 필요를 채워주시니 감사합니다. 저의 감사가 이 세상에 넘쳐서 다른 사람들을 보살핌으로 주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절망을 소망으로,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시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가게 하소서. 고난과 고통 가운데 있을 때에 저의 생각과 상식을 벗어나더라도 하나님 말씀이라면 순종하게 하소서. 오늘 만나는 사람들에게 긍훌과 보살핌을 할 수 있는 믿음과 행함을 주옵소서. 코로나 사태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서로 수칙을 지키고 배려하는 삶을 살아가게 인도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주님의 뜻을 가로막는것 세상염려~~하나님 물리쳐주시옵소서~~예수님이름으로ㅈ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제가 가지고 있는 이성,경험,상식,관념으로 제한하지않고 받아들이는 은혜주소서
세례요한의 어처구니없는 죽음에도 이해하려하기보다는 세상 것과 다름을 알게하소서 하나님 저를 도와주소서 제가 길을 벗어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과 거룩과 진리의 길을 걸어가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주님의 마음을 주옵소서. 남을 긍휼히 여기고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을 주옵소서. 남에게 먼저 다가가서 손 내밀 수 있는 마음을 주옵소서. 내 마음은 감추어 주옵소서. 나를 내려놓고 섬기는 마음을 주옵소서. 겸손하게 낮아질 수 있는 마음을 주옵소서. 아멘.
Two important practices by Jesus, one He needed to retreat in solitary place of His own, the other He was trigged to attend people’s needs compassionately. How about me? Can I tend others’ needs in my emotional setbacks? But Jesus did.
•적용: 예수님이 행하셨던 두가지 실천(実践 ‘じっせん’ practices), 하나는 당신 자신만의 시간을 위하여 한적한(閑寂 ‘かんじゃくだ’ solitary) 곳으로 가시기를 원하셨던 것과 사람들의 필요를 보시고 민망히(憫惘 ‘kimariwaruku’ compassionately) 여겨셔서 그들의 필요를 돌아 보셨던 일이다. 나의 경우는 정서적 고착상태(情緒的固着状態 ‘jōchoteki kochakujōtai’ emotional setbacks) 에선 다른이를 돌볼(tend) 엄두도 내지 못한다. 하지만 예수님 께서는 하셨다.
주님, 그리스도의 생각과 마음이 흘러넘치게 하셔서, 그들에게도 긍휼한 마음이 흘러넘치게 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