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1:1-5
-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236장. 우리 모든 수고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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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리 모든 수고 끝나 세상 장막 벗고서 모든 근심 걱정 사라진 후에 주를 뵙고 성도 함께 면류관을 쓰리라 새 예루살렘에서
후렴:성도들이 함께 올 때 기뻐 노래하리라 새 예루살렘 새 예루살렘 호산나를 높이 불러 왕의 왕을 맞으리 새 예루살렘에서
(2)가는 길이 외로워도 주님 나를 붙드니 시험 환난 근심 걱정 없으며 주를 믿고 따라가면 그의 뜻을 알리라 새 예루살렘에서
(3)내가 세상 작별하고 모든 눈물 거둔 후 주의 영광 찬란하게 비칠 때 나를 구속하신 주를 기쁨으로 뵈오리 새 예루살렘에서
(4)아름다운 그 곳에서 구속받은 성도와 사랑하는 주님 만나뵈올 때 주의 영광 노래하며 영원토록 살리라 새 예루살렘에서
9월 14일 •월요일
작별과 만남
성경읽기: 잠언 19-21; 고린도후서 7
새찬송가: 236(통223)
오늘의 성경말씀: 요한계시록 21:1-5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주시니 [요한계시록 21:3-4]
내 동생 데이비드가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죽자 삶에 대한 내 관점이 극적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는 일곱 형제 중 넷째였지만 우리들 중 제일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예상치 못했던 그 죽음으로 나는 깊은 생각에 잠기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우리 가족의 미래에는 얻는 일보다는 잃는 일이 더 많아질 것이라는 사실이 명백해졌습니다. 만남보다 이별이 더 많게 될 것이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이것은 결코 놀랄 일은 아닙니다. 인생이라는 것이 원래 그런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새삼 깨닫게 되자 머릿속에서 감성의 번뜩임이 일어났습니다. 삶의 모든 순간에, 시간이 허락하는 모든 기회에 신선하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게 된 것입니다. 또한 다시는 헤어질 필요가 없는, 미래에 있을 재회라는 현실이 엄청난 새로운 가치로 다가왔습니다.
이 궁극적인 현실이 요한계시록 21:3-4의 요점입니다.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오늘날 우리는 긴 작별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지만,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믿는 우리는 영원히 다시 만날 것도 믿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잃은 슬픔과 상실을 어떻게 극복하십니까? 언젠가 그들을 다시 만나게 될 것을 알고 나니 어떤 위로를 받습니까?
영생을 주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가 상실과 슬픔의 시기를 지날 때 우리를 위로하시기 위해 영생의 소망을 사용하시기를 기도합니다.
Monday, September 14
Goodbyes and Hellos
The Bible in One Year Proverbs 19–21; 2 Corinthians 7 Today’s Bible Reading Revelation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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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himself will be with them and be their God. “He will wipe every tear from their eyes.” Revelation 21:3–4
When my brother David suddenly died of cardiac failure, my perspectives on life changed dramatically. Dave was the fourth of seven children, but he was the first of us to pass—and the unexpected nature of that passing gave me much to ponder. It became apparent that as age began to catch up with us our family’s future was going to be marked more by loss than by gain. It was going to be characterized as much by goodbyes as hellos.
None of this was a surprise intellectually—that is just how life works. But this realization was an emotional lightning bolt to the brain. It gave a fresh, new significance to every moment life gives us and every opportunity time allows. And it placed a huge new value on the reality of a future reunion, where no goodbyes will ever be needed.
This ultimate reality is at the heart of what we find in Revelation 21:3–4: “God himself will be with them and be their God. ‘He will wipe every tear from their eyes. There will be no more death’ or mourning or crying or pain, for the old order of things has passed away.”
Though today we may find ourselves experiencing seasons of long goodbyes, our trust in Christ’s death and resurrection promises an eternity of hellos.—Bill Crowder
How do you cope with grief and the loss of loved ones? What comfort does it bring to know that you will one day see them again?
Father, I thank You that You’re the living God who gives everlasting life. I pray that You would use our eternal hope to comfort us in our seasons of loss and grief.
새하늘과 새땅 ….이세상이 끝나고 만날 다음 세상
하나님이 영원히 통치하시는 하나님 나라
이땅에서 예수믿고 구원받은 사람들이 가는 곳
고통과 눈물이 없고 기쁨과 찬양만 있는 곳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신다
구원받은 백성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전도와 선교…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해야만 한 일
옛것을 없애고 새로운 것을 예비하시고 친히 저희와 함께하실 것에 대한 주의와 소망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다만 그런 것들을 받을 만한 자로 준비되게 하소서 영적으로 깨어있게 하시고 승리하게 하소서 순간 순간마다 주님을 잊지않고 생각하게하시고 주만 경외하게 하소서 믿기만 하는 자가 아니라 진정한 믿음으로 세워지는 자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우리에게 영원한 소망을 주셔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 ‘잠시’ 뿐이도록 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I read in faith and hope, “Look! God’s dwelling place is now among the people” and “Write this down, for these words are trustworthy and true.” A baby is born and parent is passing away. Certainly we are living many Goodbyes and Hellos, of course most difficult goodby is when our loved one passed away. But it is of the greatest comfort to hear that you will live eternally in the place of hellos by Jesus’ declaration “It is done”.
•적용: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帳幕 ‘jangmagi’ welling place 천막 tent 비유적)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리고 “이 말은 신실하고(信實 faithful) 참되니(trustworthy 신뢰 할 만한) 기록하라 하시고” 이 구절을 읽는다. 우리는 분명히(分明 certainly 확실히) “작별과 만남” 속에 살고 있다. 아기는 태어나고,부모는 돌아가신다, 사랑하는 이를 떠나 보내는 것은 가장 힘든 작별(作別 ‘わかれ’ goodbye 이별) 이다. 그러나 우리에겐 가장 위대한(큰) 위로가(偉大한 慰勞 ‘いだいだ いろう’ the greatest comfort, consolation), 있으니, 예수님 께서 “다 이루었다” 라고 선포 하시며(宣布 ‘せんぷ’. declaration, proclamation) 너희는 영원히 “안녕만” 있는곳에 살리라 하시지 않으시는가?
주무시나요 ???
혹시 무슨 일 있으신 건 아니져?
이게 작별인 건 아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