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3:1-6
-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 내가 너희에게서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혹은 듣고 믿음으로냐
-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 너희가 이같이 많은 괴로움을 헛되이 받았느냐 과연 헛되냐
-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혹은 듣고 믿음에서냐
-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250장.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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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죄 씻음 받기를 원하네 내 죄를 씻으신 주 이름 찬송합시다
후렴:찬송합시다 찬송합시다 내 죄를 씻으신 주 이름 찬송합시다
(2)죄악을 속하여 주신 주 내 속에 드어와 계시네 십자가 앞에서 주 이름 찬송합시다
(3)주 앞에 흐르는 생명수 날 씻어 정하세 하시네 내 기쁨 정성을 다하여 찬송합시다
(4)내 주께 회개한 영혼은 생명수 가운데 젖었네 흠 없고 순전한 주 이름 찬송합시다
9월 6일 •주일
반복되는 실패
성경읽기: 시편 148-150; 고린도전서 15:29-58
새찬송가: 250(통182)
오늘의 성경말씀: 갈라디아서 3:1-6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갈라디아서 3:3]
전에 설교를 하던 시절, 어떤 주일 아침에는 내가 하찮은 벌레와도 같다는 느낌이 들곤 했습니다. 그런 느낌이 드는 주일의 주중 동안 나는 좋은 남편도, 좋은 아빠도, 좋은 친구도 아니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나를 다시 사용하시기 전에 먼저 나 스스로 올바른 삶을 살아야만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최선을 다해 설교하고, 다음 주에는 더 잘 살아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사실 그것은 바른 자세가 아니었습니다. 갈라디아서 3장을 보면 하나님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주시며, 우리가 어떤 일을 했거나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거저 주시는 선물처럼 우리를 통해 강하게 역사하십니다. 아브라함의 삶이 그런 사실을 보여줍니다. 가끔 그는 남편으로서 실패했습니다. 예를 들면, 자신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거짓말을 하여 두 번이나 사라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렸습니다(창세기 12:10-20; 20:1-18). 그럼에도, 그가 하나님을 믿으니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갈라디아서 3:6)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실수를 저질렀지만 자신을 하나님의 손에 맡겼고, 하나님은 그를 사용하셔서 그의 혈통을 통해 세상의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나쁜 행동은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순종하며 그분을 따르라고 하셨고,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십니다. 강퍅하고 회개하지 않는 마음은 우리를 향한 그분의 목적을 언제나 가로막지만, 그렇다고 그분께서 우리를 사용하시는 것이 우리의 착한 행실에 좌우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받고 성장하는 우리의 현재의 모습을 통해 일하시고자
하는, 순전히 하나님의 의지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분의 은혜를 얻기 위해 어떤 일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것은 거저 받는 것입니다.
자격이 없다고 느꼈던 순간을 떠올려 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그 경우에 어떻게 바라보실까요? 당신은 어떻습니까?
여러 실패에도 저를 축복하시고 사용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참으로 놀랍습니다!
Sunday, September 6
Failed Again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148–150; 1 Corinthians 15:29–58 Today’s Bible Reading Galatians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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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beginning by means of the Spirit, are you now trying to finish by means of the flesh? Galatians 3:3
Back in my sermon-making days I approached some Sunday mornings feeling like a lowly worm. During the week before, I had not been the best husband, father, or friend. I felt that before God could use me again I had to establish a track record of right living. So I vowed to get through the sermon as best I could and try to live better the coming week.
That was not the right approach. In Galatians 3 it’s said that God continually supplies us with His Spirit and works powerfully through us as a free gift—not because we’ve done anything or deserve it.
Abraham’s life demonstrates this. At times he failed as a husband. For example, he twice put Sarah’s life in jeopardy by lying to save his own skin (Genesis 12:10–20; 20:1–18). Yet his faith “was credited to him as righteousness” (Galatians 3:6). Abraham put himself in God’s hands despite his failures, and God used him to bring salvation to the world through his lineage.
There’s no justification for behaving badly. Jesus has asked us to follow Him in obedience, and He supplies the means to do so. A hard, unrepentant heart will always hinder His purposes for us, but His ability to use us doesn’t depend on a lengthy pattern of good behavior. It’s based solely on God’s willingness to work through us as we are: saved and growing by grace. You don’t have to work for His grace—it’s free.—David H. Roper
Think of those situations in which you’ve felt disqualified. How does God look at those occasions? How do you?
I’m thankful, God, that You bless me and use me in spite of my failures. Your grace is amazing!
긍휼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여러 실패에도 저를 축복하시고 사용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리게 하소서.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며 앞서 행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게 하소서. 현실에 낙심하지 말고 회복을 소망하며 하나님께 전심으로 기도하게 하소서. 코로나 사태로 고통과 절망 가운데 있는 사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시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믿음과 용기를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저희 행위로는 구원에 이를 수 없으나 오직 하나님을 믿음으로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의에 이를 수 있음을 알게하시니 감사합니다 다만 믿음에 으르는 사람은 또한 그 행함도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삶이 되어야 할 줄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일 아침에도 은혜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영광과 찬양받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령님의 사역은 영으로 이해한다
믿음으로 성령받은 사람만이.하나님을 안다.
영적성장은 고난과 역경을 거치며 아루어진다.
육신의 어려움을 참고 견디는 자에게 승리를 ….
이기는.자에게 상주시는 하나님을 믿어라.
사랑이 무한하신 하나님아버지~~ 그렇습니다. 우리의 행위로 어떻게 주님을 기쁘시게 하겠습니까? 우리는 온통 죄인이니깐요. 다만 그분의 은혯와 사랑과 무한하신 자비와 긍훌이 오늘나로 있게된것이지 나의 그 어떤 믿음좋은것 때문에 아니였어요. 제가 잘못 착각했더랳네요.오직 모든좋은것 이것이 주님으로부터 왔고 이 보잘것없는 영혼 하나를 천하보다 더 귀하게 여겨주시니 감사합니다.예수님이르으로 기도드립니다
오늘의 기도🙏
어리석고 미련하여서 실수를 반복하고 교만과 아집으로 살아가는 죄인이지만,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따라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늘 깨닫게 하시고 그 은혜를 알게 하옵소서. 아멘.
Rightousness by law or salvation by grace of Jesus redemption has been an issue debated among some Jewish. We all know Jesus and Paul later even Peter all agreed on core Christianity, salvation by believing Jesus as Savior not by Jewish law. This simple, straightforward teaching by Jesus himself could not accepted by people even now. Gospel is simple and given as grace. We have to quote this verse on the issue: verse 2, “I would like to learn just one thing from you: Did you receive the Spirit by the works of the law, or by believing what you heard?
•적용: 구원이(救援 salvation) 율법의 의(律法의 義righteousness by law) 로서냐 예수님의 구속의 은혜로서냐(救贖의 恩惠 grace by redemption) 라는 문제는 유대인들 간에 늘 있어 왔던 토론 쟁점(討論争点 ‘tōron’no sōten’ issue debated) 이 되어왔다. 우리는 예수님, 바울, 나중엔 베드로 도 이 유대인의 율법(律法 law)이 아니라 예수님을 구원자로(救援者Savior)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는 기독교의 핵심교리에(基督敎 核心 教理 キリスト教の核心的な教理 ‘きょう かくしん きょうり’core of Christianity) 다 동의 하였음을 (同意 agreed) 안다. 이 단순 하고(單純 simple) 직설적인(直說的 strightfowarding) 예수님의 가르침을 사람들이 오늘날 에도 받아 들이지 못한다. 복음은(福音 gospel) 은 단순하며 은혜(恩惠 grace)로 그저 받는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해선 2 절을 인용(引用 quote) 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서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혹은 듣고 믿음으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