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2:14-26
- 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
-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
-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475장. 인류는 하나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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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류는 하나되게 지음받은 한 가족 우리는 그속에서 협조하며 일하는 형제와 자매로다 형제와 자매로다
(2)죄악은 뿌리깊게 우리맘에 도사려 편당심 일으키며 차별의식 넣어서 대화를 막으련다 대화를 막으련다
(3)주님의 십자가로 화해하는 본보여 불신의 이 땅위에 믿음 사랑 되찾는 새 세계 명하신다 새 세계 명하신다
(4)영광도 부끄럼도 함께 받는 우리니 믿음과 소망으로 튼튼하게 뭉쳐서 이어둠 뚫고가자 이어둠 뚫고가자
9월 1일 •화요일
고통 함께하기
성경읽기: 시편 135-136; 고린도전서 12
새찬송가: 475(통272)
오늘의 성경말씀: 고린도전서 12:14-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고린도전서 12:26]
영국 왕립 해병대 참전용사였던 제임스 멕코넬은 2013년에 7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멕코넬은 가족이 없었고, 그가 있던 요양원 직원들은 장례식에 아무도 오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멕코넬의 장례식 집행을 맡게 된 한 남자가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요즘 같은 때에 죽음을 애도해줄 사람 한 명 없이 세상을 떠나는 것은 너무나 슬픈 일입니다. 이분은 우리 가족이었습니다…… 혹 장지에 오셔서 하나님의 품에 안긴 과거의 전우에게 경의를 표해 주실 수 있다면, 꼭 그렇게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날 교회에서의 장례식에는 이백 명의 왕립 해병대원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이 영국인 동포들은 우리가 서로 매여 있다는 성경의 진리를 몸소 보여주었습니다. 바울은 “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라고 말합니다(고린도전서 12:14). 우리는 고립되어 있지 않으며, 오히려 예수님 안에서 묶여 있습니다. 다음 성경 말씀은 우리가 유기체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26절).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새로운 가족이 된 우리는 때로는 혼자서 감당하기에 두려운 고통이나 슬픔, 어두운 곳으로 향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아마도 가장 힘든 고통은 우리가 어둠 속에 홀로 빠져 있다고 느낄 때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고통을 함께 나눌 공동체, 곧 누구도 홀로 어둠 속에 남겨지지 않는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어 주십니다.
가장 외롭다고 느낀 적이 언제였습니까? 하나님의 은혜와 친절, 교제가 외로움을 극복하도록 어떤 도움을 주고 있습니까?
하나님, 고통 속에 있는 나를 알고 사랑해주는 새로운 공동체로 나를 인도하신 것이 사실인가요? 그 사실을 믿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uesday, September 1
Suffering Together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135–136; 1 Corinthians 12 Today’s Bible Reading 1 Corinthians 12: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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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one part suffers, every part suffers with it. 1 Corinthians 12:26
In 2013, seventy-year-old James McConnell, a British Royal Marine veteran, died. McConnell had no family, and staff from his nursing home feared no one would attend his funeral. A man tapped to officiate McConnell’s memorial service posted a Facebook message: “In this day and age it is tragic enough that anyone has to leave this world with no one to mourn their passing, but this man was family. . . . If you can make it to the graveside . . . to pay your respects to a former brother in arms, then please try to be there.” Two hundred Royal Marines packed the pews!
These British compatriots exhibited a biblical truth: we’re tied to one another. “The body is not made up of one part, but of many,” Paul says (1 Corinthians 12:14). We’re not isolated. Just the opposite: we’re bound in Jesus. Scripture reveals organic interconnection: “If one member suffers, all the members suffer” (v. 26 nasb). As believers in Jesus, members of God’s new family, we move toward one another into the pain, into the sorrow, into those murky places where we would fear to go alone. But thankfully we do not go alone.
Perhaps the worst part of suffering is when we feel we’re drowning in the dark all by ourselves. God, however, creates a new community that suffers together. A new community where no one should be left in the dark.—Winn Collier
When have you felt most alone? How does God’s grace, kindness, and friendship help you deal with loneliness?
Is it true, God? Have You really placed me in a new community that knows and loves me in my suffering? Help me to believe this.
하나님의 비밀 …. 교회와 인체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하는 몸된 교회
각교회는 몸의 지체, 개인은 지체의 구성세포.
살아서 활발하게 재생산하는 세포가 많은 기관은
건강하고 튼튼하게 살아가지만
죽은세포가 많은 지체나 기관은 건강할수 없다.
교회의 건강은 구성원의 건강에 달려있다.
성도 한명 한명이 건강해야 교회가 건강하다.
하나님, 고통과 고난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믿음의 공동체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고 서로 위로를 받게 하여 소망을 가지게 하소서. 위로와 평안의 말씀만 은혜로 여기고, 책망과 경고의 말씀에는 마음을 닫았던 저의 어리석음을 회개하고 참회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상적으로 비난과 조롱, 경멸과 무시가 있을지라도 사랑의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삶에 적용하게 하소서. 코로나와 수해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평안과 소망을 찾아 앞으로 나가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아버지 특별히 코로나 이 시기에 나에게 천국 공동체를 주신것 진심으로 감사합니다ㆍ특별이 믿음안에 많은 지체 그리스도의 지체를 주신것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 어렵고 힘든시기에 우리지체들 서로 돌아볼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이 어렵고 힘든시기에 우리믿는자들은 다 그리스도안에서 형제자매니 서로 온라인~~그리고 댕션예배~서로가의 의견이 다를지라도 우리는 그리스도의 가족과 지체니 서로가 총칼을 겨낭하지말고 서로가 그리스도이름으로 성령안에서 하나되어 이 힘들고 어려운시기를 주님의지하므로 잘 극복항셔~~하나님의 징계를 겸손히 잘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ㆍ
세상이 나 중심이 아니며 주님안에서 모든 사람이 함께 더불어 어우려져 살아감의 중요성을 깨딷게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 많은 지체중에 저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 생각해봅니다 더 명확하게 주님 기뻐하시는 지체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고 잘 감당하며 마지막때를 준비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기도드립니다 아멘
Paul illustrats members of human body as church family of Christ as one organized body. In perfectly harmonized function by head. When a member or organ hurts and aches, it leads to pain of whole body. Stern lesson here is that divided church is like a dissembled body, Can we imagine dismentled body? God says : verse 26, “If one part suffers, every part suffers with it; if one part is honored, every part rejoices with it.”
•적용: 바울은 인간의 육체의(肉體 body 몸) 여러 지체(肢體 members, limbs) 를 형상화(形象化 illustrate) 하여 그리스도의 교회를 하나의 가족 유기체(家族有機体 ‘kazoku yūkitai’ organized body) 로 그려 낸다. 머리로 완전히 조화를 이룬(完全な調和 ‘kan’zen’na chōwa’ perfectly harmonized) 상태 말이다. 한 지체나(肢體 member) 기관이(器官 organ) 상하여(傷 hurt) 아프면(ache) 고통이 온 몸에 퍼지는 그림 이다. 오늘의 엄중한 교훈은(嚴重한 敎訓 stern lesson 가르침) 분렬된(分裂 divided) 교회는 해체된 상태의(解体た状態 ‘kaitaisareta jōtai’ dissembled, dismentled) 몸이란 것이다. 우리가 분리된 몸을 상상 할수(想像 imagine)있는가? 하나님 께서 26 절 에서 말씀해 주신다, “만일 한 지체가(part)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영광을 받느니라.”
오늘의 기도🙏
교회를 나의 가족으로 주셨으니, 함께 아파하고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나누는 공동체 안에서 주님의 사랑을 더 깊이 느끼게 하옵소서. 아멘.
송구하오나 첫 문단에 “하나님의 품에 안긴”은 원문에 없는데 덧붙여져 있는 듯 합니다.
늘 좋은 글 주시는 한국오늘의양식사에 감사드리며 스텝들과 그 가족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위 댓글이 답글로 잘못 써졌으니 삭제하셔도 됩니다)
고통을 함께 나눌 수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