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3:37-42
- 주의 명령이 아니면 누가 이것을 능히 말하여 이루게 할 수 있으랴
- 화와 복이 지존자의 입으로부터 나오지 아니하느냐
- 살아 있는 사람은 자기 죄들 때문에 벌을 받나니 어찌 원망하랴
- 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행위들을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 우리의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
- 우리의 범죄함과 우리의 반역함을 주께서 사하지 아니하시고
252장. 나의 죄를 씻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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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다시 정케 하기도 예수의 피밖에 없네
후렴:예수의 흘린 피 날 희게 하오니 귀하고 귀하다 예수의 피밖에 없네
(2)나를 정케하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사죄하는 증거도 예수의 피밖에 없네
(3)나의 죄 속하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는 공로 없으니 예수의 피밖에 없네
(4)평안함과 소망은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의 의는 이것 뿐 예수의 피밖에 없네
(5)영원토록 내 할말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의 찬미 제목은 예수의 피밖에 없네
8월 30일 •주일
자기 성찰
성경읽기: 시편 129-131; 고린도전서 11:1-16
새찬송가: 252(통184)
오늘의 성경말씀: 예레미야애가 3:37-42
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행위들을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예레미야애가 3:40]
최근에 나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쓴 편지를 모아둔 것을 읽었습니다. 아버지는 북아프리카에 계셨고, 어머니는 웨스트 버지니아에 계셨습니다. 미 육군 소위였던 아버지는 적군이 보기에 민감한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군인들의 편지를 검열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그래서 어머니에게 보낸 아버지의 편지 봉투에 “존 브래넌 소위가 검열함”이라는 도장이 찍힌 것을 보니 다소 우스웠습니다. 실제로 아버지는 자신의 편지에서 몇 줄을 삭제하기도 했습니다!
자기 검열은 우리 모두에게 정말 좋은 생각입니다. 성경을 기록한 사람들도 여러 곳에서 우리 안을 천천히 잘 들여다보아 옳지 않은 것, 곧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것들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시편 기자는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시편 139:23-24)라고 기도합니다. 예레미야는 “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예레미야애가 3:40) 고 썼습니다. 그리고 바울도 성찬 때의 우리 마음가짐에 대해 말하면서, “각 사람은 자기를 살펴야 합니다”(고린도전서 11:28, 새번역)라고 말했습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는 태도나 행동에서 돌아 서도록 도와주십니다. 그러므로 오늘 세상으로 나가기 전, 잠시 자기 성찰을 위해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함으로써 주님과 교제하며 “주님께로 돌이킬” 수 있도록 합시다.
오늘 어떻게 건강한 영적 자가 진단을 해보시겠습니까? 하나님과 더욱 친밀한 관계를 갖기 위해 없애야 할 것 중에 생각나는 것 두 가지는 무엇입니까?
하나님, 저를 살피시고 제 마음을 아셔서, 하나님을 더 많이 알고 더 잘 섬기기 위해 제가 오늘 변해야 할 것들이 있는지 살펴주소서.
Sunday, August 30
Self-Checking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129–131; 1 Corinthians 11:1–16 Today’S Bible Reading Lamentations 3: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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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us examine our ways and test them, and let us return to the Lord. Lamentations 3:40
Recently I read through a stack of World War II-era letters my dad sent to my mother. He was in North Africa and she was in West Virginia. Dad, a second lieutenant in the US Army, was tasked with censoring soldiers’ letters—keeping sensitive information from enemy eyes. So it was rather humorous to see—on the outside of his letters to his wife—a stamp that said, “Censored by 2nd Lt. John Branon.” Indeed, he had cut out lines from his own letters!
Self-censoring is really a good idea for all of us. Several times in Scripture, the writers mention the importance of taking a good long look at ourselves to find what’s not right—not God-honoring. The psalmist, for example, prayed, “Search me, God, and know my heart . . . . See if there is any offensive way in me” (PSALM 139:23–24). Jeremiah put it like this: “Let us examine our ways and test them, and let us return to the Lord” (Lamentations 3:40). And Paul, speaking of our heart condition at the time of communion, said, “Everyone ought to examine themselves”(1 Corinthians 11:28).
The Holy Spirit can help us turn from any attitudes or actions that don’t please God. So before we head out into the world today, let’s stop and seek the Spirit’s help in doing some self-checking so we can “return to the Lord” in fellowship with Him.-DAVE BRANON
How will you pursue healthy spiritual self-examination today? What are two things that come to mind that you could remove to improve your fellowship with God?
Search me, O God, and know my heart. See if there are any changes I need to make today as I seek to know You more and serve You better.
여호와께 돌아오라
인간은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져서
모든 문제가 생겼다.
여호와께 돌아와야 문제가 해결된다.
모든 문제의 해답은 예수.
예수를 알고 믿고 순종함이
인생의 최고의 행복이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나님과 교제를 막는 것 두 가지는 내가 하나님의 뜻을 제한한다는 것과, 하나님이 내 삶에 일하시는 것을 내가 막고 있다는 것이다. 난 작은 시야로 하나님을 부인하려할 때가 있다. 이 두 가지를 제거하면 난 하나님과 더욱 잘 교제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며 저를 돌아보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도록 도와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더 많이 알고 더 잘 섬기기 위해 제가 오늘 변해야 할 것들이 있는지 살펴주소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협력하며 배려하며 사랑하게 하소서. 동역자들의 수고를 인정하며 서로 격려하게 하소서. 비대면 예배에서도 영이신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강화된 거리 두기를 먼저 실천하고 잠잠히 있으면서 주님의 뜻을 찾게 하소서. 생명의 존귀함을 생각하여 인간의 탐욕과 불순종을 회개하고 참회하며 하나님이 저희를 향하신 뜻과 창조 섭리에 순종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화와 복이 주께 있사온대 저희 마음과 손을 주께 듭니다 두려움으로 주 앞에서 저의 죄를 돌아보게 하시고 조사하게 하시는 것을 명심하겠습니다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내 스스로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게 살도록 도와주옵소서. 분별할 수 있는 지혜와 결단할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아멘.
Deep deplore, lament, and grieving over the destituted Jerusalem are all about the Lamentation. Jeremiah the prophet of tears certainly poured out his his broken heartache to the only true God who cares and compassionate to listen his lamentations.
Let’s pray to God who listen to with confession of who He is and searching mind.
•적용: 애통(哀痛 deplore 깊이 뉘우치다), 탄식(歎息 lament) 그리고 슬퍼함(grieving 애도) 이 에레미야애가의 모든것 인데, 황폐한(荒廢 destituted) 예루살렘 성에 대한 애가(哀歌 Lamentation) 이다. 눈물의 선지자(先知者 prophet) 에레미야는 그의 찢어진 상한심령을(傷한 心靈 ‘itameta shin’rē’ heartache) 돌아보사(care) 긍휼히(矜恤 compassionate) 여겨 주실 분에게 확신하며 그의 애가를 드린다. 하나님 께서 누구이신지 고백 하며(告白 ‘こくはこく’ confession) 자신을 살피고(searching) 기도할 때 들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