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2:3-4
- 가난한 자와 고아를 위하여 판단하며 곤란한 자와 빈궁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지며
-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원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지니라 하시는도다
366장. 어두운 내눈 밝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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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두운 내눈 밝히사 진리를 보게 하소서 진리의 열쇠 내게 주사 참빛을 찾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눈을 뜨게 하소서 성령이여
(2)막혀진 내귀여시사 주님의 귀한 음성을 이귀로 밝히 들을때에 내 기쁨 한량없겠네 깊으신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귀를 열어주소서 성령이여
(3)봉해진 내입여시사 복음을 널리전하고 차가운내맘 녹여주사 사랑을 하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입을 열러 주소서 성령이여
8월 27일 •목요일
약한 자를 구원하라
성경읽기: 시편 120-122; 고린도전서 9
새찬송가: 366(통485)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82:3-4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원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지니라 [시편 82:4]
스위스에서 스키 휴가를 보내는 것과 프라하에서 위험에 처한 아이들을 구하는 것 중 당신은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한 평범한 사람이었던 니콜라스 윈튼은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1938년 체코슬로바키아와 독일 간의 전쟁이 임박한 때였습니다. 니콜라스는 많은 유대인들이 끔찍한 환경에서 살고 있던 프라하의 난민 캠프를 방문한 후 그들을 돕는 계획을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는 기금을 모아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전 수백 명의 어린이들을 프라하에서 영국으로 안전하게 이주시켜 영국의 가정에서 돌봄을 받게 했습니다.
그는 시편 82편에서 요구한 “너희는 가난한 자와 고아의 권리를 옹호하라”(3절, 현대인의 성경)는 말씀을 행동으로 잘 보여주었습니다. 이 시편을 쓴 아삽은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사역에 자기 나라 백성들을 나서게 하고 싶었습니다.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원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지니라”(4절). 니콜라스가 아이들을 구출하기 위해 지칠 줄 모르고 일한 것처럼, 시편 기자는 스스로를 대변해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 곧 정의와 보호가 필요한 가난한 자들과 과부들을 대변해 말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전쟁이나 폭풍, 혹은 다른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어디서나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이 우리 삶 속에 허락하신 상황 속에서 우리가 도울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기도하는 마음으로 깊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급한 필요들 가운데 당신이 도울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다른 사람들을 구하고 돌볼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특별히 당신을 준비시킨 일은 무엇입니까?
사랑의 하나님, 제 눈을 열어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보게 해주소서.
Thursday, August 27
Rescue The Weak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120–122; 1 Corinthians 9 Today’S Bible Reading Psalm 8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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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cue the weak and the needy; deliver them from the hand of the wicked. Psalm 82:4
Which would you choose—a skiing holiday in Switzerland or rescuing children from danger in Prague? Nicholas Winton, just an ordinary man, chose the latter. In 1938, war between Czechoslovakia and Germany seemed on the horizon. After Nicholas visited refugee camps in Prague, where many Jewish citizens lived in horrible conditions, he felt compelled to come up with a plan to help. He raised money to transport hundreds of children safely out of Prague to Great Britain to be cared for by British families before the onset of World War II.
His actions exemplified those called for in Psalm 82: “Uphold the cause of the poor and the oppressed” ( v. 3). Asaph, the writer of this psalm, wanted to stir his people to champion the cause of those in need: “Rescue the weak and the needy; deliver them from the hand of the wicked” ( v. 4). Like the children Nicholas worked tirelessly to rescue, the psalmist spoke for those who couldn’t speak for themselves—the poor and the widowed who needed justice and protection.
Everywhere we look today we see people in need due to war, storms, and other hardships. Although we can’t solve every problem, we can prayerfully consider what we can do to help in the situations God brings into our lives.-LINDA WASHINGTON
What are some immediate needs of others you can help meet? How has God uniquely prepared you to rescue and care for others?
Loving God, open my eyes to the needs of those around me.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내 주변에 있는
약자와 병든 자, 옥에 갖힌자.
고아와 과부등 사회적인 약자를
하나님을 섬기듯이 섬기는 것
예수님이 그들을 위해서도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심을
마음속 깊이 깨닫고 실천하는 것
그것이 믿음이고 하나님 섬기는 것
오늘 내 주변의 사람을 섬기자.
이 말씀은 주변에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알게하심으로 주님의 일에 동참하게하시려는 기회이고 은혜라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저희는 풍족한 줄 모르고 소유하고서도 더 더 하며 소유하기에만 급급했음을 용서하소서 주를 두려워 하며 모든 이들을 주께 대하듯하고 영원한 것에 소망을 두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아버지 이 말씀대로 순종의 삶살게 도와주소서~~제게 주신재물을 가난한 과부와 고아와 가난한 이웃들과 나누어 쓰게 도와주소서~~남들처럼 휴가나 갈수있지만 포기하게 하시고 그렇게 어려운이웃을 도우며 너도살고 나도 살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늘의 기도🙏
내가 할 수 있는 사랑의 나눔을 하게 하옵소서. 어딘가에 나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곳을 찾아 베풀게 하옵소서. 주님의 제자답게 살게 하옵소서. 아멘.
The question to God why on earth the wicked prosper while the just suffer, has been asked because it seems absolutely unfair? But after raising this question, I come to ponder on myself and ask if I am just? But still God spares His dissapointment on me.
•적용: 도대체(on earth) 왜 하나님 께서 악인을(惡人 the wicked) 번성 하게(蕃盛/繁盛 ‘はんじょう’ prosper) 하고 의인이(義人 the just) 고난 당하느냐(苦難 suffer) 는 질문을 하게 된다, 왜냐하면 이것이 불공정해(不公正 unjust, unfair) 보이니까. 그런데 이 질문을 제기하고 나서(質問을 ‘しつもん’ 提起 ていき’ raises question) 나 자신을 바라보며 나는 의(義) 로운가(just) 곰곰히(ponder) 묻게 된다. 헌데 하나님께서는 제게 대한 실망을(失望 dissapointment) 유보 하고(留保 spare, reserve, put off) 계시지 않으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