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0
- 여호와여 내가 깊은 곳에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 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지켜보실진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하게 하심이니이다
- 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도다
-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여호와께서는 인자하심과 풍성한 속량이 있음이라
- 그가 이스라엘을 그의 모든 죄악에서 속량하시리로다
254장. 내 주의 보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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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 주의 보혈은 정하고 정하다 내 죄를 정케하신 주 날 오라 하신다
후렴:내가 주께서 지금 가오니 십자가의 보혈로 날 씻어주소서 아멘
(2)약하고 추해도 주께로 나가면 힘 주시고 내 추함을 곧 씻어주시네
(3)날 오라하심은 온전한 믿음과 또 사랑함과 평안함 다 주려 함이라
(4)큰 죄인 복 받아 살 길을 얻었네 한 없이 넓고 큰 은혜 베풀어 주소서
(5)그 피가 맘 속에 큰 증거 됩니다 내 기도 소리 들으사 다 허락하소서
8월 23일 •주일
낚시 금지
성경읽기: 시편 113-115; 고린도전서 6
새찬송가: 254(통186)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130[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미가 7:19]
홀로코스트에서 생존한 코리 텐 붐 여사는 용서의 중요성을 알았습니다. 그녀는 그의 책 ‘주님을 향한 방랑자’에서 가장 좋아하는 마음속의 이미지는 용서 받은 죄가 바다 속으로 던져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백할 때, 하나님은 그것들을 가장 깊은 바다로 던져버려서 영원히 없어지게 하십니다…… 그러고는 하나님께서 거기에 ‘낚시 금지’라는 표지판을 세우신다고 나는 믿습니다.”
그녀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때로 놓치는 중요한 진리 하나를 말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시면 그 용서는 완전한 용서라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나쁜 감정들에 사로잡혀 과거의 부끄러웠던 일들을 계속 들먹일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와 용서를 받아들이고 하나님을 자유롭게 따르면 됩니다.
우리는 시편 130편에서도 이 “낚시 금지”의 개념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이시지만, “사유하심이 주께 있다”(4절)고 한 것처럼 회개하는 자들의 죄를 용서하신다고 시편 기자는 선언합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다리면서(5절), “그가 이스라엘을 그의 모든 죄악에서 속량하시리로다”(8절)고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믿는 사람들은 “풍성한 속량” (7절)을 얻게 될 것입니다.
수치심이나 무가치하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면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고 오히려 과거에 묶여버리고 맙니다. 만일 잘못한 일로 앞이 막혀 있다고 느낀다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용서와 새 생명의 선물을 온전히 믿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의 죄를 이미 바다 깊이 던져버리셨습니다!
살면서 지은 어떤 죄는 하나님이 용서 안하실지도 모른다는 잘못된 믿음에 사로잡혀 있습니까? 하나님은 당신이 그분의 용서를 받아들여 자유롭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용서의 하나님, 하나님은 아들 예수님을 보내셔서 저를 죄와 수치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완전히 용서받아 얻은 자유 안에서 살게 하소서.
Sunday, August 23
No Fishing Allowed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113–115; 1 Corinthians 6 Today’S Bible Reading Psalm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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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will] hurl all our iniquities into the depths of the sea. Micah 7:19
Holocaust survivor Corrie ten Boom knew the importance of forgiveness. In her book Tramp for the Lord, she says her favorite mental picture was of forgiven sins thrown into the sea. “When we confess our sins, God casts them into the deepest ocean, gone forever. . . . I believe God then places a sign out there that says No Fishing Allowed.”
She points to an important truth that believers in Jesus can sometimes fail to grasp—when God forgives our wrongdoing, we’re forgiven fully! We don’t have to keep dredging up our shameful deeds, wallowing in any mucky feelings. Rather we can accept His grace and forgiveness, following Him in freedom.
We see this idea of “no fishing allowed” in Psalm 130. The psalmist proclaims that although God is just, He forgives the sin of those who repent: “But with you there is forgiveness” ( v. 4). As the psalmist waits for God, putting his trust in Him ( v. 5), he states in faith that He “himself will redeem Israel from all their sins” ( v. 8). Those who believe will find “full redemption” ( v. 7).
When we’re caught in feelings of shame and unworthiness, we can’t serve God with our whole hearts. Instead, we’re restricted by our past. If you feel stymied by the wrong you’ve done, ask God to help you fully believe in His gift of forgiveness and new life. He’s cast your sins into the ocean!-AMY BOUCHER PYE
Are you holding on to the false belief that God can’t possibly forgive you for some sin in your life? God wants you to allow His forgiveness to set you free!
Forgiving God, You sent Your Son Jesus to save me from my sins and shame. Help me to live in the freedom of being fully forgiven.
주님.. 이제는 노여움을 푸시고 다시금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적을 보여주세요 주님….
이스라엘을 택하신 하나님
우리민족을 택하시지 않아서
시기할 필요는 없다.
지금이라도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줘
구원받게 하심을 감사한다.
그리고 아직 복음을 받지못한
남은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자.
용서의 하나님, 하나님은 아들 예수님을 보내셔서 저를 죄와 수치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완전히 용서받아 얻은 자유 안에서 살게 하소서. 하나님이 세우신 권세를 존중하게 하소서. 기독교인으로서 악을 분별하고 지혜롭게 선을 행하게 하소서. 지도자들이 선한 통치와 바른 정치를 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국민의 의무를 다하게 하소서.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말씀과 기도, 행함과 복음 증거의 사명을 다하게 하소서. 비대면 예배이지만 성도들이 영과 진리로 예배하며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양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모든 사유하심이 주께 있사온대 용서받는것에 뻔뻔함으로가 아니라 믿음안에서 담력으로 받게 하소서 주님을 향한 마음이 시편 기자와 같이 찬양하게 하소서 한 치앞도 모르는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죄의 문제는 하나님의 소관입니다. 그분의 손에서 이미 해결되었습니다.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주님의 용서하심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아멘.
2020-8-23 text: Pslam 130, 시편 130
•Comment: Oh, Lord God let me accept this holy redemptive process not only by theological context but by heart, following Him in freedom and worship your grace with praise!
•적용: 오, 주 하나님, 이 거룩한(holy) 대속의 과정을 (代贖의 過程 ‘kōsoku kadei’ redemptive process) 단지 신학적 문맥 으로 (神學的 文脈 ‘sinhakjjok maengnak’ theological context) 서가 아니라 마음으로 받아 들이게 하여 해방 되어(in freedom) 하나님을 따르게 해 주시옵소서, 그리고 당신의 베푸신 은혜를(恩惠 grace) 찬양하게(讚揚 praise) 하소서!
거룩한(holy)
대속의 과정을 (代贖의 過程 ‘kōsoku kadei’ redemptive process)
신학적 문맥 으로 (神學的 脈絡 sinhakjjok maengnak’ theological context)
해방 되어(解放 in freedom 자유롭게 되어)
은혜를(恩惠 grace)
찬양 (讚揚 pra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