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6:1-13
- 여호와여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주의 귀를 기울여 내게 응답하소서
- 나는 경건하오니 내 영혼을 보존하소서 내 주 하나님이여 주를 의지하는 종을 구원하소서
- 주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종일 주께 부르짖나이다
- 주여 내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오니 주여 내 영혼을 기쁘게 하소서
- 주는 선하사 사죄하기를 즐거워하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이 후하심이니이다
- 여호와여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
- 주여 신들 중에 주와 같은 자 없사오며 주의 행하심과 같은 일도 없나이다
- 주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이 와서 주의 앞에 경배하며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리이다
- 무릇 주는 위대하사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오니 주만이 하나님이시니이다
-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진리에 행하오리니 일심으로 주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
-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찬송하고 영원토록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오리니
- 이는 내게 향하신 주의 인자하심이 크사 내 영혼을 깊은 스올에서 건지셨음이니이다
327장. 주님 주실 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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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님 주실 화평 믿음 얻기 위해 너는 정성껏 기도했나 주의 제단 앞에 모두 바치기 전 복을 받을 줄 생각마라
후렴:주의 제단에 산 제사 드린 후에 주 네 맘을 주장하니 주의 뜻을 따라 그와 동행하면 영생 복락을 누리겠네
(2)주의 밝은 빛에 항상 활동하며 선한 사업을 힘쓰겠네 자유 얻으려면 주ㄴ의 뜻을 따라 너의 모든 것 희생하라
(3)주의 제단 앞에 모두 바친 후에 주와 온전히 사귀겠네 주님 주신 기쁨 또한 그의 사랑 어찌 말로다 형용하랴
8월 21일 •금요일
황량한 곳에도 좋은 것은 있다
성경읽기: 시편 107-109; 고린도전서 4
새찬송가: 327(통361)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86:1-13
주는 선하사 사죄하기를 즐거워하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이 후하심이니이다 [시편 86:5]
남편과 함께 와이오밍 주의 작지만 험한 산모퉁이를 답사할 때, 산쑥과 쐐기풀, 가시 선인장과 다른 식물들이 듬성듬성 자라고 있는 바위투성이의 건조한 곳에서 갑자기 해바라기 하나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것은 집에서 키우는 해바라기만큼 키가 크지는 않았지만 밝은 색깔은 마찬가지여서 기분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거칠기만 한 곳에서 우연하게 좋은 것을 만나고 보니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도 삶이 얼마나 생기가 없고 황량하게 보일 수 있는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움은 극복할 수 없을 것 같고, 시편 기자 다윗의 외침처럼 우리의 기도도 때로는 소용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여호와여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주의 귀를 기울여 내게 응답하소서”(시편 86:1). 우리도 다윗처럼 기쁨을 갈망하는 존재들입니다(4절).
그러나 다윗은 이어서 주를 부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인자함을 넘치게 베풀어주시는 하나님(5절), 신실하시고(11절) “긍휼히 여기시며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15절)을 섬긴다고 선언합니다. 하나님은 정말로 응답해 주십니다(7절).
때때로 하나님은 황량한 곳에 해바라기를 보내주십니다. 그것은 친구로부터의 격려의 말이나 글, 위로의 문장이나 성경구절, 혹은 아름다운 해돋이처럼 우리에게 희망을 가지고 더 가벼운 발걸음으로 앞으로 나가게 해주는 것들입니다. 우리를 어려움에서 건져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그 날을 기다릴 때에도 시편 기자처럼 “주는 위대하사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오니 주만이 하나님이시니이다”(10절)라고 선언하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 구해주셨습니까? 그 기간 동안 인내를 도운 어떤 “해바라기들”을 경험하셨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긍휼히 여기시고 은혜를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이 과거에 나의 기도를 어떻게 응답하셨고 또 미래에 어떻게 응답하실지 기억하게 하소서.
Friday, August 21
Bright Spots In Bleak Places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107–109; 1 Corinthians 4 Today’S Bible Reading Psalm 8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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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Lord, are forgiving and good, abounding in love to all who call to you Psalm 86:5
When my husband and I were exploring a small, rugged corner of the state of Wyoming, I spied a sunflower in a rocky, dry place where sagebrush, nettles, prickly cactus, and other scraggly plants grew. It wasn’t as tall as the domestic sunflower, but it was just as bright—and I felt cheered.
This unexpected bright spot in rough terrain reminded me of how life, even for the believer in Jesus, can seem barren and cheerless. Troubles can seem insurmountable, and like the cries of the psalmist David, our prayers sometimes seem to go unheeded: “Hear me, Lord, and answer me, for I am poor and needy” (Psalm 86:1). Like him, we too long for joy ( v. 4).
But David goes on to declare that we serve a faithful ( v. 11), “compassionate and gracious God” ( v. 15), who abounds in love for all who call on Him ( v. 5). He does answer ( v. 7).
Sometimes in bleak places, God sends a sunflower—an encouraging word or note from a friend; a comforting verse or Bible passage; a beautiful sunrise—that helps us to move forward with a lighter step, with hope. Even as we await the day we experience God’s deliverance out of our difficulty, may we join the psalmist in proclaiming, “You are great and do marvelous deeds; you alone are God”! ( v. 10).-ALYSON KIEDA
Out of what difficult place has God delivered you? During that time, did you experience any “sunflowers” that helped you persevere?
Loving God, thank You for being compassionate and gracious. Help me to remember how You’ve been faithful and answered my prayers in the past—and will again in the future.
하나님 잠시동안 이라도 사람들과 함께 행복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제가 힘들고 지쳐서 아버지를 부르면
제게 해바라기를 보내서 힘을얻고 기뻐하던때를 기억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늦둥이 보느라 힘들면 뒤에 업은 아기가 깃털처럼 가볍게도 하시고 사람을 보내셔서
차로 편하게 갈 수 있도록도 하셨죠 그 아기가 커서 어른이 되었는데ᆢᆢ지금도 힘들어 아버지께 나아갑니다ᆢᆢ제게 또다시 해바라기를 보게해 주세요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과거 걸음마다 주님 은혜와 사랑으로 저를 이끌어주시고 진리와기도로 동행하여 주시고 저를 음부에서 구원해주시고 사건사건마다 은혜와 사랑으로 저를 붙들어 주시고 지켜주시고 심지어 죄가운데서도 저를 버리지아니하시고 제가 회개하고 주께로 돌아오도록 십자가사랑으로 오래오래 저를 기다리셨습니다 . 저는제 믿음이 좋아서 그런줄 알아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 저의 죄의 허울을 벗고보니 오직 주의 은혜와 사랑뿐이였습니다. 이제는 그 은혜와 사랑으로 감사하여 저와 함께한 형제들과 이웃들에게 그 감사한 사랑을 주님올때까지 그 은혜와 사랑으로 그들을 섬기게 하소서~~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아멘
주님은 위대하사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오니 주만이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힘들기만 한 뒤편에 어렴풋이 새롭게 알게하시는 것들과 감사할 것들을 보게하셔서..걱정 염려는 주님께 맡기고 제가 할 수있는 일을 찾아 할 수있도록 평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짜증을 내기도 했음을 고백합니다.
힘든시간 가운데 상황이 바뀌지 않을 수도 있지만 늘 함께 해주셨고 지금도 지켜보시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 배풀어 주시기를 원하시는 주님을 사랑하고 의지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 믿음으로 한발짝 나아가겠습니다.
늘 저의 기도에 하나님의 방식으로 응답해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긍휼히 여기시고 은혜를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이 과거에 나의 기도를 어떻게 응답하셨고 또 미래에 어떻게 응답하실지 기억하게 하소서.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님과 이웃을 섬기게 하소서.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게 하소서. 형제를 사랑하고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게 하소서. 코로나 방역과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시어 어려움을 극복하며 묵묵히 나아가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께 부르짖을 때 응답하신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거듭나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어도,
인간적인 연약함으로 끈임없이
죄를 짓게 된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가 죽을 때까지 지을 모든 죄까지
십자가에서 댓가를 치루고 용서하셨다.
그래서 회개하면 용서를 해주신다.
주 예수 앞에 나와 회개하고 새삶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그 믿음을 지키며 주님의 뜻을 알아가며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제겐 쉽지가 않습니다 저를 불쌍히 여기시어 주여 라고 부르짖는 저의 마음을 살피시어 기도에 응답하여주소서 주는 능력의 주시요 하나뿐인 이시니 오직 주님만이 저의 소망이시며 보호자이십니다 이제껏 살아가는 것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제 영혼이 기쁜 것이 아버지의 마음이실 것이기에 제가 두려워하지않고 오직 주만을 두려워하며 주님과 동행하며 찬양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작은 미소, 작은 격려, 작은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들이 삶에 활력과 힘과 용기를 갖게 합니다. 하나님의 섬세하신 은혜를 늘 알게 하옵소서. 아멘.
When I pray to God, what He is I pray to is of great matter. Do I really pray to who can produce all possible outcome with full trust? Or just pray? David prayed to God with verse 8, “Among the gods there is none like you, Lord;
no deeds can compare with yours.”
•적용: 내가 하나님께 기도할(祈禱 祈祷 きとう, 祈いのり. pray) 때, 그분이 어떤 분이 신가 인식하고 기도(祈禱) 하느냐의 여부가 상관이 크다(相關 is of great matter).내가 온전한 믿음을(full trust) 가지고 하나님 께서 모든 가능한 결과를(あらゆる可能な結果 ‘arayuru kanōna kekka’ all possible outcome) 주실 분으로 그분께 기도하고 있는가? 그냥 기도(祈禱 pray) 하는 건가? 다윗은 8 절 말씀을 선포하며 기도 했다, “주여 신들 중에 주와 같은 자 없사오며 주의 행하심과 같은 일도 없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