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1:1-9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때에 내가 이스라엘 모든 종족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니라 칼에서 벗어난 백성이 광야에서 은혜를 입었나니 곧 내가 이스라엘로 안식을 얻게 하러 갈 때에라
- 옛적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나타나사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하였노라
- 처녀 이스라엘아 내가 다시 너를 세우리니 네가 세움을 입을 것이요 네가 다시 소고를 들고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춤추며 나오리라
- 네가 다시 사마리아 산들에 포도나무들을 심되 심는 자가 그 열매를 따기 시작하리라
- 에브라임 산 위에서 파수꾼이 외치는 날이 있을 것이라 이르기를 너희는 일어나라 우리가 시온에 올라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나아가자 하리라
-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는 여러 민족의 앞에 서서 야곱을 위하여 기뻐 외치라 너희는 전파하며 찬양하며 말하라 여호와여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구원하소서 하라
- 보라 나는 그들을 북쪽 땅에서 인도하며 땅 끝에서부터 모으리라 그들 중에는 맹인과 다리 저는 사람과 잉태한 여인과 해산하는 여인이 함께 있으며 큰 무리를 이루어 이 곳으로 돌아오리라
- 그들이 울며 돌아오리니 나의 인도함을 받고 간구할 때에 내가 그들을 넘어지지 아니하고 물 있는 계곡의 곧은 길로 가게 하리라 나는 이스라엘의 아버지요 에브라임은 나의 장자니라
205장. 주 예수 크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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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예수 크신 사랑 늘 말해주시오 나 항상 듣던 말씀 또 들려주시오 저 뵈지 않는 천국 주 예수 계신 곳 나 밝히 알아 듣게 또 들려주시오
후렴:나 항상 듣던 말씀 나 항상 듣던 말씀 주 예수 크신 사랑 또 들려주시오
(2)아침의 이슬 방울 쉬 사라짐 같이 내 기억 부족하여 늘 잊기 쉬우니 잘 알아듣기 쉽게 늘 말해주시오 날 구속하신 사랑 또 들려주시오
(3)주 예수 나를 위해 이 세상 오셔서 날 구속하신 은혜 말하여 주시오 나 같은 사람 위해 주 보혈 흘렸네 이 복스러운 말씀 또 들려주시오
(4)이 세상 헛된 영화 날 미혹할 때에 주 예수 크신 사랑 늘 들려 주시오 천국의 빛난 영광 내 눈에 비칠 때 주 예수 크신 사랑 또 들려주시오
8월 15일 •토요일
진정한 사랑과 마주침
성경읽기: 시편 91-93; 로마서 15:1-13
새찬송가: 205(통236)
오늘의 성경말씀: 예레미야 31:1-9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예레미야 31:3]
노라는 작은 체구의 여인이었습니다. 그러나 공격적인 태도에다 키가 6피트(183센티미터)나 되는 여인인 “브리짓”이 못마땅한 듯 자기를 내려다보는데도 노라는 겁내지 않았습니다. “아이를 지우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자기가 왜 임신 응급센터에 왔는지 말도 꺼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노라가 부드럽게 질문을 했으나 브리짓은 심한 욕설로 무례하게 노라의 질문들을 무시했습니다. 그리고는 곧 가려고 일어나면서 어쨌든 아이를 지우겠다고 도전적으로 선언했습니다.
노라는 자신의 작은 몸을 문과 브리짓 사이에 밀어 넣으며 “떠나기 전에 제가 당신을 안아주고 당신을 위해 기도해도 될까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때까지 불순한 의도 말고는 안아준 사람이 아무도 없었던 브리짓이었습니다. 갑자기 예기치 않았던 눈물이 흘렀습니다.
노라는 “영원한 사랑으로”(예레미야 31:3) 그분의 백성 이스라엘을 사랑하신 우리 하나님의 마음을 아름답게 보여주었습니다. 그 백성들은 하나님의 가르침을 지속적으로 어겨서 어려운 일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에게 “내가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내가 다시 너를 세우리라”(3-4절)고 말씀하셨습니다.
브리짓의 과거는 복잡합니다. (우리 중에도 많은 사람이 비슷한 경험을 했을 것입니다.) 그날 진정한 사랑을 만나보기 전까지 그녀는 하나님과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자기를 정죄만 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노라는 다른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죄를 못 본 척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말입니다. 하나님은 두 팔 벌려 우리를 맞아주십니다. 우리는 계속 달아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알고 계십니까? 그것은 오늘의 성경말씀에서 읽은 하나님과 비교할 때 어떻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당연한 것으로 여길 때가 너무 많습니다. 저를 용서하시고 오늘 그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게 하소서.
Saturday, August 15
Running Into Love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91–93; Romans 15:1–13 Today’S Bible Reading Jeremiah 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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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loved you with an everlasting love. Jeremiah 31:3
Nora was tiny, but “Bridget”—the belligerent, six-foot-tall woman glowering down at her—didn’t intimidate her. Bridget couldn’t even say why she had stopped at the crisis pregnancy center; she’d already made up her mind to “get rid of this . . . kid.” So Nora gently asked questions, and Bridget rudely deflected them with profanity-laced tirades. Soon Bridget got up to leave, defiantly declaring her intent to end her pregnancy.
Slipping her small frame between Bridget and the door, Nora asked, “Before you go, may I give you a hug, and may I pray for you?” No one had ever hugged her before—not with healthy intentions, anyway. Suddenly, unexpectedly, the tears came.
Nora beautifully reflects the heart of our God who loved His people Israel “with an everlasting love” (Jeremiah 31:3). The people had stumbled into the hard consequences of their persistent violation of His guidelines. Yet God told them, “I have drawn you with unfailing kindness. I will build you up again” ( vv. 3–4).
Bridget’s history is complex. (Many of us can relate.) Until she ran into real love that day, her belief had been that God and His followers would only condemn her. Nora showed her something different: the God who won’t ignore our sin because He loves us beyond imagination. He welcomes us with open arms. We don’t have to keep running.-TIM GUSTAFSON
What’s your perception of God? How does it line up with the God you read about in today’s Scripture reading?
Father, I so often take Your incredible love for granted. Forgive me, and help me to reflect that love to someone today.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당연한 것으로 여길 때가 너무 많습니다. 저를 용서하시고 오늘 그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게 하소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위하여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믿음의 말씀을 마음과 입술에 가득 담아, 살아계신 주님을 시인하고 올바르게 전하는 일에 헌신하게 하소서. 화신되는 코로나 감염 방지를 위해 좀더 지혜롭게 대처하며 배려하며 협력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여호와의 사랑은 영원하다
하나님의 사랑은 끊을수없다.
어디에서 어떤 모양으로 떠났어도
하나님은 돌아오길 기다리신다.
돌아온 자녀들을 인도하신다.
하나님께 부르짖는 자녀들의
기도를 들어응답하여 주신다.
찬양하며 울며 주앞으로 나아갈때에 인도해주시고 간구할때에 넘어지지않고 물 있는 곧은 길로 가게하시는 은혜와 구원의 약속을 받습니다
이렇게 소망을 주시고 힘을 주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오직 주님 한 분만이 저의 아버지이심을 고백합니다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영원한 사랑으로 나를 사랑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저의 죄가 주홍같을지라도 눈같이 희여질것이요.~~ 영원한 사랑으로 다른사람들을 주께로 인도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의 기도🙏
나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보여주시는 주님. 오늘도 다른 사람이 그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사용하여 주옵소서. 아멘.
After tribulation of invasion and exile, God reminded the Israelites through Jeremiah of their resistance to God forgetting the past favor. God still would like to give the hope reminding them His compassion and mercy.
Looking back I have been the same in forgetting past and grumbling the on going adversities. I am telling me to remember His help in the past and read God’s notwithstanding love!
•적용: 침공과(侵攻 invasion) 유배(流配 exile) 라는 환난을(患難 tribulation) 거치며 하나님 께서 에레미야를 통해 과거의 은전(恩典 favor) 을 잊어버리고 하나님께 저항 하는(抵抗 resistance) 이스라엘을 깨우 치신다(remind). 하나님 께서는 변(變)함 없이(still 여전히) 당신의 긍휼과(矜恤 compassion 연민) 자비로(慈悲 mercy) 사랑을 보여 주시길 원하신다. 뒤돌아 보면 나도 똑같이 과거의 도움은 잊어버리고 닥처온(on-going) 역경(逆境 adversities) 을 불평 하고(不平 grumbling) 있다. 과거의 도움을 기억 하고(記憶 remember) 하나님의 그럼에도 불구 하고
의(不拘 notwithstanding) 사랑을 잊지 말자고(記憶) 스스로 에게 타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