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2:9-21
-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358장. 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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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 하늘 높이 들고서 주의 군사되어 용맹스럽게 찬송하며 나가세
후렴:나가세 나가세 주예수만을 위하여 목숨까지도 바치고 싸움터로 나가세
(2)원수들이 비록 강할지라도 주의 군기 붙잡고 주의 진리위해 용기다하여 분발하여 싸우세
(3)산과들과 바다가는 곳마다 주의 군기날리며 반갑고도 기쁜 승리의 소식 온세상에 전하세
(4)원수들은 이미 예수의 손에 하나없이 패하고 주의 군기만이 영광스럽게 온누리에 날리네
8월 12일 •수요일
목적 있는 삶
성경읽기: 시편 84-86; 로마서 12
새찬송가: 358(통400)
오늘의 성경말씀: 로마서 12:9-21
너희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린도전서 10:31]
“우리 휴가 간다!” 집 진입로를 빠져나가 여행의 첫발을 내디디면서 아내가 신이 나서 세 살 난 손자 오스틴에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꼬마 오스틴은 무언가 생각하는 얼굴로 아내를 쳐다보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휴가 가는 게 아니야. 임무 수행하러 가는 거야!”
손자가 “임무 수행”하러 간다는 개념을 어디서 들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나는 그 말을 듣고 공항으로 운전해 가는 동안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가 휴가를 떠나 며칠간 휴식을 취할 때에도, 매순간 하나님과 함께하며 하나님을 위해 살기 위해 “임무 수행” 중인 것을 명심하고 있는가? 내가 하는 모든 일에서 주님을 섬길 것을 기억하고 있는가?’
바울 사도는 로마제국의 수도인 로마에 살고 있는 신자들에게 “부지런 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로마서 12:11)고 격려했습니다. 그의 요점은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목적을 가지고 열심을 다해 살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매우 평범한 순간까지도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의 목적을 위해 살 때 새로운 의미가 생깁니다.
비행기 좌석에 앉았을 때 나는 기도했습니다. “주님,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이 여행에서 주님께서 저에게 어떤 일을 계획하시더라도 그것을 놓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매일 매일은 주님과 함께 영원히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날입니다!
임무를 수행해본 적이 있습니까? 어떻게 삶을 온전히 하나님의 것이 되게 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 저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주님 위해 살다가 어느 날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마태복음 25:23)라고 하시는 주님 말씀을 듣게 하소서.
Wednesday, August 12
Living On Purpose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84–86; Romans 12
Today’S Bible Reading Romans 1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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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ever you do, do it all for the glory of God. 1 Corinthians 10:31
“We’re going on vacation!” my wife enthusiastically told our three-year-old grandson Austin as we pulled out of the driveway on the first leg of our trip. Little Austin looked at her thoughtfully and responded, “I’m not going on vacation. I’m going on a mission!”
We’re not sure where our grandson picked up the concept of going “on a mission,” but his comment gave me something to ponder as we drove to the airport: As I leave on this vacation and take a break for a few days, am I keeping in mind that I’m still “on a mission” to live each moment with and for God? Am I remembering to serve Him in everything I do?
The apostle Paul encouraged the believers living in Rome, the capital city of the Roman Empire, to “never be lacking in zeal, but keep your spiritual fervor, serving the Lord” (Romans 12:11). His point was that our life in Jesus is meant to be lived intentionally and with enthusiasm. Even the most mundane moments gain new meaning as we look expectantly to God and live for His purposes.
As we settled into our seats on the plane, I prayed, “Lord, I’m yours. Whatever you have for me to do on this trip, please help me not to miss it.”
Every day is a mission of eternal significance with Him!-JAMES BANKS
Have you ever been on a mission? How can you make life all about God?
Please give me grace to live for You, Jesus, so that I may one day hear You say, “Well done, good and faithful servant!” (Matthew 25:23).
사랑이 모든 것을 이긴다
악을 악으로 갚지말고 선으로…
어찌보면 인간의 생각이나 지식으로
불가능할 것같은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예수를 믿는 것은
세상적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다
육신이나 정신력으로 할수없는 것을,
하나님은 예수님 때문에 하라고
명령을 하신다. 순종해야 제자다.
예수님, 저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주님 위해 살다가 어느 날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고 하시는 주님 말씀을 듣게 하소서.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게 하소서. 저를 약속의 자녀로 택하시고 부르신 하나님의 은혜를 이웃에게 나누게 하소서.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화목하게 하소서. 수해와 코로나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긍휼히 여겨 속히 극복하고 회복하여 일상의 삶으로 돌아오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선과 악을 분별하는 능력을 주소서 악에게 넘어지지않게하시고 선한 영향력으로 주님과 동행하며 주께 영광돌리는 삶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오늘도 나에게 주시는 소중한 일들을 하나하나 귀하게 여기며 잘 감당하도록 도와주옵소서. 아멘.
Paul exhorted us today godly life consists of living harmony in internal spirituality along with external expression of actions. Which listed one by one in today’s text. Devoted life is described in two words; action to bless my persecutor and not to revenge your enemy. Jesus has done both on the Cross, so I am excused not to do? By no means!
•적용: 오늘 바울은 경건한(敬虔 godly) 삶이란 내면적 영성과(内面的霊性 ‘naimen’teki rēsē’ internal sprituality) 행동(行動 action) 으로 나타난 외면적 표현이(外面的表現 ‘gaimen’teki hyōgen’ external expression) 조화를 이루는 (調和 harmony with) 삶을 살아야 한다고 우리를 강권 한다(強勸 exhorted). 표현 되어야 할 행동((行動 actions 행위) 들은 하나하나 본문에 열거되어 있다(listed). 경건한 삶이 두 단어로 묘사(描寫 described) 되어 있다; 즉 너를 박해하는 자를(迫害 persecutor) 축복 하라는 것과 네 원수에게 복수하지(復讐 revenge) 말라는 것이다. 예수님 께서 이 둘다를 십자가 에서 행하셨다. 그래서 나는 안해도 된다고 면제 받았나(免除 excuse)? 그럴수 없지 않은가!
“잘하였도다 충성된 종아” 라는 천국의 말씀을 기대하며, 하루하루 평범한 순간마저도 특별한 기대감으로 만드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