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1서 1:1-8
-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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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후렴: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 하리로다 아멘
(2)온전히 주께 맡긴 내 영 사랑의 음성을 듣는 중에 천사들 왕래 하는 것과 하늘의 영광 보리로다
(3)주 안에 기쁨 누림으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곳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8월 9일 •주일
시간을 초월하여 전해지는 편지
성경읽기: 시편 77-78; 로마서 10
새찬송가: 288(통204)
오늘의 성경말씀: 요한1서 1:1-8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요한1서 1:2]
해마다 열리는 국제 편지쓰기 대회에 백만 명이 넘는 젊은이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8년 대회의 주제는 이것이었습니다. “당신이 시간을 초월하여 전해지는 편지라고 가정할 때, 독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습니까?”
성령께서 영감을 주시고 인도해주신 덕분에 성경에는 오랜 시간을 거쳐 우리에게 전해진 서신서들이 있습니다. 교회가 성장하면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유럽과 소아시아에 있는 교회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 삶을 이해시키려고 편지들을 썼는데 그 중 많은 편지들이 오늘날 우리가 읽는 성경 안에 담겨 있습니다.
이 서신서 저자들이 독자들에게 전하려 했던 것은 무엇일까요? 요한은 그의 첫 번째 편지에서 “태초부터 있었고, 우리가 들었고, 우리가 눈으로 보았으며,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것”에 대해 쓴다고 설명하면서, 살아 계신 그리스도와의 만남에 대해 쓰고 있습니다(요한1서 1:1). 그는 독자들이 서로서로, 그리고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사귐” 을 가지도록 쓴다고 하면서(3절),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을 때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4절). 성경의 서신서들은 시간을 뛰어넘어 영원하신 하나님과의 사귐으로 우리를 인도해 줍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오늘 당신에게 편지를 쓰신다면 어떤 내용일까요? 만약 당신이 친구에게 살아 계신 하나님과 만난 이야기를 편지로 쓴다면 어떤 내용이 될까요?
하나님 아버지, 당신과 사귐이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Sunday, August 9
Time-Traveling Letters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77–78; Romans 10
Today’S Bible Reading 1 John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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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fe appeared; we have seen it and testify to it, and we proclaim to you the eternal life, which was with the Father and has appeared to us. 1 John 1:2
More than a million young people take part in the International Letter-Writing Competition each year. In 2018, the theme of the competition was this: “Imagine you are a letter traveling through time. What message do you want to convey to your readers?”
In the Bible, we have a collection of letters that—thanks to the inspiration and guidance of the Holy Spirit—have made their way through time to us. As the Christian church grew, Jesus’ disciples wrote to local churches across Europe and Asia Minor to help the people understand their new life in Christ; many of those letters were collected in the Bible we read today.
What did these letter-writers want to convey to readers? John explains, in his first letter, that he’s writing about “that which was from the beginning, which we have heard, which we have seen with our eyes, which we have looked at and our hands have touched.” He’s writing about his encounter with the living Christ (1 John 1:1). He writes so that his readers may “have fellowship” with one another, and with “the Father and with his Son, Jesus Christ” ( v. 3). When we have fellowship together, he writes, our joy will be complete ( v. 4). The letters in the Bible draw us into a fellowship that’s beyond time—fellowship with the eternal God.-AMY PETERSON
If God wrote a letter to you today, what would it say? If you wrote a letter to a friend telling about how you’ve encountered the living God, what would it say?
Thank You, Father, for the fellowship I have with You.
하나님과 함께하며 사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땅에 오신 예수
하나님과 기쁨으로 교제하며 섬김
하나님은 빛이시라
어둠이 함께하지 못함
빛이 가는 곳에는 어둠이 존재할수없다
만일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편지를 보내신다면 그 편지에 이렇게 적혀 있을 것 같다.
“비록 네가 하나님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해도(온전히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기도 하다) 끊임없이 내게 의지하며 나를 가까이하면 나를 더 알아갈 것이다. 내가 네게 조금씩 알려줄테니 너무 조바심내지말고 나를 가까이하며 나의 너를 향한 편지인 성경을 읽어라. 그 성경을 읽되 이해하기 위해 읽지 말고 살아내기 위해 읽어라. 그렇게 성경을 읽다 보면 어느새 너를 향한 나의 뜻을 깊이 이해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내게 편지를 쓰셨다는 생각을 하니 성경이 더 친밀하게 느껴진다. 하나님 우리에게 성경을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아멘.
”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 갑자기 생각나게 하시는 말씀에 감사합니다 성경으로 말씀하여 주시고 깨닫게 하시며 영적인 비밀을 보게하시려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주님 기뻐하는 자들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ㄴ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오늘의 기도🙏
성경을 통해 늘 나에게 말씀하시는 주님. 그 음성을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늘 함께 하심을 찬양합니다. 아멘.
Indeed the letters by the Apostles like John who wrote three letters, have been the time traveling letter that we come to read today. In today’s text John wrote the first hand seen and touched Jesus he himself experienced to us in verse 3: “We proclaim to you what we have seen and heard, so that you also may have fellowship with us. And our fellowship is with the Father and with his Son, Jesus Christ. He deserves enough to be called the Apostle of Love. He is telling in emphasis; Love, Light above other themes.
•적용: 요한과 같은 사도가(使徒 apostle) 쓴 세통의 편지는 정말로 시간을 초월 하는(超越 traveling 여행하는) 편지가 되어 오늘날 우리가 읽게 되었다. 오늘 본문에서 요한은 그가 직접(直接 firsthand) 보고, 만지고 겪었던 예수님을 우리 에게 전한다. 3 절이다: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그는 사랑의 사도(使徒 Apostle of Love) 라고 불리우고 남음이 있다 하겠다. 그는 사랑과 빛을 다른 어느 주제(主題 themes) 보다 강조(强調 emphasis)해서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