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11:21-36
-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 이 말을 하고 돌아가서 가만히 그 자매 마리아를 불러 말하되 선생님이 오셔서 너를 부르신다 하니
- 마리아가 이 말을 듣고 급히 일어나 예수께 나아가매
- 예수는 아직 마을로 들어오지 아니하시고 마르다가 맞이했던 곳에 그대로 계시더라
- 마리아와 함께 집에 있어 위로하던 유대인들은 그가 급히 일어나 나가는 것을 보고 곡하러 무덤에 가는 줄로 생각하고 따라가더니
- 마리아가 예수 계신 곳에 가서 뵈옵고 그 발 앞에 엎드리어 이르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하더라
- 예수께서 그가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 이르시되 그를 어디 두었느냐 이르되 주여 와서 보옵소서 하니
-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 이에 유대인들이 말하되 보라 그를 얼마나 사랑하셨는가 하며
393장. 오 신실하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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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 신실 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후렴:오 신실 하신 주 오 신실 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주시니 오 신실 하신 주 나의 구주
(2)봄철과 또 여름 가을과 겨울 해와 달 별들도 다 주의 것 만물이 주 영광 드러내도다 신실한 주 사랑 나타내네
(3)내 죄를 사하여 안위 하시고 주 친히 오셔서 인도하네 오늘의 힘 되고 내일의 소망 주만이 만복을 내리시네
8월 7일 •금요일
떠나보내기
성경읽기: 시편 72-73; 로마서 9:1-15
새찬송가: 393(통447)
오늘의 성경말씀: 요한복음11:21-36
그의 경건한 자들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중한 것이로다 [시편 116:15]
“아버님의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습니다.”라고 호스피스 병동의 간호사가 말했습니다.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는 말은 죽음을 눈앞에 둔 상태를 가리키는 말로, 내게는 막다른 길을 외롭게 걷고 있는 것처럼 낯설게 들렸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던 날, 아버지가 우리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지도 잘 모른 채 나는 여동생과 함께 아버지 침상 옆에 앉아 있었습니다. 우리는 아버지의 벗겨진 아름다운 머리에 입을 맞추고 하나님의 약속을 속삭이듯 들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오 신실하신 주’ 찬양을 부르며 시편 23편을 들려주었습니다. 우리는 아버지를 사랑한다고, 그리고 우리 아버지가 되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아버지가 얼마나 예수님과 함께 있기를 원하는지 알았기 때문에 우리는 이제 가셔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말들은 아버지를 보내드리는 고통스러운 첫 과정이었습니다. 몇 분 후에 아버지는 그를 기쁨으로 맞아줄 영원한 본향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마지막으로 떠나보내는 것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예수님도 그의 좋은 친구 나사로가 죽었을 때 눈물을 흘리셨습니다(요한복음 11:35).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이 있기에 우리에게는 육신의 죽음을 넘어선 소망이 있습니다. 시편 116편 15절에 하나님께 속한 “경건한 자들”은 그분께 “귀중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죽지만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요한복음 11:25-26)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계신 곳에서 영원히 거할 것이라는 사실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모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이루신 것이 무엇입니까? 주님의 희생이 이 땅을 살다간 모든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까?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계신 곳에서 영원히 살 거라고 약속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Friday, August 7
Letting Go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72–73; Romans 9:1–15 Today’S Bible Reading John 11: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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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cious in the sight of the Lord is the death of his faithful servants. Psalm 116:15
“Your father is actively dying,” said the hospice nurse. “Actively dying” refers to the final phase of the dying process and was a new term to me, one that felt strangely like traveling down a lonely one-way street. On my dad’s last day, not knowing if he could still hear us, my sister and I sat by his bed. We kissed the top of his beautiful bald head. We whispered God’s promises to him. We sang “Great Is Thy Faithfulness” and quoted the 23rd Psalm. We told him we loved him and thanked him for being our dad. We knew his heart longed to be with Jesus, and we told him he could go. Speaking those words was the first painful step in letting go. A few minutes later, our dad was joyously welcomed into his eternal home.
The final release of a loved one is painful. Even Jesus’ tears flowed when His good friend Lazarus died (John 11:35). But because of God’s promises, we have hope beyond physical death. Psalm 116:15 says that God’s “faithful servants”—those who belong to Him—are “precious” to Him. Though they die, they’ll be alive again.
Jesus promises,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 The one who believes in me will live, even though they die; and whoever lives by believing in me will never die” (John 11:25–26). What comfort it brings to know we’ll be in God’s presence forever.-CINDY HESS KASPER
What did Jesus accomplish by His death on the cross? How does His sacrifice affect every person who has ever lived?
Precious Father, thank You for the promise of eternal life in Your presence.
왜 신실함이 세상에서 점점 사라지는지.. .
예수님 처럼.. . . . 이라는 표어를들고 살이가기로한 삶의 여정에서 가장 가치있는 부분은 예수님의 그 신실함이라고 생각 됩니다.
오늘도 그 신실함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할수있기를 기도합니다.
부활신앙의 진리
사람이 죽었다가 살아나는 것을
어떻게 믿을수 있는가 ?
믿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
우리가 부활없이 이생뿐이면
가장 불쌍한 사람이라고 했다.
예수를 믿으면 몸은 죽어도
영혼은 영원히 죽지않는다.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죽어서도 살고 살아서는 영원히 죽지않음을 이해하려하지말고 믿음으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계신 곳에서 영원히 살 거라고 약속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부활의 첫열매가 되신 예수님을 믿고 저희도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소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성령의 법 아래 거하며 생명과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수해로 인하여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복구와 회복에 힘을 합하게 협력하게 하소서. 코로나 감염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여 극복하게 하소서. 백신 개발을 속히 하여 공포와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부활이요 생명이 되시는 주님. 죽음을 넘어서는 소망이 있음으로 슬픔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영원한 생명이 있기에 위로와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멘.
In the short public life,Jesus, we see, met our immediate needs, like healing and relieving pains presented, raising her son to soothe sorrow of widow of Nain, not mention to Martha’s sorrow over Lazarus. That is why we pray for help in on going danger or the helpless situation. I pray for and seek His rush response.
•적용: 예수님 께서는 그분의 짧은 공 생애(公 生涯 public life) 에서. 우리의 다급한 필요를(多急 必要immediate needs) 채우셨다, 당하는 고통을((當 하은 苦痛 present pain) 없이 하시는 치유(治癒 healing), 나인성(城 Nain) 과부를(寡婦 widow) 위로 하려(慰勞 to soothe) 아들을 살리시고, 오늘 오라비를 잃은 마르다의 슬픔을 언급할(言及 mention) 때 말이다. 그래서 우리는 당한 위험(當한 危險 on going danger) 앞에서 그리고 무력한 상황(無力한 狀況 helpless situation) 속에서 도움을 구하는 기도를(祈禱 pray for ) 한다. 나는 그분의 급한 응답을(急한 應答 rush response) 구하며 기도한다.
하나님아버지를 많이 의지하게 되는 요즘 입니다.
큰 병은 아니지만 일주일째 병가를 내고 집에서 쉬연서 예전과 조금은 달라진 제 모습을 봅니다.
호전돼지 않는 몸 상태를 보면 조금 예민해지기도 하지만 말씀을 보며 묵상을 하기도하고 요즘 대세인 트로트를 따라 불러 보기도 하면서 창 밖의 풍경에 감사가 되고 하늘을 나는 새도 위로가 되어주어 고맙고서서 양치도 할 수있고 아프지 않은 시간엔 엄마랑 티비도보며 다리가 불편하지만 식사준비도 하는 제게 오늘은 요즘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 주고 싶은 하루 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가 어려움을 당할 때에 믿음으로 살아낼 수 있도록 묵상가운데 감사할 것들을 발견하고좋은생각을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난에 대한 두려움보다 크신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바라보고 찬양을 올려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일상의 작은것에 감사할 때 병을 고쳐 고통을 없애 주시는 주님의 긍휼히 여겨 주실 것입니다, 치유의 하나님 여호와 랏바 !
Praise God Rappa!
이 글을 읽는 오늘 친구의 죽음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마음이 아프지만 이 말씀으로 위로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