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15-17
-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397장. 주 사랑 안에 살면
_
(1)주 사랑 안에 살면 두려움 없으며 그 사랑 변함 없어 늘 마음 편하다 저 폭풍 몰아쳐서 내 마음 떨려도 주 나의 곁에 계셔 겁 낼것 없어라
(2)주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 없으며 주 인도하는대로 늘 따라가리라 그 지혜 나를 깨쳐 내 앞길 밝히니 나 주의 길을 따라 주 함께 살리라
(3)저 넓고 푸른 들판 내 앞에 열리고 그 검은 구름 걷혀 새 하늘 보인다 끝 없는 나의 소망 저 환한 생명 길 참 보배 되신 주님 늘 함께 하소서 아멘
8월 5일 •수요일
사랑받고 아름다우며 재능 있는
성경읽기: 시편 68-69; 로마서 8:1-21
새찬송가: 397(통454)
오늘의 성경말씀: 로마서 8:15-17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로마서 8:16]
말콤은 십대 청소년 시절 겉으로는 자신 있어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 자신감은 가면이었습니다. 실상은 몹시 불안정한 집안 분위기로 두려움이 많고,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으려 몹시 애쓰며, 가족 문제를 자기 탓으로 잘못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내가 기억하기로는 매일 아침 화장실에 들어가 거울을 들여다보면서 ‘너는 바보에다, 못 생겼고, 모두 네 탓이야.’라고 말했습니다.”
말콤의 자기혐오는 그가 스물한 살 때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이 보시는 자신의 본 모습을 찾을 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회상합니다. “하나님은 무조건적으로 나를 사랑하시며, 그 어느 것도 이 사실을 바꾸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나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시며, 결코 나를 거절하지 않으신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마침내 그는 거울을 들여다보며 전과 다르게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너는 사랑받고, 아름답고, 재능이 있어. 그리고 네 잘못이 아니야.”
말콤의 경험은 성령께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역사 하시는지를 잘 예시해 줍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얼마나 깊이 사랑받고 있는지를 보여주심으로써 우리를 두려움에서 자유롭게 하시고(로마서 8:15, 38-39), 우리가 자녀로서 누리는 모든 혜택을 지닌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확증시켜 주십니다(로마서 8:16-17; 12:6-8). 그 결과 우리의 생각이 새롭게 되어 우리 자신을 제대로 볼 수 있게 됩니다(12:2-3).
여러 해가 지난 후에도 말콤은 하나님께서 그가 누구인지 말씀해주신 것을 확실히 지키려고 지금도 매일 그 말씀들을 되뇌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시기에 그는 사랑받고 아름다우며 재능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우리도 그렇습니다.
거울에 당신의 모습을 비춰볼 때 어떤 말들이 떠오릅니까? 그 말들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모습을 설명한 성경 말씀과 어떻게 다릅니까?
하나님 아버지, 나를 사랑하시고 재능을 주시고 당신의 자녀로 삼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성령께서 오늘 제게 역사하셔서 그 사실을 진심으로 깊이 믿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Wednesday, August 5
Loved, Beautiful, Gifted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68–69; Romans 8:1–21
Today’S Bible Reading Romans 8:15–17
–
The Spirit himself testifies with our spirit that we are God’s children. Romans 8:16
Malcolm appeared confident as a teenager. But this confidence was a mask. In truth, a turbulent home left him fearful, desperate for approval, and feeling falsely responsible for his family’s problems. “For as far back as I remember,” he says, “every morning I would go into the bathroom, look in the mirror, and say out loud to myself, ‘You are stupid, you are ugly, and it’s your fault.’”
Malcolm’s self-loathing continued until he was twenty-one, when he had a divine revelation of his identity in Jesus. “I realized that God loved me unconditionally and nothing would ever change that,” he recalls. “I could never embarrass God, and He would never reject me.” In time, Malcolm looked in the mirror and spoke to himself differently. “You are loved, you are beautiful, you are gifted,” he said, “and it’s not your fault.”
Malcolm’s experience illustrates what God’s Spirit does for the believer in Jesus—He frees us from fear by revealing how profoundly loved we are (Romans 8:15, 38–39), and confirms that we are children of God with all the benefits that status brings (8:16–17; 12:6–8). As a result, we can begin seeing ourselves correctly by having our thinking renewed (12:2–3).
Years later, Malcolm still whispers those words each day, reinforcing who God says he is. In the Father’s eyes he’s loved, beautiful, and gifted. And so are we.-SHERIDAN VOYSEY
What words come to mind when you see yourself in the mirror? How different are they from Scripture’s depiction of what God sees in you?
Father, thank You for loving me, gifting me, and making me Your child. May Your Spirit work in me today to truly, deeply believe it.
하나님의 자녀, 상속자.
어려서는 선생님에게 배우지만,
성장해서는 하나님의 권세를 누린다.
준비안된 자녀에게 물질이나 권세를,
또는 성장한 자녀에게 어린아이 취급을,
모두 위험하다. 때를 따라
성장해야하고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하나님의 원리는 어느부문이나 비슷하다.
때와 장소를 깨달아 행함이 지혜.
하나님 아버지, 나를 사랑하시고 재능을 주시고 당신의 자녀로 삼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성령께서 오늘 제게 역사하셔서 그 사실을 진심으로 깊이 믿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앞서 행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순종하며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상속자로서 고난까지도 함께 받을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얽매여 사는 삶에서 예수님 안에서 영생과 자유, 생명과 평안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게 인도해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거울 속에 비치는 나조차도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내 생각으로 판단하지 말게 하시고 주님의 눈에 보이는 나를 깨닫게 하옵소서. 아멘.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안에 거하여 죄에대하여 죽고 살리신 이의 영안에서 살게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I have so many things which I by myself cannot do as Jesus taught and wanted me to do. But the Spirit whom Jesus promised to send helping us leads and remind me what I shall do. So I pray ask Him to help at a cross.
•적용: 나는 예수님 께서 가르치시고 원하시는 수 많은 일들을 자의로(自意 by myself 내 스스로) 로 할수 없다는 것을 잘 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보내 주시겠다 약속 하신 성령께서(聖靈 Spirit) 도우셔서 내가 해야할 일을 생각나게(remind me) 하시고 인도해(引導 lead, led 이끌어) 주시리라. 그래서 마땅히 갈림길(at a cross) 성령(聖靈)님께 간구 하여(懇求 pray ask) 도움을 구한다.
주님 냘 사랑하시고 ᆢ난 아름답고 재능있으며 주님의 자녀인것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 않게하옵소서
바라옵기는 저희 아들도 그것을 알아가도록 도우시고 인도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