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6:1-11
-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351장. 믿는 사람들은 주의 군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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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믿는 사람들은 주의 군사니 앞서가신 주를 따라갑시다 우리 대장 예수기를 들고서 접전하는 곳에 가신것 보라
후렴:믿는 사람들은 주의 군사니 앞서가신 주를 따라갑시다 아멘
(2)원수마귀 모두 쫓겨가기는 예수이름 듣고 겁이 남이라 우리 찬송 듣고 지옥 떨리니 형제들아 주를 찬송합시다
(3)세상나라들은 멸망당하나 예수교회 영영 왕성하리라 마귀 권세 감히 해치못함은 주가 모든 교회 지키심이라
(4)백성들아 와서 함께 모여서 우리모두 함께 개가 부르세 영원토록 영광 권세 찬송을 우리임금 주께 돌려 보내세
8월 3일 •월요일
전쟁은 끝났다. 진짜로.
성경읽기: 시편 63-65; 로마서 6
새찬송가: 351(통389)
오늘의 성경말씀: 로마서 6:1-11
우리가……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로마서 6:4]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29년 동안, 히루 오노다는 자기 나라가 항복했다는 것을 믿지 않고 정글에서 숨어 지냈습니다. 일본군 장교들은 연합군을 감시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오노다를 필리핀의 루방이라는 외딴 섬에 배치했었습니다. 평화 조약이 맺어지고 전투가 끝난 오랜 후에도 오노다는 야생에서 지냈습니다. 1974년에 오노다의 부대장이 그를 찾아 그 섬에 가서 그에게 전쟁이 끝났다는 것을 납득시켜 주었습니다.
오노다는 전쟁이 끝났다는 것을 믿지 않고 항복하기를 거부했기 때문에 30년 동안을 메마르고 고립된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도 그와 비슷한 잘못을 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았다”(로마서 6:3)는 놀라운 진리를 선포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사탄의 거짓과 죽음의 공포, 그리고 죄의 끈질긴 지배를 강력하고 신비스러운 방법으로 멸하셨습니다. 우리는 “죄에 대하여 죽고”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지만”(11절) 죄악이 아직도 지배하고 있는 것처럼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유혹에 넘어가고 죄의 꾐에 넘어지기도 하며, 예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거짓에 귀를 기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굴복할 필요가 없으며, 거짓된 각본에 따라 살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승리하셨다는 진실된 이야기를 우리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직도 죄와 씨름할 때 예수님께서 이미 전쟁에서 이기셨음을 인정하면 우리에게 자유함이 찾아옵니다. 우리가 주님의 능력 안에서 그 진리대로 살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사망과 죄가 아직도 당신의 삶을 주관한다고 믿게 하는 유혹을 받고 있습니까? 이미 이 세상에 존재하는 그리스도의 승리를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예수님, 주님은 죄악과 어두움을 이기셨음을 압니다. 저도 이 사실을 따라 살 수 있게 하소서.
Monday, August 3
The Battle’S Over. Really.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63–65; Romans 6
Today’S Bible Reading Romans 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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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were . . . buried with him. Romans 6:4
For twenty-nine years after World War II ended, Hiroo Onoda hid in the jungle, refusing to believe his country had surrendered. Japanese military leaders had dispatched Onoda to a remote island in the Philippines (Lubang) with orders to spy on the Allied forces. Long after a peace treaty had been signed and hostilities ceased, Onoda remained in the wilderness. In 1974, Onoda’s commanding officer traveled to the island to find him and convince him the war was over.
For three decades, Onoda lived a meager, isolated existence, because he refused to surrender—refused to believe the conflict was done. We can make a similar mistake. Paul proclaims the stunning truth that “all of us who were baptized into Christ Jesus were baptized into his death”(Romans 6:3). On the cross, in a powerful, mysterious way, Jesus put to death Satan’s lies, death’s terror, and sin’s tenacious grip. Though we’re “dead to sin” and “alive to God” ( v. 11), we often live as though evil still holds the power. We yield to temptation, succumbing to sin’s seduction. We listen to lies, failing to trust Jesus. But we don’t have to yield. We don’t have to live in a false narrative. By God’s grace we can embrace the true story of Christ’s victory.
While we’ll still wrestle with sin, liberation comes as we recognize that Jesus has already won the battle. May we live out that truth in His power.-WINN COLLIER
How are you tempted to believe that death and sin still hold power over your life? Where can you see Christ’s victory already present in the world?
Jesus, I know You’ve won the battle over evil and darkness. Would You help me to live this out?
예수를 영접하고 영생을 얻음.
원죄를 타고 난 육신이 죽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새생명을 얻음.
성령충만 …영적으로 자라면서
육신대로 사는 세상적인 나는 죽고,
성령으로 사는 신령한 내가
새사람으로 영원히 살아가는 것.
죽어도 살겠고,
살아있는 자는 영원히 죽지아니함.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있는자들로서 우리 자신을 죄에대하여 죽은자가 되어서 세상에서 살아야만하지만 세상적으로 살아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지켜주소서그리고 가르쳐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수님, 죄악과 어두움을 이기신 예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게 하소서. 주님의 십자가를 마음에 품고 주님과 연합하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 죄에 종노릇하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게 하소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생명과 영생을 얻은 자로서 사랑의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코로나로 인하여 사망한 670,000명이 넘은 사람들의 가족을 위로하고 예수님 안에서 소망을 찾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주님께서 나의 죄를 다 사하시고 구원을 허락하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나는 자유와 영생을 얻었습니다. 이 진리 안에서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아멘.
Paul used mostly dialectics to assert what he claims. Today I read this example on death to sin and alive to Jesus, which is core of gospel but hard subject to many unbelievers or agnostics summing up with verse 5: “For if we have been united with him in a death like his, we will certainly also be united with him in a resurrection like his” among many pinpointing verses
•적용: 바울은 주장하는(主張 assert) 바를 주장 하기(主張 claim) 위하여 변증법을(辨證法 dialectics) 가장 많이 사용 하였다(使用 used 쓰다). 오늘 나는 그의 이와 같은 예를 읽고 있다. 복음의 핵심(福音의 核心 core of gospel) 이자 불신자나(不信者 unbelievers) 불가지론자(不可知論者 agnostics) 들이 믿기 어려워 하는 주제에(主題 subject) “죄에 대해서는 죽고 예수 안에서 는 새 생명을 얻었다는” 주제 (主題) 말이다. 바울은 다른 많은 요점에 이르게 하는(要點 pinpointing) 구절(句節 verse) 가운데 5 절에서: “죄에 대해서는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는 산다” 라고 이 문제를 요약한다(要約 summing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