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9:1-7
- 다윗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하니라
- 사울의 집에는 종 한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시바라 그를 다윗의 앞으로 부르매 왕이 그에게 말하되 네가 시바냐 하니 이르되 당신의 종이니이다 하니라
- 왕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없느냐 내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고자 하노라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요나단의 아들 하나가 있는데 다리 저는 자니이다 하니라
- 왕이 그에게 말하되 그가 어디 있느냐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 있나이다 하니라
- 다윗 왕이 사람을 보내어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서 그를 데려오니
- 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다윗에게 나아와 그 앞에 엎드려 절하매 다윗이 이르되 므비보셋이여 하니 그가 이르기를 보소서 당신의 종이니이다
-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버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내가 네 할아버지 사울의 모든 밭을 다 네게 도로 주겠고 또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을지니라 하니
294장. 하나님은 외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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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나님은 외아들을 주시는데까지 세상 사람 사랑하니 참 사랑이로다
후렴:하나님은 사랑이라 죄악에 빠졌던 우리까지 사랑하니 참 사랑아닌가
(2)하나님을 배반하고 멀리 떠난 우리 원수같이 대적하나 사랑하여 주네
(3)세상 죄를 사하시려 우리 죽을 대신 성자 예수 십자가에 고난 받으셨네
(4)이 사랑에 감사하여 곧 주께 나오라 곤한 영혼 주께 맡겨 구원을 얻으라
7월 29일 •수요일
생각의 틀을 벗어난 은혜
성경읽기 시편 49-50; 로마서 1
새찬송가 294(통416)
오늘의 성경말씀: 사무엘하 9:1-7
므비보셋은 왕자 중 하나처럼 왕의 상에서 먹으니라 [사무엘하 9:11]
톰은 밥의 회사에 조언해주는 법률회사에서 근무했습니다. 둘은 친구가 되어 사이좋게 지내다가 톰이 밥의 회사에서 수천 달러를 횡령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밥은 이 사실을 알고는 실망하고 화가 났지만 그리스도를 믿는 그의 부사장으로부터 지혜로운 조언을 받았습니다. 부사장은 톰이 매우 수치스러워하고 회개하는 것을 보고 밥에게 고소를 취하하고 톰을 고용하라고 조언했습니다. “그에게 적당한 보수를 지불하여 배상을 할 수 있게 하십시오. 가장 감사하고 충직한 직원이 될 것입니다.” 밥은 그 조언을 따랐고 톰도 그렇게 변했습니다.
사울 왕의 손자 므비보셋은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지만 다윗이 왕이 되었을 때 힘든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왕들은 이전 왕실의 혈통을 다 죽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윗은 사울 왕의 아들 요나단을 사랑했기에 살아남은 그의 아들을 자기 아들처럼 대했습니다(사무엘하 9:1-13 참조). 그가 은혜를 베풂으로 다윗은 평생의 친구를 얻게 되었습니다. 므비보셋은 “내 주 왕 앞에서는 다만 죽을 사람이 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나 종을 왕의 상에서 음식 먹는 자 가운데에 두셨사오니”(19:28) 하며 경탄했습니다. 다윗의 아들 압살롬이 예루살렘에서 다윗을 뒤쫓을 때조차도 그는 다윗에게 충성을 다했습니다(사무엘하 16:1-4; 19:24-30).
충실한 평생의 친구를 원하십니까? 매우 특별한 누군가를 친구로 하려면 어떤 특별한 일을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상식적으로 보아 처벌해야 할 때 은혜를 선택하십시오. 책임을 지게 하되 다시 바로잡을 수 있도록, 받을 자격은 없더라도 그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십시오. 그러면 더할 나위 없이 고마워하고 헌신적인 친구를 얻게 될 것입니다.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 은혜로 대하십시오.
누가 당신에게 죄를 범했습니까? 어떻게 그들이 책임을 지게 하는 동시에 그들을 용서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 은혜를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 수 있도록, 특히 회개하는 영을 가진 사람들에게 베풀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Wednesday, July 29
Grace Outside The Box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49–50; Romans 1
Today’S Bible Reading 2 Samuel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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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bosheth ate at David’s table like one of the king’s sons. 2 Samuel 9:11
Tom worked for a law firm that advised Bob’s company. They became friends—until Tom embezzled thousands of dollars from the company. Bob was hurt and angry when he found out, but he received wise counsel from his vice president, a believer in Christ. The VP noticed Tom was deeply ashamed and repentant, and he advised Bob to drop the charges and hire Tom. “Pay him a modest salary so he can make restitution. You’ll never have a more grateful, loyal employee.” Bob did, and Tom was.
Mephibosheth, grandson of King Saul, hadn’t done anything wrong, but he was in a tough spot when David became king. Most kings killed the royal bloodline. But David loved King Saul’s son Jonathan, and treated his surviving son as his own (See 2 Samuel 9:1–13). His grace won a friend for life. Mephibosheth marveled that he “deserved nothing but death from my lord the king, but you gave your servant a place” (19:28). He remained loyal to David, even when David’s son Absalom chased David from Jerusalem (2 Samuel 16:1–4; 19:24–30).
Do you want a loyal friend for life? Someone so extraordinary may require you to do something extraordinary. When common sense says punish, choose grace. Hold them accountable, but give the undeserving a chance to make things right. You may never find a more grateful, devoted friend. Think outside the box, with grace.-MIKE WITTMER
Who has sinned against you? How might you hold them accountable while also forgiving them?
Father, I’ve received extraordinary grace from You. Help me show that grace to others—especially to those with a repentant spirit.
부와 권력을 얻은 후 약속을 지킴
많은 사람이 어려울 때 도움을 받고
평생 잊지않겠다고 하지만,
대부분 얼마 못가고 잊어버린다.
출세하거나 돈을 많이 벌은 후에
옛날의 약속을 기억하고 갚는 사람은
진실한 사람이다. 믿을만한 사람.
예수 믿는 사람은
형편이 어떠하든지 은혜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감사하는 사람이다.
생각의 범주를 넘는 은혜!
하나님 은혜로 살게 된 나!!
사람에게만 받은 것만 기억하지 않는
주님의 자녀로 오늘 하루도 살아내길
소망합니다!!!
오늘 퇴원하는데 하나님께서 주신
감사의 은혜가 큽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 은혜를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 수 있도록, 특히 회개하는 영을 가진 사람들에게 베풀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화목제뭏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사죄의 은총을 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온전한 믿음으로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게 하소서. 앞서 행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게 도와주소서.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는 자가 되게 인도해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상식 안에서는 특별함이 없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때에 은혜의 마음을 주옵소서. 주님의 사랑으로 품게 하옵소서. 아멘.
주의 길을 따르는 것은 너무 어려운 것 같다. 그러나 매일 말씀으로 회계하는 것과 가르침을 받는 자에게 은혜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회개하는 것
I see again that David is man of God because he remained faithful to God and Jonathan. While I see myself who is apt to change committed promise by situations.
Steadfastness is required to be faithful.
“Therefore, my dear brothers and sisters, stand firm. Let nothing move you. Always give yourselves fully to the work of the Lord, because you know that your labor in the Lord is not in vain.”
1 Corinthians 15:58 NIV
•적용: 오늘 다시 다윗이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을 보게 된다 그는 하나님과 사람에게 신실하였다(信實 faithful). 반면에(反面 while 동안에) 위임받은(委任 committed) 약속을(約束 promise) 깨는 나자신을 본다. 신실하기(信實 faithful) 위해선 견고함 이 (堅固steadfastness 한결같음) 요구(要求 required).
“그러므로 내 사랑 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고린도전서 15:58 KR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