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26-27; 2:15
-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502장. 빛의 사자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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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빛의 사자들이여 어서 가서 어둠을 물리치고 주의 진리 모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후렴:빛의 사자들이여 복음의 빛 비춰라 죄로 어둔밤 밝게 비춰라 빛의 사자들이여 (들이여)
(2)선한 사역 위하여 힘을 내라 주함께 하시겠네 주의 크신 사랑을 전파하며 복음의 빛 비춰라
(3)주님 부탁하신 말 순종하여 이 진리 전파하라 산을 넘고 물건너 힘을 다해 복음의 빛 비춰라
(4)동서 남북 어디나 땅끝까지 주님만 의지하고 눈어두워 못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7월 27일 •월요일
하나님의 세상을 경작하기
성경읽기 시편 43-45; 사도행전 27:27-44
새찬송가 502(통259)
오늘의 성경말씀: 창세기 1:26-27; 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창세기 2:15]
“아빠, 왜 일하러 가야 해요?” 자기와 놀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어린 딸이 내게 물었습니다. 나는 일을 가지 않고 딸아이와 놀아주고 싶었지만, 꼭 해야 할 일들이 쌓여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질문은 좋은 질문입니다. 왜 우리는 일을 합니까? 단지 우리 자신과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 입니까? 보수가 없는 일은 어떻습니까? 왜 그 일을 할까요?
창세기 2장은 하나님이 첫 번째 사람을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셨다”(15절)고 말합니다. 우리 장인은 농부인데 땅과 가축을 너무 좋아해서 농사일을 한다고 자주 말합니다. 그런 경우는 참 좋습니다. 그러나 자기 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습니다. 왜 하나님은 우리에게 정해진 장소에서 정해진 일을 하도록 맡기셨을까요?
창세기 1장에 그 답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상을 잘 관리하도록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습니다(26절). 믿지 않는 사람들은 태초에 “신들이” 인간을 그들의 노예로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창세기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 그분의 뜻에 따라 창조하신 이 세상을 관리하도록 하나님의 대리인으로 인간을 만드셨다고 분명히 말합니다. 우리가 지혜롭고
사랑이 넘치는 하나님의 명령을 이 세상에 잘 수행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일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세계를 경작하라는 소명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하라고 맡기신 일이 무엇입니까? 당신은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로 이 “세상”에 질서를 부여하면서 이 “세상”으로부터 유익을 얻을 수 있도록 경작할 수 있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할 수 있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 그리고 질서를 나의 삶과 일터에서 드러내게 도와주소서.
Monday, July 27
Cultivating God’S World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43–45; Acts 27:27–44 Today’S Bible Reading Genesis 1:26–27;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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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rd God took the man and put him in the Garden of Eden to work it and take care of it. Genesis 2:15
“Dad, why do you have to go to work?” The question from my young daughter was motivated by her desire to play with me. I would have preferred to skip work and spend time with her, but there was a growing list of things at work that required my attention. The question, nevertheless, is a good one. Why do we work? Is it simply to provide for ourselves and for the people we love? What about labor that’s unpaid—why do we do that?
Genesis 2 tells us that God placed the first human in the garden to “work it and take care of it” ( v. 15). My father-in-law is a farmer, and he often tells me he farms for the sheer love of land and livestock. That’s beautiful, but it leaves lingering questions for those who don’t love their work. Why did God put us in a particular place with a particular assignment?
Genesis 1 gives us the answer. We’re made in God’s image to carefully steward the world He made ( v. 26). Pagan stories of the way the world began reveal “gods” making humans to be their slaves. Genesis declares that the one true God made humans to be His representatives—to steward what He’d made on His behalf. May we reflect His wise and loving order into the world. Work is a call to cultivate God’s world for His glory.-GLENN PACKIAM
What’s the work God has given you to do? How could you cultivate this “field” by bringing order into it and bringing good from it, by His grace?
Dear God, thank You for the honor of joining You in Your work in the world. Help me to reflect Your love, wisdom, and order in my life and in the place where I work.
하나님의 형상, 모양, 이미지, 성질…
하나도 빠짐없이 닮아야한다.
모양은 닮아있다고 할지라도
성품을 닮지 못하면 ….
같은 눈,코,귀,입이 있는 70억인구를
전부 다르게 만드신 하나님이
성질도 한사람 한사람 다르게했다.
이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없다.
그래서 한사람 한사람이 모두 중요하다.
다른사람을 하나님의 창조물로
귀하게 생각하고 섬기는 믿음.
사랑하는 하나님,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할 수 있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 그리고 질서를 나의 삶과 일터에서 드러내게 도와주소서. 인생후반전에 성숙한 삶의 목적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사람들에게 선한 영행력을 끼치며 유악과 덕을 세우게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창조섭리에 따라 살면서 자연을 잘 지키고 보조하며 관리하는 저희가 되게 인도해주소서. 세계지도자들이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지도력을 발휘하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내가 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께서 주신 사역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청지기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도와주옵소서. 일을 통해 기쁨과 유익이 더 많아지게 하옵소서. 아멘.
바다와 공중의새와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하셨는데 주신 것들을 잘 관리하지 못하고 자기만의이익을 위하여 자기만의 편안함을 위하여 자기의 영광을 위하여 눈이 멀어 땅과하늘, 바다,주신 것들을 고통 가운데 몰아가고 있는 저희들을 용서하소서
말씀이 좋아요~
Human has the goodness by his nature because we read today that God made us in His own image endowing with so many good natures in its original design.
But we have been degengenerated, defamed, at long last many began to think, now we can challenge the realms of the Creator.
The situation is that we are in chaotic world by tiny virus for last six months, not knowing how long it lasts.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us and placed in full rest! Oh, God!
•적용: 인간은(人間 human) 본질상(本質上 by nature) 선 하지(善 goodness) 않았나, 왜냐 하면 하나님 께서 본래(本來 in its origin) 자신의 형상(自身의 形象 own image) 으로 많은것 을 우리에게 부여하여(扶餘 endowing) 주셨다고 오늘 읽는다.
그러나 우리는 망가져 왔으며(degenerated) 그리하여 명성을 잃어 왔다(名聲 has defamed), 급기야(及其也 at the long last) 이제 우리중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영역(領域 realm 통치) 에 도전 하고 있다(挑戰 challenge). 상황은(狀況 the situation) 지난 육 개월(六個月 six months 여섯 달) 동안 우리는 혼돈의(混沌·渾沌 chaotic) 세상(世上 world 세계) 가운데 살고 있으며 그것도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체 말이다. 처음에 하나님 께서는 우리를 완전한 안식( 完全な安息
‘kan’zen’na an’soku’ at full rest) 가운데 두시지 않으셨나. 오, 하나님!
미래에 우리라는 말이 어울릴까요?
혹시 나는 착각에 빠져 있는 것이 아닐까요?
그래요. 약한 생각이에요.
그러나 할수 있는 어리석음이죠.
아빠. 저는 생각해요. 이렇게.
바르게 생각할 힘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