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2:1-5, 11-13
-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272장.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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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예수께로 나갑니다 자유와 기쁨 베푸시는 주께로 갑니다 병든 내 몸이 튼튼하고 빈궁한 삶이 부해지며 죄악을 벗어 버리려고 주께로 갑니다
(2)낭패와 실망 당한 뒤에 예수께로 나갑니다 십자가 은혜 받으려고 주께로 갑니다 슬프던 마음 위로받고 이생의 풍파 잔잔하며 영광의 찬송 부르려고 주께로 갑니다
(3)교만한 맘을 내버리고 예수께로 나갑니다 복되신 말씀 따르려고 주께로 갑니다 실망한 이 몸 힘을 얻고 예수의 크신 사랑 받아 하늘의 기쁨 맛보려고 주께로 갑니다
(4)죽음의 길을 벗어나서 예수께로 나갑니다 영원한 집을 바라보고 주께로 갑니다 멸망의 포 구헤어나와 평화의 나라 다 다라서 영광의 주를 뵈오려고 주께로 갑니다
7월 23일 •목요일
바다 위를 비추는 희미한 빛
성경읽기 시편 33-34; 사도행전 24
새찬송가 272(통330)
오늘의 성경말씀: 에베소서 2:1-5, 11-13
그 때에 너희는 밖에 있었고……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에베소서 2:12]
저널리스트 말콤 머거리지는 그가 제2차 세계대전 중 스파이로 일하던 때 유독 우울했던 어느 날 저녁에 대해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나는 우주와 영원 속에서 희미한 빛도 없이 홀로 퀴퀴한 술과 절망에 절어 침대에 누워있었다.”
그런 상태에서 합리적이고 유일한 길은 물에 빠져 죽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는 그렇게 하려고 했습니다. 그는 근처의 마다가스카르 해변으로 차를 몰고 간 다음 완전히 지칠 때까지 바다를 향해 오랫동안 헤엄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문득 뒤를 돌아보자 멀리 있는 해안의 불빛이 언뜻 보였습니다. 그 순간 자신도 모르게 되돌아서 그 불빛을 향하여 헤엄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비록 몸은 지쳤지만 “기쁨이 넘쳤다”고 회상합니다.
머거리지는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그 암울한 순간에 그에게 찾아오셔서 오직 초자연적으로만 가능한 방법으로 그에게 소망을 불어넣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바울 사도는 그런 소망에 대해 자주 기록했습니다. 그는 에베소서에서 예수님을 알기 전 우리 각자는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2:1,12)였다고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습니다”(4–5절).
이 세상은 우리를 밑바닥으로 끌어내리려고 하지만, 절망 앞에 굴복할 이유는 없습니다. 머거리지는 자신이 바다에서 헤엄치던 경험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둠이란 없으며, 영원히 비추고 있는 빛을 못 보는 경우만 있다는 것을 나는 분명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당신에게 가장 어두웠던 순간은 언제였습니까? 당신은 어디에서 “영원히 비추는 빛”을 보았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참 소망의 근원이십니다. 하나님의 빛과 기쁨으로 우리를 채워주소서.
Thursday, July 23
A Glimmer On The Sea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33–34; Acts 24
Today’S Bible Reading Ephesians 2: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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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hat time you were separate from Christ. . . . without hope and without God in the world. Ephesians 2:12
“I lay on my bed full of stale liquor and despair,” wrote journalist Malcolm Muggeridge of a particularly dismal evening during his work as a World War II spy. “Alone in the universe, in eternity, with no glimmer of light.”
In such a condition, he did the only thing he thought sensible; he tried to drown himself. Driving to the nearby Madagascar coast, he began the long swim into the ocean until he grew exhausted. Looking back, he glimpsed the distant coastal lights. For no reason clear to him at the time, he started swimming back toward the lights. Despite his fatigue, he recalls “an overwhelming joy.”
Muggeridge didn’t know exactly how, but he knew God had reached him in that dark moment, infusing him with a hope that could only be supernatural. The apostle Paul wrote often about such hope. In Ephesians he noted that, before knowing Christ, each of us is “dead in [our] transgressions and sins . . . . without hope and without God in the world” (2:1, 12). But “God, who is rich in mercy, made us alive with Christ even when we were dead” ( vv. 4–5).
This world tries to drag us into the depths, but there’s no reason to succumb to despair. As Muggeridge said about his swim in the sea, “It became clear to me that there was no darkness, only the possibility of losing sight of a light which shone eternally.”-TIM GUSTAFSON
What has been your darkest moment? In what places have you glimpsed the “light that shines eternally”?
Father, You’re the source of all our genuine hope. Fill us with Your light and joy.
2020년 7월 23일 •목요일
바다 위를 비추는 희미한 빛
따라읽으면 성경전체 읽음
시편 33-34 편
사도행전 24 장
새찬송가 272(통330)
오늘의 성경 요절말씀:
에베소서 2 장 12 절
그 때에 너희는 밖에 있었고…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에베소서 2:12]
오늘의 말씀
에베소서 2:1-5, 11-13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전에는 예수를 모르는 자요.
들어본 적도 없고, 알려준 자도 없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요.
천국의 시민으로 영생을 보장받았다.
전에는 소망이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믿음으로 소망과 사랑,
기쁨과 평안을 누리는 자…..
할렐루야 나는 구원받았네.
내 발의 등이오 내 길의 빛이신 주님
저를 인도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참 소망의 근원이심을 찬양하게 하소서. . 하나님의 빛과 기쁨으로 우리를 채워주소서. 때로는 겉과 속이 다르고 말과 행동이 다른 저 자신을 회개하오니 불쌍히 여기사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장중에 거하게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기억하며 사랑의 시선으로 지체를 바라보고 선을 행하게 하소서. 세계지도자들이 사랑과 평화로 협력하게 역사하여 주옵소서.예수님이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내 영혼이 어둠 속에서 두려워하지만 하나님께서 내 안에 두신 빛을 발견하게 되면 두려움은 사라집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캄캄한 가운데서도 그 빛을 보게 하옵소서. 아멘.
나의 가장 어두웠던 순간을 가장 밝은 빛으로 비추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I read some years ago the white dominated church doesn’t accept the black into their congregation. And wonder how those believers interpreted today’s text.
Now that we see most 2nd Gen founded multi- ethenic church in America, which is good example of following Paul’s instructions.
By other hand, one thing they neglect is losing their mother tongue along with its history and cultural heritage which is part of their root. The areas facing by our both Generations are remained to be discussed, because Paul didn’t say Israelite discard Hebrew identity. I wish my posting contribute this effort to pass our own traditions down to our next generations.
•적용: 나는 몇년전 에만 해도 백인(白人 the White) 회중이(會衆 congregation) 흑인을(黑人 the black) 교인 으로 받지 않았다 라는 사례를 읽었다. 그리고 그때의 신자들은 오늘의 본문을(本文 text) 어떻게 해석 했을까(解釋 interpret) 궁금해 하게 된다. 그래서 말인데, 대부분의 우리의 이세대가 (二世代 2nd Gen) 많은 다민족(多民族 multi-ethenic) 교회를 개척하는(開拓 found) 것을 보며 바울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좋은 본보기라고(example) 생각한다. 다른 한편 으로는 그들이 모국어와(母國語 mother tongue) 역사(歷史 history) 그 문화유산(文化遺産 cultural heritage)을 소홀히(疏忽 neglecting) 하며 그들의 뿌리를 잊어감을 본다.
우리 두 세대가(世代 generations) 당면한 이 문제는 여전히 토론의 장(討論 とうろん, 場 ば discussion)에
discussion) 남아 있다 왜냐하면 바울은 여기서 이스라엘 에게 그들의 히브리 정체성(正體性 identity)을 버리라고 말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원하는 것은 이 게시가(揭示 posting) 우리의 다음 세대로((世代 next generations) 우리의 전통이(傳統 traditions) 전수되는(伝授 でんじゅ pass them down) 일에 조금 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