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4:21-23
-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 일을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아니하리라
-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 같이, 네 죄를 안개 같이 없이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셨으니 하늘아 노래할지어다 땅의 깊은 곳들아 높이 부를지어다 산들아 숲과 그 가운데의 모든 나무들아 소리내어 노래할지어다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속하셨으니 이스라엘 중에 자기의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로다
290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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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내 주 예수 여전히 날 부르사 그 참되신 사랑을 베푸시나 니 내 형제여 주님을 곧 따르라
후렴: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항상 비시네
(2)주께서 풍성한 은혜를 내려 내 영혼이 나날이 복 받으니 주 예수를 너희도 구주로 섬겨 곧 따르면 풍성한 복 받겠네
(3)무거운 짐 지고 애 타는 인생 주 예수께 돌아와 곧 쉬어라 내 주 예수 너희를 돌보실 때에 참 복락과 안위가 넘치겠네
7월 22일 •수요일
모든 것을 없애주시는 넓은 은혜
성경읽기 시편 31-32; 사도행전 23:16-35
새찬송가 290(통412)
오늘의 성경말씀: 이사야 44:21-23
내가 네 허물을……없이 하였으니 [이사야 44:22]
목소리로 작동되는 아마존 알렉사는 한 가지 흥미로운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바로 당신이 말한 모든 것을 다 지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당신이 알렉사에게 무엇을 시켰든, 어떤 정보를 요구했든 “내가 오늘 말한 것 다 지워”라는 간단한 한 문장으로 마치 전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깨끗이 지울 수 있습니다. 불행히도 우리 인생에는 이런 기능이 없습니다.
우리는 때로 모든 말 실수와 수치스런 행동들, 또 없애버리고 싶은 모든 순간들을 단순한 명령어 한 마디로 전부 없앨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에게 완전히 새롭게 시작할 기회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실수나 잘못된 행동을 단순히 지우는데 그치지 않고, 우리를 구속하심으로써 우리를 변화시키고 새롭게 만드는 깊은 치유를 허락하십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이사야 44:22). 비록 이스라엘은 반역하고 불순종하였지만 하나님은 넘치는 자비로 그들에게 다가오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허물을 빽빽한 구름같이, [그들의] 죄를 안개 같이 없이 하셨습니다”(22절). 하나님은 그들의 모든 수치와 실패를 모든 것을 없애주시는 그분의 넓은 은혜로 깨끗케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와 실수에 대해서도 똑같이 하실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모든 문제를 고치시며 모든 상처를 치유해주십니다. 하나님의 자비는 우리 영혼의 가장 아픈 곳, 곧 우리가 오랫동안 숨겨왔던 것들까지도 고치시고 구원해주십니다. 그분의 자비는 우리의 모든 죄를 쓸어 없애시고 모든 후회되는 일도 다 씻겨주십니다.
자신의 실패가 가장 잘 느껴지는 부분은 어디입니까? 우리의 모든 실수를 완전히 없애시는 하나님의 모습에서 어떤 희망을 얻습니까?
저에게는 후회가 너무 많고 다르게 행동했으면 했던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저를 용서하시고 고쳐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Wednesday, July 22
A Wide, Sweeping Grace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31–32; Acts 23:16–35 Today’S Bible Reading Isaiah 44: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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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swept away your offenses. Isaiah 44:22
Alexa, Amazon’s voice-controlled device, has an interesting feature: it can erase everything you say. Whatever you’ve asked Alexa to do, whatever information you’ve asked Alexa to retrieve, one simple sentence (“Delete everything I said today”) sweeps it all clean, as if it never happened. It’s too bad that the rest of our life doesn’t have this capability. Every misspoken word, every disgraceful act, every moment we wish we could erase—we’d just speak the command, and the entire mess would disappear.
There’s good news, though. God does offer each of us a clean start. Only, He goes far deeper than merely deleting our mistakes or bad behavior. God provides redemption, a deep healing that transforms us and makes us new. “Return to me,” He says, “I have redeemed you”(Isaiah 44:22). Even though Israel rebelled and disobeyed, God reached out to them with lavish mercy. He “swept away [their] offenses like a cloud, [their] sins like the morning mist” ( v. 22). He gathered all their shame and failures and washed them away with His wide, sweeping grace.
God will do the same with our sin and blunders. There’s no mistake He can’t mend, no wound He can’t heal. God’s mercy heals and redeems the most painful places in our soul—even the ones we’ve hidden for so very long. His mercy sweeps away all our guilt, washes away every regret.-WINN COLLIER
Where are you most aware of your failures? How does the image of God sweeping away all your mistakes give you hope?
So many regrets, so many things I’d do differently. God, You tell me that You can forgive and heal me. Thank You for Your mercy and grace.
하나님의 은혜는 잊지아니하고
나의 허물은 기억지 아니하심.
하나님께 은혜를 받은 사람은
평생 잊혀지지 않는다.
살아가면서 실수하고 잘못한 것은
영원히 잊어서 다시는 기억하지 않는다.
불완전해서 실수할 수밖에 없는
연약한 사람에게 큰 위안이 된다.
용서의 확신 ….구원받은 죄인의 특권.
오늘의 기도🙏
실수가 없으신 주님께서 나의 실수를 실수로 보지 않으십니다. 자비와 은혜로 덮어주시고 용서해 주십니다. 그 은혜를 잊지 않게 하옵소서. 아멘.
어제는 저의 죄에 대한 회개를 하게 하시고 오늘 말씀에서 저의 모든 죄와 후회를 쓸어 없애주신다는 주의 자비와 긍휼을 부어주시니 저와 함께하시고 살아계신 주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제 인생의 주인이신 주님만을 의지하며 믿으며 경외하며 찬양하며 거룩한 주의 자녀되게 늘 함께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주 예수여 영광과 찬양 받으소서
나의 모든 문제, 허점들을 다 고쳐주시고, 모든 상처를 치유해주시니 하나님 감사합니다. 항상 저희를 1순위로 두시는 하나님, 높이 영광과 찬양 받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Isaiah some 700 years before Christ, prophesized Israelites’ long waited Messiah in very concrete details of His missions from birth to death. That’s why his book with 66 chapters’ length is of prominence. We all admire the prophesy and consistency of the Bible which is wonderous but amazing book! It is the Book of God !
•적용: 그리스도 보다 약 700 년전 66 장 분량의 이사야서를 쓴것으로 저명한(著名 prominent) 이사야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메시야(구원자) 즉 예수님의 탄생과(誕生 birth) 죽으심을 구체적(具體的 concrete) 이고도 자세히(仔細/子細 details) 예언 했다(豫言 prephesised). 그래서 성경의 예언성(豫言性prophesy) 과 일관성(一貫性 consistency) 으로 인하여 우리는 성경을 신비하게 생각 하며 감탄하게 된다(感歎 admire). 이것은 분명 하나님의 책 이다(册 Book)!
I read some years ago the white dominated church doesn’t accept the black into their congregation. And wonder how those believers interpreted today’s text.
Now that we see most 2nd Gen founded multi- ethenic church in America, which is good example of following Paul’s instructions.
By other hand, one thing they neglect is losing their mother tongue along with its history and cultural heritage which is part of their root. The areas facing by our both Generations are remained to be discussed, because Paul didn’t say Israelite discard Hebrew identity. I wish my posting contribute this effort to pass our own traditions down to our next generations.
•적용: 나는 몇년전 에만 해도 백인(白人 the White) 회중이(會衆 congregation) 흑인을(黑人 the black) 교인 으로 받지 않았다 라는 사례를 읽었다. 그리고 그때의 신자들은 오늘의 본문을(本文 text) 어떻게 해석 했을까(解釋 interpret) 궁금해 하게 된다. 그래서 말인데, 대부분의 우리의 이세대가 (二世代 2nd Gen) 많은 다민족(多民族 multi-ethenic) 교회를 개척하는(開拓 found) 것을 보며 바울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좋은 본보기라고(example) 생각한다. 다른 한편 으로는 그들이 모국어와(母國語 mother tongue) 역사(歷史 history) 그 문화유산(文化遺産 cultural heritage)을 소홀히(疏忽 neglecting) 하며 그들의 뿌리를 잊어감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