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9-14
-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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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후렴: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 하리로다 아멘
(2)온전히 주께 맡긴 내 영 사랑의 음성을 듣는 중에 천사들 왕래 하는 것과 하늘의 영광 보리로다
(3)주 안에 기쁨 누림으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곳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7월 21일 •화요일
왕족의 역할
성경읽기 시편 29-30; 사도행전 23:1-15
새찬송가 288(통204)
오늘의 성경말씀: 요한복음 1:9-14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12]
왕실에서 후계 순위가 높으면 높을수록 대중의 이목을 더 많이 끌게 되지만, 그 밖의 사람들은 거의 잊힙니다. 영국 왕실에는 거의 예순 명의 후계자가 있습니다. 그 중 한 명이 프레드릭 윈저 경인데, 마흔아홉 번째의 왕위 계승 순위를 갖고 있습니다. 그는 대중의 이목을 끌기보다는 조용히 자신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는 재무 분석가로 일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왕실 사람”, 곧 왕실을 대표하는 것으로 재정 후원을 받는 주요 왕실 가족의 일원으로는 대우받지 못합니다.
다윗의 아들 나단(사무엘하 5:14)은 주목 받지 못하며 살았던 또 다른 왕가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에 대해 알려진 바는 거의 없습니다. 마태복음에 기록된 예수님의 계보에는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언급되어 있지만(요셉의 족보, 마태복음 1:6), 많은 학자들이 마리아의 가족 계보라고 믿고 있는 누가복음의 계보에는 나단의 이름이 언급되어 있습니다(누가복음 3:31). 비록 나단은 왕위에 오르지 못했지만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한 역할을 담당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도 역시 왕족입니다. 요한 사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기록했습니다(요한복음 1:12). 비록 주목을 받지 못하더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를 이 땅에서 그분을 대표하는 자로 삼을 만큼 중요한 자로 여기시며, 우리는 언젠가 그분과 함께 다스릴 것입니다(디모데후서 2:11-13). 우리도 나단처럼 이 땅의 왕관을 쓰지는 못할지라도, 우리에게는 여전히 하나님 나라를 위해 맡겨진 일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왕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때 어떤 느낌이 듭니까? 왕의 자녀로서 다른 사람들에 대해 어떤 책임감을 느낍니까?
하나님 아버지, 저를 하나님의 영원한 가족으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Tuesday, July 21
A Royal Role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29–30; Acts 23:1–15
Today’S Bible Reading John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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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all who did receive him, to those who believed in his name,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John 1:12
The closer someone in a royal family is to the throne, the more the public hears about him or her. Others are almost forgotten. The British royal family has a line of succession that includes nearly sixty people. One of them is Lord Frederick Windsor, who’s forty-ninth in line for the throne. Instead of being in the limelight, he quietly goes about his life. Though he works as a financial analyst, he’s not considered a “working royal”—one of the important family members who are paid for representing the family.
David’s son Nathan (2 Samuel 5:14) is another royal who lived outside the limelight. Very little is known about him. But while the genealogy of Jesus in Matthew mentions his son Solomon (tracing Joseph’s line, Matthew 1:6), Luke’s genealogy, which many scholars believe is Mary’s family line, mentions Nathan (Luke 3:31). Though Nathan didn’t hold a scepter, he still had a role in God’s forever kingdom.
As believers in Christ, we’re also royalty. The apostle John wrote that God gave us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John 1:12). Though we may not be in the spotlight, we’re children of the King! God considers each of us important enough to represent Him here on earth and to one day reign with Him (2 Timothy 2:11–13). Like Nathan, we may not wear an earthly crown, but we still have a part to play in God’s kingdom.-LINDA WASHINGTON
How does knowing you’re royalty—God’s child—make you feel? As a child of the King, what do you see as your responsibilities to the people around you?
Heavenly Father, I’m grateful that You adopted me into Your forever family.
영접하는 자,
곧 예수의 이름을 믿는 자에게
하늘나라의 시민권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영원히 사는,
놀라운 권세를 주신다는 약속
그 약속을 믿기만하면 되는데
그런데 그 약속을 못믿어서,
믿어지지가 않아서,
영생을 얻지 못하고 지옥에 간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
매일매일 전도해야하는 이유…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자녀요 왕의 가족으로 삼아주신 은혜가 놀랍습니다. 어디서든 당당하게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영원한 가족으로 불러주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게 인도해주소서. 주님을 아는 만큼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소리없이 감당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데 쓰임받게 하소서. 고아와 과부, 나그네를 섬기며 사랑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코로나 사태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면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순종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주의 자녀라고 믿는자, 주님이 부르신 자 세상의 빛이 되게 하시옵고 하나님의 얼굴을 그들에게 비추사 은혜베푸시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때 너의 아버지가 어디계시냐 하는 이들이 생기기 전에 주의 자녀들을 세워주시고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나니 하나님, 이 약속을 버리지 않고 믿고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이 믿음의 약속을 품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Gospel by John’s first part took us back to the first verse of Genesis, and identify God, Jesus who himself took human flesh to save the world, came as light to the darkened earth. This is one-shot presentation of the Way we hold on and sums up to tell us to love like the Love he shown. What immeasurable love we owe to him!
•적용: 요한복음은 그 첫 부분이(部分 part) 우리를 창세기(創世記 Genesis) 첫 구절로(句節 verse) 다리고 가서 태초의 하나님 이신 예수님 께서 스스로 인간의 (人間 human) 몸으로 이(flesh 살) 세상을 구원(救援 save) 하러 오셔서 흑암의(黑暗 darkened) 세상을 빛으로 오신 그분 께서 우리가 붙잡는 도를(道 the Way) 단번에 제시 해서(單番 에 提示 in one-shot presentation) 그 사랑을 실천하며 살라고 말씀 하시지 않으시는가? 측량할수 없는(測量 immeasurable)그 사랑을 말이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제가 회상하기를 참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고 그들이 아버지의 자녀가 됨을 보았고 그들에게서 하나님의 자녀됨의 권세를 보았습니다.
그들의 권세에서 저는 배웁니다.
자녀됨이 무엇이고 교훈은 무엇이며 나는 어찌해야 하는지를요.
아버지. 말씀이 마음에 꿀처럼 달아요. 더 읽게 해 주세요.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