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7:1-3, 7-14
-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 여호와여 내가 소리 내어 부르짖을 때에 들으시고 또한 나를 긍휼히 여기사 응답하소서
-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가 마음으로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시고 주의 종을 노하여 버리지 마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나이다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나를 버리지 마시고 떠나지 마소서
-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시고 내 원수를 생각하셔서 평탄한 길로 나를 인도하소서
- 내 생명을 내 대적에게 맡기지 마소서 위증자와 악을 토하는 자가 일어나 나를 치려 함이니이다
- 내가 산 자들의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 될 줄 확실히 믿었도다
-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363장. 내가 깊은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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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가 깊은 곳에서 주를 불러 아뢰니 주여 나의 간구를 들어주심 바라고 보좌앞에 나가니 은혜 내려 주소서
(2)주가 죄를 살피면 누가능히 서리요 오직 주만 모든 죄 용서하여 주시니 주님앞에 떨면서 용서하심 빕니다
(3)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고 바라듯 나의 영혼 주님만 간절하게 바라네 이스라엘 백성아 주를 바라보아라
(4)주의 크신 은혜와 그의 능력 바라라 주의 깊은 은총에 우리 구원 있으니 변함없는 주님만 믿고 기다릴지라
7월 20일 •월요일
어떻게 기다릴 것인가
성경읽기 시편 26-28; 사도행전 22
새찬송가 363(통479)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27:1-3, 7-14
여호와여 내가 소리 내어 부르짖을 때에 들으시고 또한 나를 긍휼히 여기사 응답하소서 [시편 27:7]
교회에 좌절하고 실망한 17세의 트레버는 답을 찾기 위해 일 년간의 탐구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탐구한 어떤 것도 그가 바라는 바를 만족시키지도, 그의 질문들에 대한 답도 주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부모님과 더 가까워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그는 기독교 신앙에 대해 회의적이었습니다. 어떤 토론 중에 그는 “성경은 공허한 약속들로 가득 차 있다”고 쓴 소리를 내뱉었습니다.
실망과 역경을 겪으며 의심이 더해 갔던 사람이 또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를 죽이려는 적들로부터 도망칠 때, 하나님으로부터 달아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전쟁이 일어나 적군이 나를 칠지라도 내가 여전히 하나님을 의지하리라”(시편 27:3, 현대인의 성경).
하지만 다윗의 시는 여전히 의심에 머물러 있음을 암시적으로 보여줍니다. 그는 공포와 의문에 쌓인 사람처럼 이렇게 울부짖습니다. “나를 긍휼히 여기사 응답하소서”(7절). 그는 애원합니다.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시고…… 나를 버리지 마시고 떠나지 마소서”(9절).
그러나 다윗은 의심이 그를 마비시키도록 내버려두지 않았습니다. 의심 속에서도 그는 “내가 산 자들의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 될 줄 확실히 믿었도다”(13절)라고 선언합니다. 그리고 그의 독자들, 곧 당신과 나, 그리고 이 세상의 트레버들에게 전합니다.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14절).
우리는 아주 큰 의문에 대해 빠르고 간단한 답을 구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릴 때 신뢰할 수 있는 그분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커다란 의문이 생길 때 어떻게 하십니까? “산 자들의 땅”(시편 27:13) 어디에서 해답을 찾았습니까? 그리고 어디에서 그 해답을 아직 기다리고 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나의 두려움과 분노와 함께 나의 마음을 녹여 주소서.
Monday, July 20
How To Wait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26–28; Acts 22
Today’S Bible Reading Psalm 27:1–3,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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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 my voice when I call, Lord; be merciful to me and answer me. Psalm 27:7
Frustrated and disappointed with church, seventeen-year-old Trevor began a years-long quest for answers. But nothing he explored seemed to satisfy his longings or answer his questions.
His journey did draw him closer to his parents. Still, he had problems with Christianity. During one discussion, he exclaimed bitterly, “The Bible is full of empty promises.”
Another man faced disappointment and hardship that fueled his doubts. But as David fled from enemies who sought to kill him, his response was not to run from God but to praise Him. “Though war break out against me, even then I will be confident,” he sang (Psalm 27:3).
Yet David’s poem still hints at doubt. His cry, “Be merciful to me and answer me” ( v. 7), sounds like a man with fears and questions. “Do not hide your face from me,” David pleaded. “Do not reject me or forsake me” ( v. 9).
David didn’t let his doubts paralyze him, however. Even in those doubts, he declared, “I will see the goodness of the Lord in the land of the living” ( v. 13). Then he addressed his readers: you, me, and the Trevors of this world. “Wait for the Lord; be strong and take heart and wait for the Lord” ( v. 14).
We won’t find fast, simple answers to our huge questions. But we will find—when we wait for Him—a God who can be trusted.-TIM GUSTAFSON
What do you do with your big questions? Where have you seen answers “in the land of the living” (Psalm 27:13), and where are you still waiting for answers?
Father, melt my heart along with my fears and my anger.
믿음은 기다림이다.
오래참고 기다리며 극복한 자에게
승리의 면류관을 주시는 하나님
인생에서 고난과 시련이 깊고
클수록 더 많은 사람을 이해한다.
하나님이 쓰는 사람은
테스트를 하고 합격해야 쓰신다.
시련을 만나면 기쁘게 받으라는
사도바울의 가르침이다.
오늘의 기도🙏
의심이 일어날 때마다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리는 마음을 주님께 맡깁니다. 끝까지 인내하며 기다릴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아멘.
하나님 아버지, 의심과 두려움, 염려와 근심이 있을 때에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평화를 누리게 하소서. 무거운 짐을 예수님께 내려놓고 평안과 감사, 사랑과 은혜 안에 거하게 하소서. 모든 사람들에게 차별 없이 열어두신 예수님의 사랑을 증거하며 전하게 하소서. 앞서 행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세계지도자들이 코로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하여 서로 협력하고 힘을 합치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두려움, 후회, 원망 ,의심들로 무너질대가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붙잡아주시고 평강을 허락하여주소서. 기다리다가 지치지말게하시고 제게 큰상을 베푸시어 평탄한길로 인도하시고 세워주소서. 순간마다 결정하는 모든 것들이 주님의 인도하심임을 믿고 평안하게 하소서.이제 하나님께서 주시는 열매를 누리게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날마다 새벽처럼 찾아오시는 주의 성실함을 찬양합니다
후히 베푸시는 은혜 또한 감사합니다
주의 얼굴을 구하며 흔들리지 않는 저와 우리가족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의심, 시기, 불평, 불만이 계속 생겨나는 이 세상 속에서 성경,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담담히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아멘
Unless I do feel God is near and listen to my plea, my eager longing for His help is cries in the air. Furthermore I get to admit God is much more greater than helpless situations? Verse 13 says :”I remain confident of this:
I will see the goodness of the Lord
in the land of the living.”
•적용: 내가 가까이 하나님이 계셔 나의 탄원을(歎願 plea) 들으시고 계시단 느낌 없이, 어찌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懇切 eager) 바랄수(longing) 있겠나. 더구나 내가 어찌할수 없는 상황(狀況 situations) 보다 크신 하나님을 인정 하지(認定 admit) 않은채 그분을 바란다고? 허공(虛空)의 부르짖음(cries in the air) 일수 밖에 없지 않겠나. 13 절 이 “내가 산 자들의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 될 줄 확실히 믿었도다” 라고 말씀 하신다.
제가 약하므로 저는 세상에서도 더더 당신 앞에서도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어떤 감정과 어떤 생각보다 제가 약함을 먼저 느끼므로 저는 사시나무떨듯 내면의 떨림이 있나이다. 저는 혼자입니다. 아버지앞에 섭니다. 말씀을 너무나 듣고 싶습니다. 욥처럼 오랫동안 듣지 못한 이야기도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존경하는 아버지. 제게 계속 말씀하여 주세요. 듣겠나이다. 경외함으로 아버지앞에 설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