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6:1-9
- 이는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고 명하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행할 것이니
-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들이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을 장구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
-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네가 크게 번성하리라
-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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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귀한 그 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주니
후렴:아름답고 귀한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멘
(2)귀한 주님의 말씀은 내 노래되도다 모든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을 값도 없이 받아 생명 길을 가니
(3)널리 울리어 퍼지는 생명의 말씀은 맘에 용서와 평안을 골고루 주나니 다만 예수 말씀 듣고 복을 받네
7월 19일 •주일
우리 마음속에
성경읽기 시편 23-25; 사도행전21:18-40
새찬송가 200(통235)
오늘의 성경말씀: 신명기 6:1-9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신명기 6:6-7]
한 어린 소년이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자, 소년의 아버지는 학교 가기 전 매일 아침마다 서약을 암송하도록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나를 깨워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나는 배우고……하나님께서 세워주실 지도자가 되기 위해 학교에 갑니다.” 그 서약은 아버지가 아들로 하여금 인생에서 피할 수 없는 도전을 대처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생각한 한가지 방법입니다.
이 아버지는 아들이 서약을 기억하도록 도와줌으로써 어떤 면에서는 하나님이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명령하신 것과 유사한 일을 행한 것입니다.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신명기 6:6-7).
광야에서 40년을 방황하고 난 후, 이제 이스라엘의 다음 세대가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려 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하나님께 집중하지 않고는 성공하기가 쉽지 않을 거라는 사실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그들에게 하나님을 기억하고 순종하도록 권고하셨고, 그들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알고 사랑할 수 있도록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7절)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이야기해주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또한 날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서 성경말씀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이끌어주도록 서약할 수 있습니다.
성경말씀을 마음에 새기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말씀을 읽고 이야기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매일 새로운 날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제 마음과 생각 속에 하나님의 지혜를 지닐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Sunday, July 19
On Our Hearts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23–25; Acts 21:18–40 Today’S Bible Reading Deuteronomy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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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e commandments . . . are to be on your hearts. Impress them on your children. Deuteronomy 6:6–7
After a young boy faced some challenges in school, his dad began to teach him a pledge to recite each morning before school: “I thank God for waking me up today. I am going to school so I can learn . . . and be the leader that God has created me to be.” The pledge is one way the father hopes to help his son apply himself and deal with life’s inevitable challenges.
In a way, by helping his son to commit this pledge to memory, the father is doing something similar to what God commanded the Israelites in the desert: “These commandments . . . are to be on your hearts. Impress them on your children” (Deuteronomy 6:6–7).
After wandering in the wilderness for forty years, the next generation of Israelites was about to enter the Promised Land. God knew it wouldn’t be easy for them to succeed—unless they kept their focus on Him. And so, through Moses, He urged them to remember and be obedient to Him—and to help their children to know and love God by talking about His Word “when you sit at home and when you walk along the road, when you lie down and when you get up” ( v. 7).
Each new day, we too can commit to allowing Scripture to guide our hearts and minds as we live in gratitude to Him.-ALYSON KIEDA
What can you do to keep Scripture on your heart? Why is it important to read and talk about the Word with loved ones?
Dear God, thank You for giving me each new day. Help me to keep Your wisdom in my heart and on my mind.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
인간을 영, 혼, 육으로 구분해서
육신으로는 온 힘을 다하고
정신으로는 온 정성을 다하며
영적으로는 순수하게 …..
그리고 그 사랑을 자손에게 전수함.
틈만있으면 헤집고 들어와
방해하는 사탄에게 틈을 주지않게
죽는날까지 근신하고 깨어있으라.
믿음이, 천국가는게 쉽지않다.
말씀과 기도를 계속하고 우상이 제 가정과 친척과 사랑하는 영혼들에게 미치지 않게 하시며… 주님께서 주신 기업을 소중히 여기며 날마다 삶에서 주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며 높여 드리는 주님의 신부된 교회로 끝까지 믿음을 잃지 아니하고 지켜 나가게 하소서. 최우선 순위가 예수 그리스도 주님께 드리게 하시고, 맘과 생각과 의지도 주님의 십자가 보혈을 의지하며 하루 하루 승리를 맛보아 알게 하소서. 성삼위 아빠 아버지께서 제 아버지가 되어 주심을 감사하옵고, 가정과 친척과 저 열방에 18억만명의 구주가 되어 주심을 고맙고 감사 합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실때까지 주님의 길을 걷는 주님께 충성된 청지기가 되겠읍니다.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아니하며 살아 있는 동안 주님을 영화롭게 제 몸과 마음과 영과 혼을 드리며 주님을 섬기겠읍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함께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하나님, 매일 새로운 날을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제 마음과 생각 속에 하나님의 지혜를 지닐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우리 안에, 우리를 통해, 우리 주위에 임하는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게 하소서. 말씀이 충만한 리더로서 하나님 나라에 초첨을 맞추고 복음을 증거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우리를 향하신 뜻을 분별하고 올바른 선택을 하게 하소서.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주일이 되게 인도해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내 마음과 영혼에 양식이 되고, 내 길에 빛이 되는 말씀을 떠나지 않게 하옵소서. 항상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습관이 되고 생활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Today’s text called Shema(listen) are so honored and cherished that the Jews have passed it down hundred generations since Moses era to today.
That’s how they never lost their identity as God’s chosen people. With that said, daily share logos of God at home is not emphasized enough. Anyway we are forced confined at home and let’s think over what God is tying to say of this circumstances?
•적용: 오늘의 본문은 쇄마(들어라) 라고 불리우며, 유대인들이(猶太人 Jews) 존중하고(尊重 honored) 아끼며(cherished) 모세 시대로(時代 era) 부터 수백세대(数百世帯 ‘sūhyakusetai’ hundred generations) 오늘날 까지 전수하여(傳授 passed it down) 하나님의 선민(選民 ‘shenmin’ chosen people) 으로서의 그들의 정체성(正體性 identity) 을 지켜 내고 있는 구절이다.
그래서 가정(家庭 home) 에서 하나님의 로고스(말씀) 을 나누는 일은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强調 not emphasized enough). 게다가 어차피 집에 같여 지날수 밖에 없지 않은가? 하나님 께서는 이 사태를(事態 circumstances) 통해서 우리 에게 무엇이라고 말씀 하시고 계신가?
신 6:1 이는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고 명하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행할 것이니
제가 왜 아프기까지 했고 나았으며 저에게 아버지께서 어떠하시고 저는 무엇을 기억하고 믿음을 품어야 하는지를 더욱 알게 하사 깨닫게 하시니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