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3:44-46

  1.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2.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3.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94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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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 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은 내 대신 돌 아 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후렴: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2)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명예 와 바꿀 수 없네 이 전에 즐기던 세 상 일도 주 사랑하는 맘 뺏지 못해

(3)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행복 과 바꿀 수 없네 유혹과 핍박이 몰 려 와도 주 섬기는 내 맘 변치 않아

7월 16일 •목요일

값비싼 기쁨

성경읽기 시편 16-17; 사도행전 20:1-16
새찬송가 94(통102)

오늘의 성경말씀: 마태복음 13:44-46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마태복음 13:44]

디지털 음악 소리가 들리자 우리 여섯 명 모두 갑자기 뛰쳐나갔습니다. 재빨리 신발을 신은 친구가 있는가 하면 다른 친구들은 그냥 맨발로 문을 향해 뛰었습니다. 순식간에 우리 모두는 아이스크림 트럭을 쫓아 차도로 전력질주하고 있었습니다. 여름의 첫 더위에 차갑고 달콤한 간식보다 더 좋은 것이 어디 있을까요! 이처럼 우리에게는 규율이나 의무가 아니라 순전히

우리에게 가져다줄 기쁨을 위해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13:44-46에 나오는 두 가지 비유는 ‘무엇을 얻기 위해 모든 것을 팔았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이야기들이 희생에 관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요점은 그것이 아닙니다. 사실, 첫 번째 이야기는 그 사람이 모든 것을 팔아 밭을 산 이유가 “기쁨” 때문이었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죄책감이나 의무가 아닌 기쁨이 변화를 일으킵니다.

예수님은 우리 삶의 한 부분이 아닙니다. 주님은 우리의 전부를 요구하십니다. 이야기 속의 두 사람은 “소유를 다 팔았습니다”(44절).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입니다. 소유한 전부를 다 판 것의 결과가 실제로 이익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사실을 짐작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이 십자가를 지는 삶이 아닌가요? 네.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죽으면 살고, 목숨을 잃으면 얻습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팔” 때 우리는 가장 큰 보화인 예수님을 얻게 됩니다! 기쁨이 그 이유이고, 그래서 순종함으로 반응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그 보상으로 예수님을 알게 되는 보화를 얻게 됩니다.

예수님과의 관계에서 기쁨을 경험해 보셨습니까? 주님은 당신에게 무엇을 내어드리라고 하십니까?

사랑하는 예수님, 제 눈을 열어 예수님이 보화라는 것을 알게 하소서. 제 마음을 참되고 한결같은 기쁨의 근원 되시는 주님께로 향하게 하셔서 언제나 주님께 고정시켜 주소서.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릴 수 있도록 은혜 내려주소서.

Thursday, July 16

Costly Joy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16–17; Acts 20:1–16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13: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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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a man found it, he . . . went and sold all he had and bought that field. Matthew 13:44

At the sound of the digital melody, all six of us sprang into action. Some slipped shoes on, others simply bolted for the door barefoot. Within seconds we were all sprinting down the driveway chasing the ice cream truck. It was the first warm day of summer, and there was no better way to celebrate than with a cold, sweet treat! There are things we do simply because of the joy it brings us, not out of discipline or obligation.

In the pair of parables found in Matthew 13:44–46, the emphasis is selling everything to gain something else. We might think the stories are about sacrifice. But that’s not the point. In fact, the first story declares it was “joy” that led the man to sell everything and buy the field. Joy drives change—not guilt or duty.

Jesus isn’t one segment of our lives; His claims on us are total. Both men in the stories “sold all” ( v. 44). But here’s the best part: the result of this selling of everything is actually gain. We may not have guessed that. Isn’t the Christian life about taking up your cross? Yes. It is. But when we die, we live; when we lose our life, we find it. When we “sell all,” we gain the greatest treasure: Jesus! Joy is the reason; surrender is the response. The treasure of knowing Jesus is the reward.-GLENN PACKIAM

How have you experienced joy in your relationship with Jesus? What is He inviting you to surrender to Him?

Dear Jesus, open my eyes to see the treasure that You are! Direct my heart to You as the source of true and unfailing joy, and let me ever be fixed on You. Grant me the grace to surrender all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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