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3:1-14
-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 일하는 자가 그의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
-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
-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그 위에 더 할 수도 없고 그것에서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436장.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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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얻은몸 옛것은 지나고 세 사람이로다 그생명 내맘에 강같이 흐르고 그 사람 내게서 해같이 빛난다
후렴:영생을 누리며 주안에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함께 살리라
(2)주 안에 감추인 새생명 얻으니 이전에 좋던것 이제는 값없다 하늘의 은혜와 평화를 맛보니 찬송과 기도로 주함께 살리라
(3)산천도 초목도 새것이 되었고 죄인도 원수도 친구로 변한다 새생명 얻은자 영생을 누리니 주님을 모신맘 새 하늘이로다
(4)주따라 가는길 험하고 멀어도 찬송을 부르며 뒤따라 가리라 나 주를 모시고 영원히 살리라 날마다 섬기며 주 함께 살리라
7월 15일 •수요일
순간을 소중히 여김
성경읽기: 시편 13-15; 사도행전 19:21-41
새찬송가: 436(통493)
오늘의 성경말씀: 전도서 3:1-14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전도서 3:11]
소식이라고도 불리는 소동파는 중국의 가장 위대한 시인이자 수필가 중 한 사람입니다. 그는 유배 중에 보름달을 바라보며 그의 아우를 향한 그리움을 묘사하는 시를 썼습니다. “사람에겐 기쁨과 슬픔이 있고, 모이기도 헤어지기도 하며, 달도 차고 기울어짐이 있으니, 자고로 어느 것도 완전하지 않네. 다만 바라기는 사랑하는 이들이 오래 살아 천리 밖에서도 이 아름다운 달빛을 함께 바라볼 수 있다면.” 그의 시에는 전도서에 나오는 주제가 담겨 있습니다. 전도자라고 알려진 (1:1) 저자는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다”(3:4-5)고 했습니다. 소동파처럼 전도자도 두 가지 대비되는 행위를 연결함으로써 모든 좋은 일에는 반드시 그 끝이 찾아온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소동파가 달이 차고 기우는 것을 통해서 완벽한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보았듯이, 전도자도 창조물 안에서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에 대한 그분의 섭리에 따른 질서를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일의 흐름을 관장하시며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습니다”(11절).
인생은 예측할 수 없고 때로는 가슴 아픈 헤어짐이 가득할 수도 있지만,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지켜보시는 가운데 일어난다는 사실에서 우리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삶을 누리며 좋든 나쁘든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길 수 있습니다.
인생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두려워 시도해보지 못하는 일들이 있습니까? 새로 친구를 사귀거나 더 깊은 관계를 쌓기 위해 용기를 내어 앞으로 나아갈 때 어떻게 예수님을 의지할 수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제 인생의 모든 순간을 돌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께서 저에게 허락하신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Wednesday, July 15
Treasure The Moments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13–15; Acts 19:21–41 Today’S Bible Reading Ecclesiastes 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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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has made everything beautiful in its time. Ecclesiastes 3:11
Su Dongpo (also known as Su Shi) was one of China’s greatest poets and essayists. While in exile and gazing upon a full moon, he wrote a poem to describe how much he missed his brother. “We rejoice and grieve, gather and leave, while the moon waxes and wanes. Since times of old, nothing remains perfect,” he writes. “May our loved ones live long, beholding this beautiful scene together though thousands of miles apart.”
His poem carries themes found in the book of Ecclesiastes. The author, known as the Teacher (1:1), observed that there’s “a time to weep and a time to laugh . . . a time to embrace and a time to refrain from embracing” (3:4–5). By pairing two contrasting activities, the Teacher, like Su Dongpo, seems to suggest that all good things must inevitably come to an end.
As Su Dongpo saw the waxing and waning of the moon as another sign that nothing remains perfect, the Teacher also saw in creation God’s providential ordering of the world He’d made. God oversees the course of events, and “He has made everything beautiful in its time” ( v. 11).
Life may be unpredictable and sometimes filled with painful separations, but we can take heart that everything takes place under God’s gaze. We can enjoy life and treasure the moments—the good and the bad—for our loving God is with us.- POH FANG CHIA
What are some things you’re afraid to try because of life’s unpredictability? How can you lean on Jesus as you step forward in courage to forge new friendships and deepen relationships?
Thank You, loving Father, for watching over all seasons of my life. Help me to trust in You and enjoy the life You’ve given me.
오늘의 기도🙏
세상의 모든 때를 주관하시는 주님. 지금 이 순간도 주님이 계획하신대로 흘러가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어떠한 상황이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주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아멘.
천하만사에 때가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기뻐하고 평안하며 즐겁게 사는 것이
가장 큰 복인줄을 알아야한다.
하나님의 때는 바꿀수도 없다.
주어진 삶을 최선을 다해
영광을 돌리며 사는 삶이 최고다.
오늘 한걸음으로 한가지씩
한사람에게 복음을 위해 선을 베풀며…
This is the day that the Lord has made,
I will rejoice and be glad in it.
Amen.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제 인생의 모든 순간을 함께해주시며 돌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께서 저에게 허락하신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준행하는 가운데 능력과 지혜를 얻게 하소서. 스스로를 돌아보며 경건하고 거룩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의 은혜 안에 평안과 감사가 충만하게 하소서.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속히 개발되어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하나님의 시종을알 없으니 고저 믿고 경외하라 하심~?…아멘~!
If only I could see the right time in advance, I would save lots of time and effort. What can you think of when you see the structures required a great deal of time and resources are being demolished.
A life of great achievement end up in tradegy.
Recently three term elected Mayor of Seoul of
S. Korea capital, killed himself in humiliation. Is there anything we think over? Meaningless? Why?
The Book of Ecclesiastes is interpreted the book of Preaching the Way.
•적용: 내가 미리 때를(time) 일수만 있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을(努力 effort) 아낄수 있을 법 하지 않았나? 많은 시간과(時間 time) 자원이(資源 resources) 들어간(required 소요된) 건축물이(建築物 structure) 철거되는 것을(撤去 demolished) 보게 될때 무슨 생각을 하게 되나?
큰 성취를(成就 achievement) 이루었던 인생이(人生a life) 비극(悲劇 tradegy) 으로 끝난다.
최근(最近 recently) 남한 수도(南韓 首都 S. Korea Capital) 서울의 삼선(三選 three term elelcted) 시장(市長 mayor) 이 치욕으로(恥辱 in humiliation, disagrace) 자살 했다(自殺 killed oneself, made suicide). 무얼 생각하게 되나? 헛되다? 왜?
전도서는(傳道書The Book of Ecclesiastes) 도(道 the Way) 를 전(傳 Preaching) 하는 책(書 Book) 라고 부른다 (the Book of Preaching the Way).
•전도(傳道 Preaching)
전3:10-14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그 위에 더 할 수도 없고 그것에서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