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5:7-14
- 그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두루마리를 취하시니라
-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 네 생물이 이르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221장. 주 믿는 형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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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믿는 형제들 사랑의 사귐은 천국의 교제 같으니 참 좋은 친교라
(2)하나님 보좌 앞 다 기도 드리니 우리의 믿음 소망이 주 안에 하나라
(3)피차에 슬픔과 수고를 나누고 늘 동고 동락 하면서 참 사랑 나누네
(4)또 이별할 때에 맘 비록 슬퍼도 주 안에 교제 하면서 또 다시 만나리
7월 11일 •토요일
다양함의 행진
성경읽기: 시편 1-3; 사도행전 17:1-15
새찬송가: 221(통525)
오늘의 성경말씀: 요한계시록 5:7-14
각 족속과 방언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요한계시록 5:9]
수십 년 동안 런던은 문화적으로 가장 범세계적인 도시들 중 하나였습니다.
1933년 저널리스트 글린 로버츠는 영국의 위대한 수도 런던에 대해 이렇게 썼습니다. “나는 아직도 런던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것은 다양한 사람들, 다양한 색깔들, 다양한 언어들의 행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행진”은 오늘날도 뒤섞인 냄새와 소리, 그리고 한 지구촌의 광경들로 여전히 두드러져 보입니다. 그 다양함이 보여주는 아름다움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도시들 중의 하나인 런던의 기막힌 매력의 한 부분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사는 여느 도시처럼 런던도 문제가 없지 않습니다. 변화는 어려움을 가져오고, 때때로 문화가 서로 충돌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사람이 만든 어느 도시도 우리의 영원한 본향이 가진 경이로움과 비교될 수 없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요한 사도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다양성은 천국 예배의 한 요소였습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함께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요한계시록 5:9-10).
살아 계신 하나님의 자녀가 된 놀라운 사실을 기뻐하며 세상의 여러 그룹의 사람들이 함께 행진하는 천국의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예수님을 믿는 신자로서 오늘 그 다양성을 기뻐하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교회가 아주 다양해지면서 가장 좋은 점은 무엇입니까? 그 다양성이 가끔씩 어려움을 초래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 아버지, 어느 그룹의 사람들도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서 제외되지 않음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렇게 너그럽게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들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소서.
Saturday, July 11
A Parade Of Colors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1–3; Acts 17:1–15
Today’S Bible Reading Revelation 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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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your blood you purchased for God persons from every tribe and language and people and nation. Revelation 5:9
For decades, London has been one of the most cosmopolitan cities in the world. In 1933, journalist Glyn Roberts wrote of England’s great capital, “I still think the parade of peoples and colours and tongues is just about the best thing in London.” That “parade” is still in evidence today with the blended smells, sounds, and sights of a global community. The beauty of diversity is part of the breathtaking appeal of one of the world’s greatest cities.
As with any city inhabited by human beings, however, London is not without its problems. Change brings challenges. Cultures sometimes clash. And that is one of the reasons no city built by human hands can compare to the wonder of our eternal home.
When the apostle John was transported into the presence of God, diversity was one of the elements of heavenly worship, as the redeemed sang, “You are worthy to take the scroll and to open its seals, because you were slain, and with your blood you purchased for God persons from every tribe and language and people and nation. You have made them to be a kingdom and priests to serve our God, and they will reign on the earth” (Revelation 5:9–10).
Imagine heaven: a parade of every people group in the world celebrating the wonder of being children of the living God—together! As believers in Jesus, may we celebrate that diversity today.-BILL CROWDER
What are the best things about the church being so diverse? What can make that diversity occasionally challenging?
Father, I thank You that no people group is excluded from Your great love. Teach us to truly love one another, as You have so generously loved us.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피조물인 인간이 어찌 이해할 수있나 ?
스스로 지식이나 경험으로
하나님을 이해하려고 애쓰는 사람들,
자신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알수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만이
하나님을 알고 경배하게된다.
할렐루야 나는 구원받았네 아멘..
오늘의 기도🙏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신 뜻대로 쓰임받고 있습니다. 각각의 모양대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립니다. 다양함 속에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깨닫게 하시고 서로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옵소서. 아멘.
하나님 아버지, 다양함 가운데 차이와 다름은 인정하고 배려하게 하소서. 어떤 사람들도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서 제외되지 않음에 깨닫고 감사하며 오늘을 시작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렇게 너그럽게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들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소서.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저희 삶 가운데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게 하소서. 앞서 행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게 하소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귀하게 여기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능력이 있을때 다양을 용납합니다 그러니 주님만 바라보라는 뜻으로 이해해요
하나님께서 예외없이 부어 주시는 사랑을 품은 자만이 인종과 계층과 빈부와 출신성분에 관계없이 한 마음으로 예배할 수 있다고 가르쳐 주시네요, 예수님의 사랑을 내게도 풍성하게 주셔서 참 예배의 자리에 나아가게 하소서
Can we imagine the magnificent worship by created and saved spirits in the Room of God’d throne!
The Revelation is of great a book, because it reveals the things we cannot see in advance and have us warn to prepare and ready!
And this long spell of COVID – 19 and different varied responses from all social walks of people is not possibly one of foreseeing signs?
•적용: 하나님의 황실(皇室 throne room) 에서 보게될 일찌기 창조되고(創造 created) 구원받은(救援 saved) 영(靈 spirit)들이 드릴 저 장엄한(莊嚴 magnificent) 예배가(禮拜 worship) 상상이 되는가(想像 imagine)! 계시록은(啓示錄 the Book of Revelation) 위대한(偉大 great) 책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미리 보지 못하는 것을 보여주며 준비하고 예비(豫備 ready) 하라고 보여 주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긴 코로나 -19 와 이에 대처하는 사회계층의(社會階層 all social walks of people) 사람들이 보여주는 다양한 반응(多様たよう 反応はんのうはvaried responses) 들이 미리 보는(예견 豫見foreseeing) 징조들(徵兆 signs) 중 하나이지 않을까?
계5:7 그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두루마리를 취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