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박국 2:1-3
-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하였더니
-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366장. 어두운 내눈 밝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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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두운 내눈 밝히사 진리를 보게 하소서 진리의 열쇠 내게 주사 참빛을 찾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눈을 뜨게 하소서 성령이여
(2)막혀진 내귀여시사 주님의 귀한 음성을 이귀로 밝히 들을때에 내 기쁨 한량없겠네 깊으신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귀를 열어주소서 성령이여
(3)봉해진 내입여시사 복음을 널리전하고 차가운내맘 녹여주사 사랑을 하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입을 열러 주소서 성령이여
7월 7일 •화요일
새알과 같은 기도
성경읽기: 욥기 34-35; 사도행전 15:1-21
새찬송가: 366(통485)
오늘의 성경말씀: 하박국 2:1-3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하박국 2:3]
주방 창문 바로 바깥쪽에 울새 한 마리가 테라스 지붕의 처마 밑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새가 지푸라기로 둥지를 만들고 몸을 웅크려 알을 품는 것을 보는 게 참 즐거웠습니다. 매일 아침 그 과정을 지켜보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울새 알은 부화하는데 2주가 걸립니다.
나는 언제나 그렇게 조급한 편입니다. 기다려야 하는 일, 특히 기도할 때는 언제나 긴장을 늦추지 못합니다. 남편과 나는 첫 아이를 입양하기 위해 거의 5년을 기다렸습니다. 수십 년 전, 작가 캐더린 마샬은 “기도는 새알과 같아서 낳자마자 바로 부화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기도하면서 기다림과 씨름했습니다. 하박국은 바벨론이 남유다 왕국을 잔혹하게 학대할 때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것을 보고 좌절하여,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리라”(하박국 2:1)고 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하박국에게 “정한 때”(3절)를 기다리라고 응답하시고, “묵시를 기록하여” 즉시 전파하라고 명하셨습니다(2절).
하나님은 약속과 성취 사이에 긴 간격을 두시면서, 바벨론이 멸망할 “정한 때”가 그로부터 60년 후라는 것을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새알과 같이 기도는 종종 즉시 부화하지 않으며, 이 세상과 우리의 삶을 위한 하나님의 원대한 목적 안에서 점차 숙성해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동안 인내하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듭니까? 기다리는 동안 그분께서 당신에게 하라고 이미 주신 일에 어떻게 순종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기다리는 동안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믿을 수 있게 도와주소서.
Tuesday, July 7
Prayer Eggs
The Bible In One Year Job 34–35; Acts 15:1–21
Today’S Bible Reading Habakkuk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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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gh it linger, wait for it; it will certainly come and will not delay. Habakkuk 2:3
Just outside my kitchen window, a robin built her nest under the eaves of our patio roof. I loved watching her tuck grasses into a safe spot and then hunker down to incubate the eggs. Each morning I checked her progress; but each morning, there was nothing. Robin eggs take two weeks to hatch.
Such impatience isn’t new for me. I’ve always strained against the work of waiting, especially in prayer. My husband and I waited nearly five years to adopt our first child. Decades ago, author Catherine Marshall wrote, “Prayers, like eggs, don’t hatch as soon as we lay them.”
The prophet Habakkuk wrestled with waiting in prayer. Frustrated at God’s silence with Babylon’s brutal mistreatment of the Southern Kingdom of Judah, Habakkuk commits to “stand at my watch and station myself on the ramparts,” to “look to see what he will say to me”(Habakkuk 2:1). God replies that Habakkuk is to wait for the “appointed time” ( v. 3) and directs Habakkuk to “write down the revelation” so the word can be spread as soon as it’s given ( v. 2).
What God doesn’t mention is that the “appointed time” when Babylon falls is six decades away, creating a long gap between promise and fulfillment. Like eggs, prayers often don’t hatch immediately but rather incubate in God’s overarching purposes for our world and our lives.-ELISA MORGAN
How difficult do you find it to wait while God works? While you wait, how can you obey God in what He has already given you to do?
Dear God, help me to trust You to work while I’m waiting.
기다림 … 하나님의 때 .
나는 마음이 조급해서
무엇을 기다리는 것을 싫어한다
성령의 열매를 맺기가 어려운 것이
오래참음….
솔직하게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함이
교만이고 고쳐야 할 것임을 알면서도
쉽게 고쳐지지가 않는다 .
오랜경험과 생각이 어떤 일에 쉽고 빠르게 판단을 내리게한다.
물론 100% 맞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맞는다. 그래서 더욱 그렇다.
나이가 먹으니 때를 기다리고
참을줄도 알게된다.
힘내세요
사랑하는 하나님, 기다리는 동안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믿을 수 있게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기다릴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입술에 파수꾼을 세워 속히 말하지 않고 기다리며 분별하며 말을 하게 하소서. 입술과 걸음을 지켜 선으로 악을 이기게 하소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를 멈추게 도와주시고 속히 백신이 개발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참고 기다릴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의심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그 때까지! 아멘.
산행을 할때 잠깐 길을 잃었다고 생각 될때 엄습해오는 두려움…
그리고
한국에 산들은 그리 높지가 않다는걸 기억 합니다 또한 “어두운 골짜기을 지날때 내가 해를 두려워 하지 않는 것은 주 여호와께서 함께 하심이라”
“내 영혼아 주 여호와을 송축하라”
하나님 오직 하나님만 믿을수있게해주세요♡ 아멘
아멘아멘
God waited forty years until I surrender myself to the Cross of Jesus.
But how about my waiting for my prayer? Haste or patience? Oh, my Habbakkuk though he is impatient, prophesized the event occurring after 60 years. And the text verse 3 says ”For the revelation awaits an appointed time;
it speaks of the end
and will not prove false.
Though it linger, wait for it;
it[c] will certainly come
and will not delay.
•적용: 하나님 께서는 내가 십자가 아래 엎드리기 까지 40 년을 기다려 주셨다. 그러나 기도에(祈禱 ’giddo’ ’inori’ prayer) 대한 나의 태도는(態度 attitude) 는 어떤가? 조급(躁急 haste) 한가 인내 하는가(忍耐 patient)? 오 그런데, 하박국은 조급해(躁急) 했지만 자신은 60 년 후에 일어날 일을 예언한다(豫言prophesized). 그리고 본문 3 절을 눈여겨 보자,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제 생일의 말씀을 봅니다.기쁩니다.
하2: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영혼의 추적자…
영혼의 주인께서 영혼을 향해 달려오신다
이 이미지는 중보기도에 적합하다
상상만 해봐도 기쁘다
아파도
슬퍼도
무기력해도
상상은 할수 있어
상상이 거룩해지는 과정에서 어떤 역경이 있다해도 때론 역겨워도 견딜 힘을 생기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고 자신을 잘 드러내시지 않으셔서 함께 하시는 성령님이 계셔서 가능한거다
이런 믿음이 나를 설레게 한다
세상 어떤 선물보다 가장 안전하고 신나는 힘이시다.
거룩한 상상력. 나의 로망.
응
응
힘내. 지인.
네.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