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7:11-17
- 그 후에 예수께서 나인이란 성으로 가실새 제자와 많은 무리가 동행하더니
- 성문에 가까이 이르실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한 어머니의 독자요 그의 어머니는 과부라 그 성의 많은 사람도 그와 함께 나오거늘
-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 가까이 가서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 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머니에게 주시니
-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셨다 하더라
- 예수께 대한 이 소문이 온 유대와 사방에 두루 퍼지니라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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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 제물 삼으시고 죄 용서 하셨네
후렴: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2)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 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 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3)하늘은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 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 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7월 4일 •토요일
친절의 사람
성경읽기: 욥기 28-29; 사도행전 13:1-25
새찬송가: 304(통404)
오늘의 성경말씀: 누가복음 7:11-17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누가복음 7:13]
금융 쪽 일을 하다가 크게 실망한 레옹은 좀 더 의미 있는 삶을 찾으려고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그 후 어느 날 한 노숙자가 길모퉁이에서 ‘친절은 가장 좋은 약’이라고 쓴 팻말을 들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레옹의 말입니다. “그 말이 내게 즉시 와 닿았습니다. 예수님이 나타나신 것 같았습니다.”
레옹은 친절을 도모하는 국제기관을 설립함으로써 새 삶을 시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낯선 사람들에게서 음식과 휘발유, 머물 곳을 제공받아가며 세계를 돌아다닙니다. 그러고는 자신의 기관을 통해 고아들을 먹이거나 불우아동을 위한 학교를 세우는 등의 선행으로 그들에게 보답합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때로는 부드럽게만 보이지만, 친절에는 엄청난 힘이 있습니다.”하나님이신 그리스도의 본질은 선함입니다. 그러므로 친절은 그분에게서 자연스럽게 따라 나옵니다. 나는 예수님께서 한 과부의 외아들의 장례 행렬을 만났을 때 하신 일에 대한 이야기를 아주 좋아합니다(누가복음 7:11-17). 슬픔에 찬 그 여인은 아마도 아들에게 생계를 의존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 일에 관여해 달라고 누가 예수님께 부탁했다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예수님은 순전히 그분의 선하신 성품 때문에(13절) 불쌍히 여기셨고 그래서 과부의 아들을 다시 살려주셨습니다. 사람들은 그 이적을 행하신 그리스도를 보고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셨다”(16절)고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떤 친절들을 부어주십니까? 그것들을 나열해 보고 주님께 감사하십시오.
하나님, 당신은 언제나 제게 사랑의 선물을 부어주십니다. 저를 돌보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Saturday, July 4
The Kindness Man
The Bible In One Year Job 28–29; Acts 13:1–25
Today’S Bible Reading Luke 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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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the Lord saw her, his heart went out to her. Luke 7:13
Disillusioned and wanting a more meaningful life, Leon quit his job in finance. Then one day he saw a homeless man holding up this sign at a street corner: KINDNESS IS THE BEST MEDICINE.
Leon says, “Those words rammed straight into me. It was an epiphany.” Leon decided to begin his new life by creating an international organization to promote kindness. He travels around the world, relying on strangers to provide him with food, gas, and a place to stay. Then he rewards them, through his organization, with good deeds such as feeding orphans or building on to a school for underprivileged children. He says, “It’s sometimes seen as being soft. But kindness is a profound strength.”
Christ’s very essence as God is goodness, so kindness naturally flowed from Him. I love the story of what Jesus did when He came upon the funeral procession of a widow’s only son (Luke 7:11–17). The grieving woman most likely was dependent on her son for financial support. We don’t read in the story that anyone asked Jesus to intervene. Purely from the goodness of His nature ( v. 13), He was concerned and brought her son back to life. The people said of Christ, “God has come to help his people”( v. 16).-ANNE CETAS
What kindnesses does Jesus pour out on you? List them and thank Him.
You, God, are always showering me with Your gifts of love. I praise You for caring for me.
죽은 자를 살리시는 예수님
우리에게는 평생에 보기힘든
기적일지라도 예수님에게는
일상적인 일이셨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예수님이 믿어지는 것도 ,
예수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도
주변사람들의 변화하는 삶도 …
모두가 기적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인생이 바뀝니다.
하나님, 당신은 언제나 저희에게 사랑의 선물을 부어주십니다. 저희를 돌보시는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양하게 하소서. 주님이 저희 언행과 형편, 마음속 생각을 모두 아시니 위로를 얻고 감사하게 하소서. 주님께서 저희와 동행하여 주시니 흑암 중에도 주님만 바라보고 담대히 걷게 하소서. 사람보다는 주님의 눈을 의식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코로나가 다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을 직시하며 좀더 철저하고 확실하게 대처하며 배려하며 협력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주님의 성품을 닮게 하옵소서. 내 마음에서 친절이 나오기까지 닮게 하옵소서. 아멘.
•Comment: I read many times the Nain story but never knew of close connection of Nain and Shunem and both Jesus and Elisha raised sons of widows at the same place. Verse 16 says “They were all filled with awe and praised God. “A great prophet has appeared among us,” they said. “God has come to help his people.”
Coincidence or is it another event, which is an example of two Testaments interwoven over the span of 851 years. And I wondered the people witnessed the miracle didn’t shout crucify Jesus later, since the place is kind of vicinity of Jesus’ most ministry or they defend Jesus? Am I free of this human tendency because I am to be astrayed from faith before challenge.
•적용: 나는 나인 성(城) 이야기를 여러번 읽었다, 하지만 나인 성(城)과 슈넴 그리고 예수님과 엘리샤 두분이 같은 곳에서 모두 과부(寡婦 widow) 의 아들을 살리신 사역(使役 ministry)을 하신것을 연관(聯關 connection 연결) 시키지 못했다. 이 두사건이 우연(偶然 coincidence) 인가 그렇치 않으면 신 구약이 851 년의 시간을 두고 서로 연관 되어 있는(聯關
interwoven) 또 하나의 사례(事例 example 본보기) 인가. 본문 16 절이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셨다 하더라” 라고 적고 있다. 또 나는 이런 기적을(奇蹟 miracle) 목격한(witnessed) 이 사람들이 후에 예수님을 십자가에 박으소서 하지는 절대 않았을까, 예수님을 변호 했을까(辯護 defend 방어하다)? , 왜냐하면 그곳은 예수님의 주 사역지 지근 거리에(至近距離 place of vicinity) 있지 않았나?나는 인간의 이러한 경향(傾向 tendency) 에서 자유로운가 얼마나 도전(挑戰 challenge) 앞에서 실족하는(失足 to be astrayed) 내 모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