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7:2-4, 17-24
- 야곱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요셉이 십칠 세의 소년으로서 그의 형들과 함께 양을 칠 때에 그의 아버지의 아내들 빌하와 실바의 아들들과 더불어 함께 있었더니 그가 그들의 잘못을 아버지에게 말하더라
- 요셉은 노년에 얻은 아들이므로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들보다 그를 더 사랑하므로 그를 위하여 채색옷을 지었더니
- 그의 형들이 아버지가 형들보다 그를 더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편안하게 말할 수 없었더라
- 그 사람이 이르되 그들이 여기서 떠났느니라 내가 그들의 말을 들으니 도단으로 가자 하더라 하니라 요셉이 그의 형들의 뒤를 따라 가서 도단에서 그들을 만나니라
- 요셉이 그들에게 가까이 오기 전에 그들이 요셉을 멀리서 보고 죽이기를 꾀하여
- 서로 이르되 꿈 꾸는 자가 오는도다
- 자, 그를 죽여 한 구덩이에 던지고 우리가 말하기를 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먹었다 하자 그의 꿈이 어떻게 되는지를 우리가 볼 것이니라 하는지라
- 르우벤이 듣고 요셉을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려 하여 이르되 우리가 그의 생명은 해치지 말자
- 르우벤이 또 그들에게 이르되 피를 흘리지 말라 그를 광야 그 구덩이에 던지고 손을 그에게 대지 말라 하니 이는 그가 요셉을 그들의 손에서 구출하여 그의 아버지에게로 돌려보내려 함이었더라
-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매 그의 형들이 요셉의 옷 곧 그가 입은 채색옷을 벗기고
- 그를 잡아 구덩이에 던지니 그 구덩이는 빈 것이라 그 속에 물이 없었더라
299장. 하나님 사랑은
_
(1)하나님 사랑은 온전한 참 사랑 내 맘에 부어 주시사 충만케 하소서
(2)내 주님 참 사랑 햇빛과 같으니 그 사랑 내게 비추사 뜨겁게 하소서
(3)그 사랑 앞에는 풍파도 그치며 어두운 밤도 화나니 그 힘이 크도다
(4)하나님 사랑은 온전한 참 사랑 내 맘과 영에 채우사 새 힘을 주소서 아멘
7월 1일 •수요일
편애
성경읽기: 욥기 20-21; 사도행전 10:24-48
새찬송가: 299(통418)
오늘의 성경말씀: 창세기 37:2-4, 17-24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한복음 13:34]
우리 시동생은 1200마일 가량 (약 1900킬로미터) 떨어진 콜로라도 산맥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멀리 있어도 가족들은 유쾌하고 착한 게리츠를 항상 사랑합니다. 내가 기억하기론, 형제들은 엄마의 관심을 독차지하는 그에 대해 스스럼없이 농담을 하곤 했습니다. 몇 년 전 그들은
“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나”라고 쓰인 티셔츠를 그에게 선물하기도 했지요. 형제들끼리는 웃어넘길 만한 일이었지만, 사실 편애는 가볍게 여길 문제가 아닙니다.
창세기 37장에는 야곱이 그의 아들 요셉에게 화려한 외투를 준 일화가 있습니다(3절). 그것은 다른 자녀들에게 요셉이 특별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행동으로, “요셉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들이다.”라는 메시지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것이었습니다.
편애를 보이면 가족 간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야곱의 어머니 리브가는 아들 에서보다 야곱을 편애했고, 그것은 두 형제의 갈등으로 이어졌습니다(25:28). 야곱은 아내 레아보다 라헬(요셉의 어머니)을 더 사랑함으로써 갈등과 상심을 불러 일으켜 가족 간의 불화를 지속시켰습니다(29:30-31). 이런 행동들이 요셉의 형제들로 하여금 동생을 멸시하고 살인까지
모의하게 한 좋지 않은 단초가 된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37:18).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편견 없이 공정하게 대하는 것이 때로는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누구나 편애 없이 대하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우리 삶 속의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요한복음 13:34).
당신이 누군가를 편애해서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습니까? 모든 사람을 동등하게 대하도록 하나님께서 어떻게 도와주십니까?
사랑의 하나님, 다른 이들과 교제할 때 좋지 못한 편애를 드러내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시각으로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며, 각 사람을 편애 없이 공정히 대하도록 도와주소서.
Wednesday, July 1
The Favorite
The Bible In One Year Job 20–21; Acts 10:24–48
Today’S Bible Reading Genesis 37:2–4, 17–24
–
As I have loved you, so you must love one another. John 13:34
My husband’s brother lives about 1,200 miles away in the mountains of Colorado. Despite the distance, Gerrits has always been a beloved family member because of his great sense of humor and kind heart. As long as I can remember, however, his siblings have good-naturedly joked about his favored status in their mother’s eyes. Several years ago, they even presented him with a T-shirt sporting the words, “I’m Mom’s Favorite.” While we all enjoyed the silliness of our siblings, true favoritism is no joking matter.
In Genesis 37, we read about Jacob who gave his son Joseph an ornate coat—an indication to his other children that Joseph was special ( v. 3). Without a hint of subtlety, the coat’s message shouted: “Joseph is my favorite son.”
Displaying favoritism can be crippling in a family. Jacob’s mother, Rebekah, had favored him over her son Esau, leading to conflict between the two brothers (25:28). The dysfunction was perpetuated when Jacob favored his wife Rachel (Joseph’s mother) over his wife Leah, creating discord and heartache (29:30–31). No doubt this pattern was the unhealthy basis for Joseph’s brothers to despise their younger brother, even plotting his murder (37:18).
When it comes to our relationships, we may sometimes find it tricky to be objective. But our goal must be to treat everyone without favoritism and to love every person in our life as our Father loves us (John 13:34).-CINDY HESS KASPER
When have you struggled with showing favoritism? How is God helping you to treat everyone equally?
Loving God, as I interact with others help me to avoid showing unhealthy preferences. Help me to see others as You do and to treat everyone fairly and without favoritism.
편애로 자식들을 상처주지 않도록 인도하소서ᆢ
오늘의 기도🙏
공정하게 사랑하는 방법을 몰라서 문제를 일으킬 수 밖에 없는 어리석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처럼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아멘.
인생에서 곤란을 당할 때
그것이 나의 실수로 인해서
또는 무지와 욕심 때문에
단순한 부주의로 인하여 ….
모든 사람은 완전하지 못하며
실수할 수있고 곤경에 처합니다.
문제는 어떻게 그 곤경에서
벗어날 수있는가 ?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의 명령에 따르면 된다.
평소에 주님의 말씀을
사랑의 하나님, 다른 이들과 교제할 때 좋지 못한 편애를 드러내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시각으로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며, 각 사람을 편애 없이 공정히 대하도록 도와주소서. 다른 사람들을 감사함으로 공정하게 대하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앞서 행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철저히 순종하게 하소서. 코로나 치유를 담당하는 의료진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시어 속히 백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아버지의 편애 채색옷을 안 입혀줬으면 어떻게 온갖 역경을 뚫는 요셉의 자신감이 생겻나요
오래전부터 기업에도 마음에 편애하면 언졘가는 들통이 난대요
神은 누굴 사랑하면 사랑한대요 글구 神이 한 사람을 키우는데 얼마의 심혈을 기울이는지 누구도 몰라요
•Comment: I read Joseph’s story of so ups and downs from slavery to the prime minister of the most powerful nation, who saved Egypt but his whole house hold members from famine to final reconciliation with brothers who caused long years of tribulations. But I know all story had woven into God’s good plan.
This is story only relevant to Joseph when I look back my own 82 years of life. Oh Lord!
•적용: 나는 수없는 부침(浮沈 ups and downs), 노예로(奴隸 slavery) 부터 그 당시 가장 강력한(強力 most powerful) 국가(國家 nation) 애급의 총리(總理 prime minister 수상) 까지 되었던 요셉의 이야기를 읽는다, 그래서 그는 애급과(埃及 Egypt) 그의 온 가족을(家族 whole members of housed) 기아(飢餓 famine) 에서 구출한다(救出 saved) 그리고는 그의 모든 환난의(患難 tribulations) 원인(原因 caused)을 제공 하였던 형제들과 극적화해(劇的 和解 dramatic reconciliation)를 이루어 낸다. 이 이야기는 요셉 에게만 해당하는(該當brelevant 관련 있는) 이야기 인가 내 82 년의 평생을(平生 life) 돌아보게 한다. 오 주님!
아멘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 사람을 차별하여 대우하지 않게 하시고 모든 사람을 귀하게 여길 수 있는 눈을 주세요 아멘.
고맙습니다 깨우쳐서요 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