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9:1-4, 10-18

  1.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1.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이르시되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2.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3. 그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4.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5.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았나이다 하거늘
  6.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7.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8.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9.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536장. 죄짐에 눌린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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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죄짐에 눌린 사람은 다 주께 나오라 주 말씀의지 할때에 곧 평안 얻으리

후렴:의지하세 의지하세 주의지 하세 구하시네 구하시네 곧 구하시네

(2)참 구원주신 주께서 보혈을 흘렸네 눈같이 희게 할피에 온몸을 잠그세

(3)길 되신 우리 구세주 늘 인도하시네 너 지체 말고 믿으면 참 복을 받겠네

(4)온 성도 하나되어서 영광 길 걸으면 한 없는 은혜 받아서 영원히 누리라

6월 28일 •주일

구원의 소망

성경읽기: 욥기 11-13; 사도행전 9:1-21
새찬송가: 536(통326)

오늘의 성경말씀: 사도행전 9:1-4, 10-18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행전 2:21]

그 남자는 구원받지 못할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여덟 번의 총격사건으로 여섯 명을 죽였고 1970년대에 뉴욕시를 공포에 떨게 한 1,500건의 방화를 저질렀습니다. 그는 범행 현장에 경찰을 조롱하는 편지도 남겨놓았습니다. 결국 체포된 그는 살인 죄 하나 하나에 대해 25년에서 종신형에 이르는 선고를 연속해서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사람에게 다가오셨습니다. 그는 지금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 되어 매일 성경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면서, 피해자의 가족들에게 깊이 사죄하며 쉬지 않고 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구원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던 이 사람은 40년 이상을 감옥에 있었지만 하나님 안에서 희망을 찾고 “나는 예수님 이 분 안에서 자유를 얻었다”라고 말합니다.

성경은 바뀔 것 같지 않았던 다른 한 사람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 사울(후에 바울 사도가 된)은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위협과 살기가 등등한’ 사람이었습니다(사도행전 9:1). 그러나 예수님에 의해 바울의 마음과 삶은 변화되었고(17-18절), 역사상 예수님의 가장 강력한 증인 중의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한때 그리스도인들을 죽이려고 모의했던 사람이 소망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자신의 삶을 바쳤습니다.

구원은 ‘언제나’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입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더 큰 사연들이 있을 수 있지만 근본적인 진리는 다 똑같습니다. 그것은 우리는 아무도 하나님의 용서를 받을 자격이 없지만 예수님이 능력의 구원자가 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십니다”(히브리서 7:25).

당신은 구원받기 힘들어보이는 사람을 알고 있습니까?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기도로 그 사람을 하나님께로 인도하십시오.

사랑하는 예수님, 주님과 사귐이 있도록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unday, June 28

Redemption’S Hope

The Bible In One Year Job 11–13; Acts 9:1–21
Today’S Bible Reading Acts 9: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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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one who calls on the name of the Lord will be saved. Acts 2:21

The man seemed beyond redemption. His crimes included eight shootings (killing six) and starting nearly 1,500 fires that terrorized New York City in the 1970s. He left letters at his crime scenes taunting the police, and he was eventually apprehended and given consecutive sentences of twenty-five years to life for each murder.

Yet God reached down to this man. Today he is a believer in Christ who spends time daily in the Scriptures, has expressed deep regret to his victims’ families, and continues to pray for them. Although imprisoned for more than four decades, this man who seemed beyond redemption finds hope in God and claims, “My freedom is found in one word: Jesus.”

Scripture tells of another unlikely conversion. Before he met the risen Christ on the road to Damascus, Saul (who later became the apostle Paul) was “breathing out murderous threats against the Lord’s disciples” (Acts 9:1). Yet Paul’s heart and life were transformed by Jesus ( vv. 17–18), and he became one of the most powerful witnesses for Him in history. The man who once plotted the death of Christians devoted his life to spreading the hope of the gospel.

Redemption is always a miraculous work of God. Some stories are more dramatic, but the underlying truth remains the same: None of us deserve His forgiveness, yet Jesus is a powerful Savior! He “[saves] completely those who come to God through him” (Hebrews 7:25).-JAMES BANKS

Do you know someone who seems like a “tough case” for redemption? Nothing is too hard for God! Bring that person before Him in prayer.

Dear Jesus, thank You for loving us so much You died to bring us into a relationship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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