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4:7-18
-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 기록된 바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었으므로 또한 말하노라
-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488장. 이 몸의 소망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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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몸의 소망 무언가 우리 주예수 뿐일세 우리 주예수 밖에는 믿을이 아주없도다
후렴:주 나의 반석 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위에 내가 서리라
(2)무섭게 바람부는밤 물결높이 설렐때 우리 주 크신 은혜에 소망의 닻을 주리라
(3)세상에 믿던 모든것 끊어질 그날 되어도 구주의 언약믿사와 내 소망 더욱 크리라
(4)바라던 천국올라가 하나님 앞에 뵈올때 구주의 의를 힘입어 어엿이 바로 서리라
6월 22일 •월요일
영원을 바라보는 눈
성경읽기: 에스더 6-8; 사도행전 6
새찬송가: 488(통539)
오늘의 성경말씀: 고린도후서 4:7-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고린도후서 4:18]
‘영원을 바라보는 눈’. 내 친구 매들린은 그녀의 자녀와 손주들이 이것을 갖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그녀의 가족은 딸의 죽음으로 매우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가족들이 이 너무나 큰 상실로 많이 슬퍼하자 매들린은 가족들이 이 세상의 고통에 사로잡혀 점점 더 근시안적으로 살지 말고 조금씩 더 멀리 바라보며 사랑의 하나님에 대한 소망으로 가득하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바울 사도와 그의 동역자들은 박해하는 사람들의 손에, 심지어 그들을 깎아내리려는 신자들로부터 엄청난 고난을 겪었지만 그들의 눈은 영원을 주목해서 바라보았습니다. 바울은 담대히 이렇게 선포합니다. “우리가 주목 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린도후서 4:18).
그들은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었지만 현실은 “사방으로 우겨싸이고” “답답한 일을 당하고” “박해를 받고” “거꾸러뜨림을 당하는” 일이었습니다 (8-9절). 하나님께서 이런 고난들에서 그들을 건져주셨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나 바울은 낙심하지 않고 잠시 받는 환난 너머에 있는 “영원한 영광”에 소망을 두었습니다(17절). 그는 하나님의 능력이 자신에게 역사함을 알았고,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실” 줄을 굳게 확신하였습니다(14절).
우리 주위의 세상이 흔들린다고 느낄 때, 절대로 무너지지 않을 영원한 반석이신 하나님께로 우리의 시선을 돌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려움에도 소망을 두고 싶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어떻게 경험해 보셨습니까?
하나님, 오늘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하나님 안에서 제가 안전함을 보게 해주소서.
Monday, June 22
Eternal Eyes
The Bible In One Year Esther 6–8; Acts 6
Today’S Bible Reading 2 Corinthians 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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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fix our eyes not on what is seen, but on what is unseen. 2 Corinthians 4:18
Eternal eyes, that’s what my friend Madeline prays her children and grandchildren would have. Her family has gone through a tumultuous season that ended with the death of her daughter. As the family grieves from this horrific loss, Madeline longs for them to be less and less nearsighted—consumed by the pain of this world. And to be more and more farsighted—filled with hope in our loving God.
The apostle Paul and his co-workers experienced great suffering at the hands of persecutors and even from believers who tried to discredit them. Yet, they had their eyes fixed on eternity. Paul boldly acknowledged that “we fix our eyes not on what is seen, but on what is unseen, since what is seen is temporary, but what is unseen is eternal” (2 Corinthians 4:18).
Although they were doing God’s work, they lived with the reality of being “hard pressed on every side,” “perplexed,” “persecuted,” and “struck down” ( vv. 8–9). Shouldn’t God have delivered them from these troubles? But instead of being disappointed, Paul built his hope on the “eternal glory” that supersedes momentary troubles ( v. 17). He knew God’s power was at work in him and had complete assurance that “the one who raised the Lord Jesus from the dead will also raise us with Jesus” ( v. 14).
When our world around us feels shaky, may we turn our eyes to God—the eternal Rock that will never be destroyed.-ESTERA PIROSCA ESCOBAR
In what do you choose to hope in spite of your difficulties? How have you experienced God’s faithfulness?
I lift my eyes to You today, O God. Give me a glimpse of the security I have in You.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영원한 것과 일시적인 것
인생은 영원한 역사에 비교하면
순간에 불과한 짧은 기간이지만
하루도 한시간도 때로는 몇분도 길다.
5분만 기다리거나 참아도 불행을 면한다.
올때는 순서대로, 갈때는 순서없이
남은 여생이 얼마인지 모르기 때문에
더욱 영원을 사모하며 살아간다.
오늘의 기도🙏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을 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을 열어 주옵소서. 그리고 보이는 것은 아주 잠시 뿐인 것을 알 수 있는 지혜의 눈도 열어 주옵소서. 아멘.
하나님, 환난 가운데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며 소망을 가지게 하소서. 하나님 안에서 제가 안전함을 보게 해주소서. 예수님의 생명이 저희에게 나타나게 하셔서 사랑의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주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나아가고 멈추는 사람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관점에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도록 합심하여 기도하며 배려하며 사랑하게 인도해주소서. 예수님의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혼잡한 교회에 유일한 해결책은 쟁론이 아닌 자신이 만난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는것 ㆍ예수님의 능력으로 여러 어려움 심지어 목숨까지 건졌을때 그 능력의 경이함 감격에 완악한 죄질이 비로서 벗겨진다
매일 죽고 예수로 사는 삶에는 형언할수 없는 기쁨이
네가 고난당한 곳에서 창성하리라
•Comment: What strong encouragement I get with this text, if I would have strong faith.
Faith does not prevent struggles but it gives us resilient power as Paul had experienced and got through. I could only possess “but not” faith! O, God! Then the faith would be the treasures in the jars of clay.
•적용: 이 본문에서(本文 text) 우리는 얼마나 강한(强 strong) 권면을(勸勉encouragement 격려) 받는고, 내가 믿음이 있다는 전제 하에서 말이다. 믿음이 고난(苦難 struggles 어려움) 을 막지는 못하지만 바울이 겪고 이겨낸 되티어 오르는(resilient 반등) 탄력을 준다. 내가 “해도. . . 하지 않고” 의 믿음을 소유(所有possess)할수만 있다면! 오, 하나님! 그렇게만 된다면 나는 보배(寶貝 treasures)를 질그릇에 가진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