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4:1-9
-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과 무교절이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흉계로 잡아 죽일 방도를 구하며
- 이르되 민란이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 하더라
-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 어떤 사람들이 화를 내어 서로 말하되 어찌하여 이 향유를 허비하는가
-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만 두라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 때라도 원하는 대로 도울 수 있거니와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 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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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백성들아 사랑을 전하세 경배 하라 하늘의 천군과 천사 주님 앞에 영광을 돌리세 목자 같이 우리를 지키시고 종일 품에 늘 안아주시니
후렴 : 찬양하라 높으신 권세를 찬양 찬양 찬양 영원히 드리세 아멘
(2)찬양 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우리 대신 죽임을 당했네 구주 예수 영원한 구원의 소망 경배하며 겸손히 절하세 찬양하라 우리 죄 지신 예수 그의 사랑 한 없이 크셔라
(3)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천사들아 즐겁게 찬양해 구주 예수 영원히 다스리시니 면류관을 주 앞에 드리세 구주 예수 세상을 이기시고 영광 중에 또 다시 오시리
6월 17일 •수요일
주님 앞에서 춤추는 것
성경읽기: 느헤미야 7-9; 사도행전 3
새찬송가: 31(통46)
오늘의 성경말씀: 마가복음 14:1-9
어떤 사람들이 화를 내어 서로 말하되 어찌하여 이 향유를 허비하는가 [마가복음 14:4]
오래 전 나는 아내 캐럴린과 함께 작은 교회를 방문했는데 예배 중에 한 여성이 통로에서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곧 다른 사람들도 그녀를 따라 춤추기 시작했습니다. 아내와 나는 서로 쳐다보며 “나는 안 해!”라고 무언의 동의를 하였습니다. 우리는 엄숙한 예배를 선호하는 교회 전통에 익숙해 있어서 이런 다른 형태의 예배가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마가복음에서 마리아의 “낭비”를 보여주는 이야기에 어떤 의미가 있다면 그것은 예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고 다른 사람들이 불편을 느낄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마가복음 14:1-9). 1년 치 임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름 붓는데 사용한 마리아의 행동은 예수님의 제자들의 경멸을 받을 정도로 “어리석은” 것이었습니다. 제자들의 반응을 말해주려고 마가가 사용한 단어는 “코웃음치다”라는 단어인데 이는 경멸하고 조롱했다는 뜻입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반응을 두려워하여 몸을 움츠렸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마리아의 헌신적인 행동에 대해 그녀를 칭찬하고 그의 제자들로부터 그녀를 변호해 주셨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마리아의 행위를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예수님은 그녀가 그런 행동을 하게끔 한 사랑을 보셨습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6절)고 말씀하셨습니다.
격식이 있든 없든, 조용하든 열광적이든, 각기 다른 형식으로 드리는 예배들은 모두 예수님을 향한 진실하고 넘치는 사랑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랑의 마음으로 드려지는 모든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이십니다.
왜 우리가 낯선 형식의 예배에 대해 비판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어떻게 하면 익숙하지 않은 예배 형식에 대해 우리의 생각을 바꿀 수 있을까요?
지금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엎드려 경배합니다. 하나님은 최고의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이십니다.
Wednesday, June 17
Dancing Before The Lord
The Bible In One Year Nehemiah 7–9; Acts 3
Today’S Bible Reading Mark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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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of those present were saying indignantly to one another, “Why this waste of perfume?” Mark 14:4
A number of years ago, my wife and I visited a small church where during the worship service a woman began to dance in the aisle. She was soon joined by others. Carolyn and I looked at each other and an unspoken agreement passed between us: “Not me!” We come from church traditions that favor a serious liturgy, and this other form of worship was well beyond our comfort zone.
But if Mark’s story of Mary’s “waste” means anything at all, it suggests that our love for Jesus may express itself in ways that others find uncomfortable (Mark 14:1–9). A year’s wages were involved in Mary’s anointing. It was an “unwise” act that invited the disciples’ scorn. The word Mark uses to describe their reaction means “to snort” and suggests disdain and mockery. Mary may have cringed, fearing Jesus’ response. But He commended her for her act of devotion and defended her against His own disciples, for Jesus saw the love that prompted her action despite what some would consider the impractical nature of it. He said, “Why are you bothering her? She has done a beautiful thing to me” ( v. 6).
Different forms of worship—informal, formal, quiet, exuberant—represent a sincere outpouring of love for Jesus. He’s worthy of all worship that comes from a heart of love.-DAVID H. ROPER
Why do you think we’re critical of unfamiliar forms of worship? How can we change our thoughts about a form of worship that’s outside our comfort zone?
I bow before You, Almighty God, and worship You now. You’re worthy of the highest praise and adoration.
예수님만이 모든 것을 아신다.
제자들조차도 예수님을 오해해서
팔아넘긴 제자도 나왔다.
예수님께 드린 값비싼 향유는
가난한 자들을 돕는데 쓰이는게 낫다는
제자들의 판단은 예수님 장례를 모른다.
섯부른 판단으로 예수님을 못박는다.
신실하신 주님께 온전한 믿음의 제사를 ᆢ
오늘의 기도🙏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고 하셨으니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는 예배자가 되게 하옵소서. 남을 비판하고 무시하고 정죄하는 마음은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사랑과 믿음과 헌신으로 드리는 산 제물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전능하신 하나님, 경배와 찬양을 받으시옵소서. 하나님은 최고의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이심을 고백하며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리게 하옵소서. 세미하게 들려주시는 주님의 교훈을 단비같이 받아 누리게 하소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눈동자같이 지키시며 가장 좋은 곳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만을 신뢰하게 하소서. 코로나 감염자를 능하신 하나님의 팔로 안수하여 속히 완쾌되어 일상생활로 돌아가게 도아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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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전 교회 본당 앞에 드럼(drum)을 놓고 예배를 드린다고 집사님 한분이 매우 부정적인 의사 표시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 평생 예수를 믿어오는 중에 교회의 모습이 여러면에서 변화가 참 많습니다.
그 때마다 예배의 본질을 회손하는 일이 아니면
신세대 젊은 이들의 감각을 연세드신 어른들은 이해하여 잘 익히시고,젊은 이들은 노인들의 전통을 잘 이해하여 너무 소외의식이 없도록 하며 이해 당사자들(老少)과 교회 지도자들의 끊임 없는 화해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연 발생적으로 자연법칙은 엔트로피 (entropy: 무질서도)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행 되므로 이해하면서 적응해야합니다.
• 예수님의 머리위에 보통 사람들의 1년치 가격의 기름을 부은 마리아의 행동에 보통 사람들은 이해가 않되지만, 깊은 의미의 본뜻이 전달되면 다 이해가 가는 당연한 결과입니다.
• 창조주이시며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아는 (마리아)의 예수님 사랑과, 성경을 응하게 하시고 순종하시는 (예수님)은 성육신 (incarnation) 하셔서 이 땅에서 하늘의 뜻을 이뤄드리시는 분으로 마음에는 십자가의 죽으심을 염두에 두신 말씀임을 어찌 우리 인생들이 다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 진리앞에 잠잠할 지어다.
본질을 회손하지 않으면, 얕은 물가에서 유영하지 말고 깊은 물에서 유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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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엎드려 경배합니다. 하나님은 최고의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이십니다.
I bow before You, Almighty God, and worship You now. You’re worthy of the highest praise and adoration.
Praise Lord!
•Comment: Do we think only the religious leader had been slept except that Mary who poured perfume oil over Jesus on that day? Even today many Jewish had been waited coming but came Massiah. Some leading intellectuals raised a discussion on Christianity is derived version of the ancient Sol Worshipping ritual. But the Bible records and covers 6,500 years span and 40 authors and has conformity which argued against but failed. Contest against the true has to fail!
•적용: 우리는 그날 예수님께 향유를(香油 perfume oil) 부어 드렸던 마리아를 제외하고(除外 except) 그 종교지도자(宗教指導者 religious leaders) 들만 자고 있었다 말하겠는가? 오늘날 에도 수 많은 유대인들은 이미 오신 메시아를 기다려 오고 있으며, 담론(談論 discussion) 을 이끌어가는 지성인들이(the intellectuals) 기독교는 고대 태양신 숭배(太陽神 崇拜 Sol Worship) 전례(典禮 ritual) 에서 파생되어(派生 derived from) 나온 종교라 주장을 펼치고 있지 않은가? 그러나 성경은 6,500 년 기간(期間 span of) 펼쳐진 사건을 40 명의 저자가 썼음에도 일관성(一貫性 conformity) 이 도전 받아 왔음에도 그에 대한 반론이 입증되지 못하고(立證 argued against) 있지 않은가. 진리에 대한 도전은(挑戰 contest) 실패 할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