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2:1-11
-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150장. 갈보리산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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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갈보리산 위에 십자가 섰으니 주가 고난을 당한 표라 험한 십자가를 내가 사랑함은 주가 보혈을 흘림이라
후렴: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2)멸시 천대 받은 주의 십자가에 나의 마음이 끌리도다 귀한 어린양이 세상 죄를 지고 험한 십자가 지셨도다
(3)험한 십자가에 주가 흘린 피를 믿는 맘으로 바라보니 나를 용서하고 내 죄 사하시려 주가 흘리신 보혈이라
(4)주님 예비하신 나의 본향 집에 나를 부르실 그 날에는 영광 중에 계신 우리 주와 함께 내가 죽도록 충성하리
6월 8일 •월요일
참된 겸손과 진정 위대한 사람
성경읽기: 역대하 30-31; 요한복음 18:1-18
새찬송가: 150(통135)
오늘의 성경말씀: 빌립보서 2:1-11[예수 그리스도는] 오히려 자기를 비워 [빌립보서 2:7]
미국 독립전쟁이 뜻밖에 영국의 항복으로 끝나자 많은 정치가들과 군지도자들은 조지 워싱턴 장군을 새로운 군주로 추대하고자 은밀히 계획했습니다. 온 세계는 절대적인 권력을 손에 쥘 수 있는 조지 워싱턴이 자유와 해방에 대한 자신의 높은 뜻을 계속 고수할 것인지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영국 왕 조지 3세는 이와 다른 현실을 보았습니다. 만약 조지 워싱턴이 권력의 유혹을 떨치고 그의 버지니아 농장으로 돌아간다면 그는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이 될 것이라고 조지 3세는 확신하였습니다. 권력의 유혹을 거절하는 위대한 결단은 그의 진정 고결하고 큰 인물됨을 보여주는 것임을 왕은 알고 있었습니다.
바울도 이 진리를 알기에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걸으셨던 겸손한 길을 따르라고 격려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의 본체”셨지만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빌립보서 2:6), 오히려 자신의 권세를 포기하고 “종”이 되어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7-8절). 모든 권세를 가지셨던 그분은 사랑을 위해 그 권세의 남은 것 하나까지 모두 다 포기하였습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죄인의 십자가에서 “지극히 높은 위치로” 올려주시는 반전을 행하셨습니다(9절). 예수님은 우리에게 찬양을 요구하고 복종을 강요할 수 있었음에도 그분의 권세를 내려놓는 놀라운 모습을 직접 보여주심으로 우리의 경배와 헌신을 이끌어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겸손의 모습을 통하여 온 세상을 뒤집는 진정한 위대함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의 겸손이 어디까지인지 놀랍지 않습니까? 주님의 겸손은 당신이 생각하는 위대함의 정의를 어떻게 다시 생각해보게 합니까?
예수님, 가장 비참하고 (보기에) 치욕적인 순간에 주님의 진정한 힘과 위대함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Monday, June 8
Truly Humble, Truly Great
The Bible In One Year 2 Chronicles 30–31; John 18:1–18 Today’S Bible Reading Philippians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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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 Jesus] made himself nothing. Philippians 2:7
As the American Revolution concluded with England’s improbable surrender, many politicians and military leaders maneuvered to make General George Washington a new monarch. The world watched, wondering if Washington would stick to his ideals of freedom and liberty when absolute power was within his grasp. England’s King George III saw another reality, however. He was convinced that if Washington resisted the power pull and returned to his Virginia farm, he would be “the greatest man in the world.” The king knew that the greatness evidenced in resisting the allure to power is a sign of true nobility and significance.
Paul knew this same truth and encouraged us to follow Christ’s humble way. Even though Jesus was “in very nature God,” he “did not consider equality with God something to be used to his own advantage”(Philippians 2:6). Instead, He surrendered His power, became “a servant” and “humbled himself by becoming obedient to death” (vv. 7–8) The One who held all power surrendered every bit of it for the sake of love.
And yet, in the ultimate reversal, God exalted Christ from a criminal’s cross “to the highest place” (v. 9). Jesus, who could demand our praise or force us to be obedient, laid down His power in a breathtaking act that won our worship and devotion. Through absolute humility, Jesus demonstrated true greatness, turning the world upside down.-WINN COLLIER
How does the depth of Jesus’ humility surprise you? How does His humility force you to reconsider your definition of greatness?
Thank You, Jesus, that in Your most destitute and (seemingly) disgraceful moment, You demonstrated Your true power and greatness.
잉카네이션 … 하나님이 인간이 되심
창조주 하나님이 스스로 낮춰
피조물인 인간이 되셨다.
인간을 사랑해서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믿음은 사랑이다.
나를 낮추고 상대방을 높여
상대방을 구원하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은 자기보다
배운 것, 가진 것이 적거나,
신분이 낮은 사람을 멸시한다.
그것을 극복하는 것이 믿음훈련이다.
십자가에 돌아가신분 오늘 이분은, 신구약 전체를 통해서 주인공되시는 하나님 당신 스스로 이시며 아들이신, 구원자 위로자 심판자로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신분, 죄 없으신 예수님 이십니다.
80평생 살아오는 동안에 인성이 부족하고 믿음이 부족하여, 사람들 보기에 하나님 보시기에 제가 자행자지 했던 일들이나 스스로 자고하여 많은 사람들의 염려 대상이 되였던 것을 회개하며 말씀대로 살아드리려는 마음이 이 아침에 많이 생깁니다.
오늘의 기도🙏
남들보다 나에게 조금 더 있다고 뽐내고 교만했던 어리석음을 용서하옵소서. 모든 것을 가지신 주님은 다 버리고 다 포기하셨는데… 더욱 낮아지고 겸손하게 하옵소서. 아멘.
오늘도 함께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를 더욱 겸손하게 가르치고 인도해주소서!
오늘 하루의 삶도 주께 맡깁니다 ^^
예수님, 가장 비참하고 치욕적인 순간에 주님의 진정한 힘과 위대함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봉사하면서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게 하소서. 하나님으로부터 버려진 삶이 얼마나 비참한지 깨달아 하나님 품에서 떠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따름으로 참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자신을 낮추고 희생하기까지 철저히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신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 살아가는동안 겸손과 자비, 인내로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몸을 좀더 낮추어야 내 침대 밑에 쓰레기 잡동사니가 보입니다.
•Comment: I read the utmost humility to die to achieve Christ’s mission and see that these verses are ancient hymn in the earliest church.
I get to memorize the verses as an example to be humble. I can’t be lofty in anything, anyway and before the humility Jesus shown to obey God to die on the Cross. How dare to boast any?
•적용: 그리스도 께서 사명을(使命 mission) 완수하기(完遂 to achieve) 위하여 보여 주신 지고한(至高 the utmost) 겸손을(謙遜 humility) 이 구절에서 읽는다 그리고 최초기(最初期 the earliest) 교회가 찬미로(讚美 hymn 찬송) 이 구절을 사용 하였슴을 알게 된다. 나도 겸손의 최고의 본보기로 이 구절을 암송(暗誦 memorize) 해야겠다. 그럼으로 내가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복종하심(服從 obey) 앞에서 어찌 어떤것에, 어떤식 으로든 잘난체 할수 있겠나?
감히 무엇을 자랑하려고 언감생심(焉敢生心dare to 감히 생각조차) 할수 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