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4:8-14
-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452장.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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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예수님 닮기 원함이라 예수님 형상 나 입기 위해 세상의 보화 아끼잖네
후렴:예수님 닮기 내가 원하네 날 구원 하신 예수님을 내 마음속에 지금 곧오사 주님의 형상 인치소서
(2)무한한 사랑 풍성한 긍휼 슬픈자 위로 하시는 주 길잃은 죄인 부르는 예수 그 형상 닮게 하옵소서
(3)겸손한 예수 거룩한 주님 원수의 멸시 참으시사 우리를 위해 고난을 받은 구주를 닮게 하옵소서
6월 4일 •목요일
내 아버지의 자녀
성경읽기: 역대하 21-22; 요한복음 14
새찬송가: 452(통505)
오늘의 성경말씀: 요한복음 14:8-14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요한복음 14:9]
아이들이 빛바랜 사진을 내려다보다가 나를 올려다보더니 다시 내 아버지를 쳐다보고, 그리고 다시 나를 보더니 다시 내 아버지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아이들 눈은 그야말로 속담에 나오는 말처럼 접시만큼 커졌습니다. “아빠, 아빠 모습이 할아버지 젊으셨을 때 모습과 똑같아요!” 아버지와 나는 그 사실을 이미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기에 그저 웃기만 했으나 아이들은 이제야 안 것입니다. 아버지와 나는 다른 사람이지만 실제로 나를 보면서 아버지의 젊은 시절의 모습을 봅니다. 크고 마른 체격, 숱이 많은 검은 머리카락, 우뚝 솟은 코, 그리고 다소 큰 귀까지 닮았습니다. 나는 내 아버지가 분명히 아니지만 틀림없이 아버지의 아들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빌립이 어느 날 이렇게 요청했습니다.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주옵소서”(요한복음 14:8). 예수님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지만 이 때에도 잠시 침묵하셨다가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9절)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아버지와 닮았다는 것과는 달리, 예수님이 여기 하신 말씀은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10절). 예수님은 그분의 본질과 성품이 하나님 아버지와 똑같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예수님은 사랑하는 제자들과 우리에게 사실 그대로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알고 싶으면 나를 보아라.’
예수님(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어떤 점이 당신 마음에 강하게 와 닿습니까? 왜 그렇습니까? 그분은 당신의 모습을 어떻게 바꾸어 오셨습니까?
예수님, 일들이 감당하기 어려워 보일 때 주님을 보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를 보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 늘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Thursday, June 4
My Father’S Child
The Bible In One Year 2 Chronicles 21–22; John 14 Today’S Bible Reading John 1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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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one who has seen me has seen the Father. John 14:9
They looked down at the faded photograph, then up at me, then over at my father, then back at me, then back at my father. Their eyes were as wide as the proverbial saucers. “Dad, you look just like Papa when he was young!” My father and I grinned because this was something we’d known for a long time, but it wasn’t until recently that my children came to the same realization. While my father and I are different people, in a very real sense to see me is to see my father as a younger man: tall, lanky frame; full head of dark hair; prominent nose; and rather large ears. No, I am not my father, but I am most definitely my father’s son.
A follower of Jesus named Philip once asked, “Lord, show us the Father” (John 14:8). And while it wasn’t the first time Jesus had indicated as much, His response was still cause for pause: “Anyone who has seen me has seen the Father” (v. 9). Unlike the physical resemblances between my father and me, what Jesus says here is revolutionary: “Don’t you believe that I am in the Father, and that the Father is in me?” (v. 10). His very essence and character were the same as His Father’s.
In that moment Jesus was being straightforward with His beloved disciples and us: If you want to know what God is like, look at Me.-JOHN BLASE
What are some of the characteristics of Jesus (and the Father) that resonate strongly with you, and why? How has He been molding your character?
Jesus, when things seem overwhelming, remind me that to see You is to see the Father. Help me keep my eyes fixed on You.
3위1체 하니님을 믿는가 ?
인간의 지혜나 지식으로는 알수없다
오직 예수를 영접해야 성령님의 은혜로
이해되고 알게되고 믿게된다.
믿음의 가장 기본이고
못믿으면 이단이 된다.
믿음의 신비를 깨달아야 믿음이 자란다.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은
태초부터 영원까지 함께하신다.
Papa?
10절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오직 아버지의 뜻에 따라 행하신 예수님. 아버지의 뜻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동등하심을 유지하며 인간의 육신으로 시험과 고통과 죽음까지 모두 감수하시었습니다. 고통으로부터 죽음으로부터 피하지 않으시고 인류구원을 위한 그 큰사랑이 제자와 뭇사람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모습을 보이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과 같은 성품과 행하신 사랑을 본 받아 행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기도🙏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를 더욱 분명히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놀라운 진리를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충만하게 허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성품을 닮고싶어요.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믿음의 공동체인 사랑방 식구들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사랑방 모임에서 함께 기도하며 말씀을 공부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며 믿음의 성장과 성숙에의 길로 나아가게 인도해주소서. 한국교회가 과거를 돌아보며 회개하고 미래를 위해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하여 협력하게 하소서. 코로나로 인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협력하고 배려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Comment: Even Moses couldn’t face God in Mt. Sinai only His back and Abraham saw Him appeared in men. Many in bible even today want to see God. Like in today’s story God showed us clearly Himself in Jesus in New Testament. I know He is invisible visible and present when I seek in earnest near with attentive ears and care. Are we ready to see Him daily? Jesus confronted Philip with His own words; “Anyone who has seen me has seen the Father. John 14:9
•적용: 모세 조차도 시내산 에서 하나님을 대면(對面 faced) 하지는 못하고 뒷 모습만 살짝 보았다. 아브라함은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을 보았다. 성경에서 많은 사람들이 아니 오늘날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보기를 원한다. 오늘 이야기가 전(傳)해 주드시 신약 성경에서 예수님 안에 하나님을 분명히(分明 clearly) 보여 주셨다. 나는 하나님을 보이지 않는 보이는 분이라고 믿는다. 그분은 내가 성심으로(誠心 in earnest) 찿으면 늘 가까이 에서 돌아 보아 주시며 귀를 귀우려 주실 분이다. 매일 만나야 할 분 아니신가? 예수님 께서 직접(直接 direct) 빌립 에게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요한복음 14:9]” 이라고 맞받아 치신다(confron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