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1:33-37
-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셨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정하였고 바다를 뒤흔들어 그 파도로 소리치게 하나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 이 법도가 내 앞에서 폐할진대 이스라엘 자손도 내 앞에서 끊어져 영원히 나라가 되지 못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위에 있는 하늘을 측량할 수 있으며 밑에 있는 땅의 기초를 탐지할 수 있다면 내가 이스라엘 자손이 행한 모든 일로 말미암아 그들을 다 버리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78장. 참 아름다워라
_
(1)참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화 주찬송하는 듯 저 맑은 새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2)참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아침해와 저녁놀밤하늘 빛난 별 망망한 바다와 늘 푸른 봉우리 다 주 하나님 영광을 잘 드러내도다
(3)참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산에 부는 바람과 잔잔한 시냇물 그 소리 가운데 주 음성 들리니 주하나님의 큰 뜻을 나 알듯하도다 아멘
5월 29일 • 금요일
달의 창조자
성경읽기: 역대하 7-9; 요한복음 11:1-29
새찬송가: 478 (통78)
오늘의 성경말씀: 예레미야 31:33-37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레미야 31:33]
우주비행사들이 ‘고요의 바다’에 ‘이글호’를 착륙시킨 후, 닐 암스트롱은 “그것은 한 인간에게는 하나의 작은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거대한 도약”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달 표면을 걸은 최초의 인간 이었습니다. 그 후 다른 우주비행사들이 그의 뒤를 따랐습니다. 마지막 아폴로 미션의 선장인 진 서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거기 내가 있었고, 지구, 당신이 역동적 이고 위압적인 모습으로 저기에 있었습니다. 나는 지구가 우연히 생겨났다고 하기에는 너무 아름답다고 느꼈습니다. 당신보다, 그리고 나보다 더 큰 누군가가 계시지 않았다면 불가능합니다.” 깊은 우주 공간에서 바라보는 그들의 남다른 관점으로 보더라도, 그들은 우주의 광대함에 비하여 자신들이 아주 작은 존재임을 깨달았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도 하나님의 광대하심을 지구와 만물의 창조주이자 주재자 로서 보았습니다. 만물의 창조주께서는 그분의 백성들에게 사랑과 용서와 소망을 베푸시며 자신을 절친한 모습으로 드러내실 거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예레미야 31:33-34).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광대하심을 “해를 낮의 빛으로 주셨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정하신”(35절) 분이라고 단언합니다. 우리의 창조주이자 전능하신 주님께서는 모든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일하시면서 만물 위에 군림하실 것입니다(36-37절).
우리는 우주의 측량할 수 없는 광활함과 지구 기반의 깊이에 대한 탐구를 결코 끝내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주의 복합적인 모습에 경외심을 품고 달과 그 밖의 모든 것을 만드신 분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우주 만물의 창조주이자 주재자이신 하나님의 거대하심을 상상해볼 때, 앞에 장애물이 있음에도 그분을 신뢰하는데 어떤 도움을 줍니까? 우주의 복합성은 삶의 세세한 부분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데 어떤 도움을 줍니까?
만물의 창조주이자 주재자이신 하나님, 오늘 그리고 영원히 하나님을 알고 신뢰할 수 있도록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Friday, May 29
The Maker of the Moon
The Bible in One Year 2 Chronicles 7–9; John 11:1–29 Today’s Bible Reading Jeremiah 31:33–37
–
[The LORD said,] “I will be their God and they will be my people.” Jeremiah 31:33
After astronauts set the Eagle down in the Sea of Tranquility, Neil Armstrong said, “That’s one small step for man, one giant leap for mankind.” He was the first human to walk on the surface of the moon. Other space travelers followed, including the commander of the last Apollo mission, Gene Cernan. “There I was, and there you are, the Earth—dynamic, overwhelming, and I felt . . . it was just too beautiful to happen by accident,” Cernan said, “There has to be somebody bigger than you and bigger than me.” Even from their unique view in deep space, these men understood their smallness in comparison to the vastness of the universe.
The prophet Jeremiah also considered the immensity of God as Creator and Sustainer of the earth and beyond. The Maker of all promised to reveal Himself intimately as He offered His people love, forgiveness, and hope (Jeremiah 31:33–34). Jeremiah affirms God’s enormity as He who “appoints the sun to shine by day, who decrees the moon and stars to shine by night” (v. 35). Our Creator and Lord Almighty will reign above all as He works to redeem all of His people (vv. 36–37).
We’ll never finish exploring the immeasurable vastness of the heavens and depths of the earth’s foundations. But we can stand in awe at the complexity of the universe and trust the maker of the moon—and everything else.—XOCHITL DIXON
How does imagining God’s bigness as Creator and Sustainer of the universe help you trust Him with the obstacles that come your way? How does the complexity of the universe help you trust God with the details of your life?
Creator and Sustainer of all, thanks for inviting us to know You and trust You today and forever.
창조주 하나님을 어떻게 알수있나 ?
피조물인 인간이 어떻게 알수있나 ?
하나님을 이해할 수있을까 ?
하나님은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을 다 넣어 놓으셨다고 했다.
배우지 않아도 하나님은 안다.
더 자세히 알기위해 성경으로 배운다.
마귀로부터 믿음을 빼앗기지.않기위해
공부하고 훈련해서 마음속 깊이
하나님을 새겨놓아야한다.
언제나 필요하면 머리로 뽑아올려
손,발로 행동으로 옮기도록 …
만물의 창조주이자 주재자이신 하나님, 오늘 그리고 영원히 하나님을 알고 신뢰할 수 있도록 불러 주시니 감사하며 오늘을 시작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창조섭리를 깨닫고 저희의 욕심과 탐욕으로 아름답게 창조하신 세상을 망치지 않게 도와주소서. 하나님이 주신 명령과 규례에 따라 넘지말아야 할 경계를 넘지않게 인도해주소서. 공의의 하나님께서 사회의 부조리와 불공평을 없앨 수 있도록 저희 기독교인들을 사용하여 주옵소서. 확산되는 코로나를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협력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오늘도 쉬지 않고 일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창조의 능력과 천지만물의 운행, 우리의 삶까지 형통함으로 인도하시기에 조금도 실수가 없으신 분임을 고백합니다. 나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하나님께 아뢰며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오직 한 분만을 의지하며 기도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기도🙏
우주와 자연을 다스리시는 분이 나를 돌보시는 분이신데 무엇을 염려 하겠습니까? 더구나 나를 온 우주보다 사랑하신다니 무엇을 부러워 하겠습니까? 하나님 아버지만 신뢰하고 의지합니다. 아멘.
•Comment: By today’s message, I come to confirm why Christianity is the religion of the covenant. That why the Two Scriptures are called the Old Testamentand and the New Testament. And what amazing is that so many covenants God has promised since Genesis in Scripture, has fulfilled and will fulfill in Revelations.
That’s why I find pleasure in reading words daily and quench my thirsty. Why don’t you join in the utmost pleasure of finding the Promise God has prepared for you from today on if by any chance you haven’t made your mind up? Can you join me to read the first verse of today’s text: 31:33 “This is the covenant I will make with the people of Israel
after that time,” declares the Lord.
“I will put my law in their minds
and write it on their hearts.
I will be their God,
and they will be my people.”
•적용: 오늘의 말씀을 읽으며, 왜 기독교(基督敎Christianity)를 언약의 종교(言約 宗敎 religion of the covenant) 라고 일컫는지 새삼 깨닫게 된다. 그리고 두 경(經 Scriptures)을 왜 구약(舊約 the Old Testament 언약, 약속) 과 신약(新約 the New Testament) 이라고 부르는지 에 대해서도 말이다. 하나님 께서는 창세기로(創世記 Genesis) 부터 시작 하셔서 줄곧 수많은 언약을(言約 covenant) 이루워 오셨고, 또 요한 계시록(啓示錄 Revelations) 에서 이루실 것이다. 이것이 또한 말씀을 읽으며 내 갈급(渴急thirsty) 을 채우는 크다란 이유 아닌가. 만일 당신이 아직 결정 하시지 못하고 계신다면, 왜 오늘 이후 하나님 께서 당신을 위해 준비해 두신 이 약속을 읽는 지고의(至高 the utmost) 즐거움을 찾아가는 일을 결심(決心 make mind up) 하고 시작하지 아니 하려 하시나요?
오늘의 본문 첫구절 31:33 입니다: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