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7:17-21
-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크게 만드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
- 아침마다 권징하시며 순간마다 단련하시나이까
- 주께서 내게서 눈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며 내가 침을 삼킬 동안도 나를 놓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리이까
- 사람을 감찰하시는 이여 내가 범죄하였던들 주께 무슨 해가 되오리이까 어찌하여 나를 당신의 과녁으로 삼으셔서 내게 무거운 짐이 되게 하셨나이까
- 주께서 어찌하여 내 허물을 사하여 주지 아니하시며 내 죄악을 제거하여 버리지 아니하시나이까 내가 이제 흙에 누우리니 주께서 나를 애써 찾으실지라도 내가 남아 있지 아니하리이다
429장.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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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때에 내려주신 주의 복을 세어라 주의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후렴: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2)세상 근심 걱정 너를 누르고 십자가를 등에지고 나갈때 주가 네게 주신 복을 세어라 두렴없이 항상 찬송하리라
(3)세상권세 너의 앞길 막을때 주만믿고 낙심하지 말아라 천사들이 너를 보호하리니 염려없이 앞만보고 나가라
5월 27일 • 수요일
왜 나입니까?
성경읽기: 역대하 1-3; 요한복음 10:1-23
새찬송가: 429 (통489)
오늘의 성경말씀: 욥기 7:17-21
나를 당신의 과녁으로 삼으셔서 내게 무거운 짐이 되게 하셨나이까 [욥기 7:20]
‘확률 책’에 의하면 번개에 맞는 사람은 백만 명 중 한 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엄청난 충격이나 상실에 직면하여 “상심 증후군”이라는 의학적 상태를 경험하는 것은 이만 오천 번 중 한 번이라고 합니다. 이 책의 페이지를 계속 넘기면 각기 특별한 문제들을 경험할 수 있는 확률이 계속 나오는데, ‘만일 우리가 그것을 경험하는 한 명이라면?’ 이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보여주지 않습니다.
욥은 이 모든 확률에 해당되지 않는 경험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욥에 대해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욥기 1:8)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욥은 어떤 확률에도 해당 안 되는 상실의 연속으로 고통받도록 선택되었습니다. 지구상의 어느 누구보다도 욥은 그 답을 물어볼 이유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욥기 전체에서 “왜 나인가?”를 알아내려는 욥의 필사적인 투쟁을 읽습니다.
욥의 이야기는 설명되지 않는 고통과 악의 미스테리에 대응하는 길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자비를 가장 잘 보여주는 예를 들며 고통과 혼란을 묘사함으로써(25장), 우리는 씨 뿌리고 거두는 변함없는 원칙(4:78)에 대해서도 다른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언젠가 자신의 아들에게 우리 죄를 담당하게 하실 하나님께서 욥과 관련하여 사탄으로 말미암은 혼란에 대한 뒷이야기(1장)와 그 후기(42:7-17)를 보여주심으로써, 우리는 욥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보이는 것보다 믿음으로 살아야 할 이유를 찾게 됩니다.
종종 아무 설명 없이 고통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욥의 이야기는 이것을 이해하는데 어떤 도움을 줍니까?
창조의 하나님, 생명을 주시는 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우리가 우리의 눈과 마음보다 하나님을 더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Wednesday, May 27
Why Me?
The Bible in One Year 2 Chronicles 1–3; John 10:1–23 Today’s Bible Reading Job 7: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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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have you made me your target? Have I become a burden to you? Job 7:20
The Book of Odds says that one in a million people are struck by lightning. It also says that one in 25,000 experiences a medical condition called “broken heart syndrome” in the face of overwhelming shock or loss. In page after page the odds of experiencing specific problems pile up without answering: What if we’re the one?
Job defied all odds. God said of him, “There is no one on earth like him; he is blameless and upright, a man who fears God and shuns evil” (Job 1:8). Yet Job was chosen to suffer a series of losses that defied all odds. Of all people on earth, Job had reason to beg for an answer. It’s all there for us to read in chapter after chapter of his desperate struggle to understand, “Why me?”
Job’s story gives us a way of responding to the mystery of unexplained pain and evil. By describing the suffering and confusion of one of God’s best examples of goodness and mercy (ch. 25), we gain an alternative to the inflexible rule of sowing and reaping (4:7–8). By providing a backstory of satanic mayhem (ch. 1) and an afterword (42:7–17) from the God who would one day allow His Son to bear our sins, the story of Job gives us reason to live by faith rather than sight.—MART DEHAAN
How do you feel about a God who sometimes allows suffering without explanation? How does the story of Job help you understand this?
God of creation, Giver of life,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please help us to trust You more than our own eyes and hearts.
지나온 70평생 돌이켜보면, 제삶이 견디기 어렵고 힘들때마다 제기도에 응답해주셔서 저를 건져주시고 지켜주시고 바른길로 인도해주신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이루어주시는 주님의 놀라운 사랑과 능력을 생각해보면 그 크신 은혜에 날마다 감사와 찬양을
드리지않을수없읍니다
할렐루야
바울에 가시처럼 아픔을 품고 사는 인생…
주님께선 “내 은혜가 너에게 족한줄 알라”고….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라!
아멘!
창조의 하나님, 생명을 주시는 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우리가 우리의 눈과 마음보다 하나님을 더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아무리 고통과 환난이 클지라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더욱 신뢰하며 나가게 하소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사회적 약자를 돕고 배려하게 인도해주소서, 특별히 고아와 과부와 객들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하게 하소서. 코로나의 공포와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아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평생을 순탄케만은 살 수 없을 것이다. 신앙도 출렁이는 파도나 너울처럼 높았다가 낮았다가, 거세다가도 잔잔한 상황들의 연속인 것이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 믿음을 굳게 지키고 살아간다면 결국 나는 변해도 하나님은 변치않고 나를 끝까지 지키시고 함께하시는 분임을 믿는다. 세상이 변해도 나는 변치말 것을 다짐하며 시험과 연단을 통해 더욱 굳건한 믿음으로 주님만 바라보며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의 형상과 성품으로 창조된
최고의 걸작품 인간 …
온 우주를 줘도 만족함이 없다
그런 사람을 사랑하셔서
아침마다 새롭게 새날을 주시고
때마다 사건마다 함께 하신다.
그러나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머리가 있어도 이해하지 못한다
예수 앞에 나오면 해결을 받는다.
오늘의 기도🙏
예측할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고통이 올지라도 나는 하나님의 사람인 것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보이는 것, 느끼는 것에 속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시니 반드시 믿음의 결실을 맛보게 하실 것입니다. 아멘.
•Comment: Job and David both got unbearable sufferings through one time in their lives, I mean unimaginable trials a human ever could endure? They did confront God on why me? We all know the victory they ever gained after all.
How were their attitudes in confronting the test? They both had have the confidence that God won’t forsake them in pain of their turmoils. Can I be patient enough God make me cross the river of trouble after rough times of life. Praise God of winning and extoll His insight! Now lets listen to Job’s cry not in sight but in faith.
•적용: 욥과 다윗왕은 모두 인생의 한때를 고난(苦難 suffering) 가운데 보내야 했다, 그것도 사람이 참고 견디기 어려운 고난 말이다. 그들도 왜? 내게 라고 하나님께 대면 하여 물었다. 우리는 다 그들이 얻은 승리를 안다. 어떤 태도로 하나님을 대면(對面 confront) 하였나? 하나님께서 이 고통(苦痛 pain)의 소용돌이(turmoil) 에 그들을 버려 두시지 않으시리란 태도 말이다. 나도 어려운 시기 인생 고난의 강을 건너게 하실 때 까지 참고 하나님을 바라 볼수 있을 것인가.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의 통찰을(insight) 찬송 하고 높이세extoll)! 이제 우리가 다 보이는것 보다 욥의 믿음을 바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