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6:1-2, 21-24
-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
-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명철하다 일컬음을 받고 입이 선한 자는 남의 학식을 더하게 하느니라
- 명철한 자에게는 그 명철이 생명의 샘이 되거니와 미련한 자에게는 그 미련한 것이 징계가 되느니라
- 지혜로운 자의 마음은 그의 입을 슬기롭게 하고 또 그의 입술에 지식을 더하느니라
-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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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귀한 그 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주니
후렴:아름답고 귀한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멘
(2)귀한 주님의 말씀은 내 노래되도다 모든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을 값도 없이 받아 생명 길을 가니
(3)널리 울리어 퍼지는 생명의 말씀은 맘에 용서와 평안을 골고루 주나니 다만 예수 말씀 듣고 복을 받네
5월 26일 • 화요일
꿀보다 더 감미로운
성경읽기: 역대상 28-29; 요한복음 9:24-41
새찬송가: 200 (통235)
오늘의 성경말씀: 잠언 16:1-2, 21-24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잠언 16:24]
연사의 주제는 인종 갈등이었습니다. 그런데 연사는 침착하고 차분함을 잃지 않았습니다. 많은 청중 앞에 서서 담대하게, 그러나 은혜롭고 겸손하고 친절하게, 심지어 유머까지 섞어가며 말했습니다. 이윽고 청중은 눈에 띄게 긴장이 풀리더니, 그들이 직면한 딜레마에 대해 연사와 함께 웃기도 했습니다. 그 딜레마는 감정과 언어를 진정시키면서 이 뜨거운 쟁점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 것인가 하고, 그렇습니다, 그렇게 맛이 신 주제를 어떻게 은혜롭고 감미롭게 다룰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솔로몬왕도 우리 모두에게 그와 같은 접근 방식을 권했습니다.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잠언 16:24). 마찬가지로, “지혜로운 자의 마음은……그의 입술에 지식을 더하느니라”(23절).
왜 솔로몬 왕처럼 능력 있는 왕이 시간을 할애해 가며 어떻게 말할 것인가에 대해 역설했을까요? 왜냐하면 말은 파괴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솔로몬 시대에는 왕들이 자국에 대한 정보를 메시지 전달자들에게 의지하던 때였습니다. 그러므로 침착하고 믿을 만한 전달자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신중하고 정연한 단어를 사용했고, 어떤 문제든지 호들갑을 떨거나 거칠게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의견과 생각에 경건하고 신중한 감미로움으로 은혜를 입힘으로써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솔로몬은 이렇게 말합니다.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1절).
분열을 초래할 수 있는 뜨거운 주제에 대해 이야기할 때 우리는 어떤 태도를 취합니까? 성령님의 힘으로 우리의 혀를 감미롭게 만들면 우리의 말이 어떻게 달라질까요?
거룩하신 하나님, 어려운 주제에 대해 말할 때, 감미로운 성령님의 힘으로 우리의 마음과 언어를 부드럽게 해주소서.
Tuesday, May 26
Sweeter Than Honey
The Bible in One Year 1 Chronicles 28–29; John 9:24–41 Today’s Bible Reading Proverbs 16:1–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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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ious words are a honeycomb, sweet to the soul and healing to the bones. Proverbs 16:24
His topic was racial tension. Yet the speaker remained calm and collected. Standing on stage before a large audience, he spoke boldly—but with grace, humility, kindness, and even humor. Soon the tense audience visibly relaxed, laughing along with the speaker about the dilemma they all faced: how to resolve their hot issue, but cool down their feelings and words. Yes, how to tackle a sour topic with sweet grace.
King Solomon advised this same approach for all of us: “Gracious words are a honeycomb, sweet to the soul and healing to the bones” (Proverbs 16:24). In this way, “The hearts of the wise make . . . their lips promote instruction” (v. 23).
Why would a powerful king like Solomon devote time to addressing how we speak? Because words can destroy. During Solomon’s time, kings relied on messengers for information about their nations, and calm and reliable messengers were highly valued. They used prudent words and reasoned tongues, not overreacting or speaking harshly, no matter the issue.
We all can benefit by gracing our opinions and thoughts with godly and prudent sweetness. In Solomon’s words, “To humans belong the plans of the heart, but from the LORD comes the proper answer of the tongue” (v. 1).—PATRICIA RAYBON
What is your way of speaking when talking about a hot and divisive topic? When you allow God’s Spirit to sweeten your tongue, what changes in your words?
Our holy God, when we speak on hard topics, soften our hearts and words with Your sweet Spirit.
우리 마음속에는
하나님이 심어주신 양심
어려서부터 배워 익힌 지식,습관
현실을 바라보는 인생관, 세계관
머릿속에서 무엇을 어떻게 꺼내서
매일매일 삶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술로 고백하여 구원을 얻는다.
입술로 한 고백을 날마다 되새겨
마음판에 새겨둬야 행동으로 나온다.
거룩하신 하나님, 어려운 주제에 대해 말할 때, 감미로운 성령님의 힘으로 우리의 마음과 언어를 부드럽게 해주소서. 공동체를 위하여 덕과 유익을 끼칠 수 있는 말을 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분열과 실망을 주는 말보다 격려와 칭찬의 말을 할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인도해주소서.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돌아보고 공의와 자비를 행하는 교회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배우자를 존중하고 기쁘게 하며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공동체를 온전히 지키게 하소서. 코로나 확산방지와 종식을 위하여 기도하며 배려하며 협력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아버지
침착하게
신중하게
겸손하게
은혜롭게
지혜롭게
부드럽게
감미롭게
유머있게
사랑스럽게
말할 수 있길 원해요.
나의 입술에서
생명의 말씀과 지혜의 말씀이
흘러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오늘의 기도🙏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이 감정을 따르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의 귀에 대고 말하듯 하게 하옵소서. 내 말로 인해 나와 상대방 그리고 주님이 즐겁고 기쁘게 하옵소서. 아멘.
2020-5-26 text : Proverbs 16:1-2, 21-24 잠언 27:1-2, 21-24
•Comment: On and off I find myself not in control mind, but today Proverbs says all evil comes out of my heart. Pure In heart, How? No other way but surrendering myself to the words.
Now I come to recite once again the verse “Better a patient person than a warrior, one with self-control than one who takes a city.”
Proverbs 16:32 niv
•적용: 이따금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내 모습을 본다, 그런데 잠언(箴言 Proverbs)은 오늘 악한 생각이 마음으로 부터 나온다 내게 일러준다. 청결한(淸潔 pure) 마음 어떻게 유지 할건가? 말씀에 스스로를 복종(服從 surrendering 항복) 시키는 방법 말고는? 다시 이 구절을 암송 하게 하신다: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勇士 worrier) 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잠언 16:32 개역 한글